본문 바로가기

건설

(2215)
‘제1회 한전KDN ESG Week’ 개최 한전KDN, 빛가람페스티벌과 연계한 상생마켓을 시작으로 12개 프로그램 운영   ESG 분야별 개별 행사 통합으로 ESG 의식 제고 및 공공기관 ESG 선도 모색  한전KDN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나주 본사 일대와 온라인을 병행한 ‘제1회 한전KDN ESG Week’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한전KDN ESG Week’는 한전KDN이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전략 12개 전략과제에 따라 분야별로 나누어 시행하던 개별 행사를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임팩트 있는 ESG 의식 제고와 환경캠페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ESG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임직원의 직접 참여를 통한 경험치 제고와 ESG 경영에 대한 긍정적 나비효과 확산으로 ESG 내제화에 근거한 모범적 ESG경영 문화 조성에 중점..
한국지역난방공사,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 3년 연속 통합‘A+’등급 획득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상장공기업 유일 A+ 등급 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평가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난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했다. 한난은 2022년 상장공기업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2024년 통합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공기업 최초..
해체공사 ‘감리업무 매뉴얼’, ‘현장점검 가이드북’ 배포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 가능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8일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한 ‘감리업무 매뉴얼’과 ‘현장점검 가이드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감리업무 매뉴얼은 건축물관리법 등 개정된 관련 법령을 반영하고 해체공사 감리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업무별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개편됐다.   현장점검 가이드북은 내실 있는 현장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해체공사 유형별 점검 방법, 기준 등을 상세히 담아 작성됐다. 관리원은 새로 제작된 매뉴얼과 가이드북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고, 관리원 누리집에도 게시했다. 누리집의 자료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과 내려받기를 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도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영상이 게시되어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
클릭 한번에 임대주택 신청... LH, 'MyMy 서비스' 본격 추진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등 청약 신청 시 활용 가능  임대주택 신청 시 'MyMy 서비스'로 가족관계증명서 등 41종 서류 제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청약 시 제출 서류를 대폭 줄여주는 ‘MyMy서비스(My information! My home! 서비스)’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MyMy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다. 임대주택 신청 시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으러 다닐 필요 없이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 제출만으로 필수 서류 제출을 끝낼 수 있다. LH는 시범 운영을 통해 MyMy서비스 안전성 검증을 마친 뒤, 당초 33종이었던 연계 본인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8종을 더하여 총 41..
행복주택 최대 10년까지 거주! 신생아 가구에는 공공임대 최우선 공급·입주제한 해소 국토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하위법령 입법예고  신생아 가구  최우선 공급, 세대원수별 면적기준 폐지, 행복주택 최대거주기간 연장 등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세대 구성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을 폐지하며, 행복주택의 최대거주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민생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제1차 한시적 규제유예방안 중 하나로 기존 행복주택 최대거주기간을 6년(유자녀 10년)에서, 10년(유자녀 14년)으로 연장한다.  다음으로, ‘제2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표한 내용 중 하나..
LH,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 제공 소음 행위별 이웃집 피해를 간접 체험하는 온라인 듣기 서비스 개발  소음방지 물품의 효과를 체감하고 이용을 유도하여 층간소음 예방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갈등 해소와 더 나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는 의자 끄는 소리, 걷는 소리 등 일상 속 다양한 생활 소음이 이웃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직접 들어보고, 저감 방법을 배워보는 체감형 교육 서비스이다.  아울러 △조용한 집짓기 이해하기 △층간소음에 대한 오해 해소 △생활속 벽간소음 줄이는 에티켓 등 층간소음, 벽간소음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1,227건 결정 국토부, 제45~47회 전체회의에서 1,961건 심의  위원회 출범 이후 전세사기피해자등 총 23,730건 결정  국토교통부는 25일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10월 8일, 10월 16일, 10월 23일) 개최하여 1,961건을 심의하고, 총 1,227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22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404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1,961건) 중 이의신청은 총 160건으로, 그 중 51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23,730건(누계),긴..
1기 신도시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디지털플랫폼 및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도입 국토부, 25일 특별위원회 심의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 수립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에서 제2차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이하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이하 기본방침)을 심의할 계획이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 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기본방침은 향후 225개소까지 증가할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청사진이자,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다. 국토부가 마련한 기본방침(안)은 노후계획도시를 미래도시로 재창조하기 위한 목표와 기본방향 등을 제시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디지털트윈 기반 정비 시뮬레이션 지원 및 디지털 플랫폼 운영,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
한전KDN, 다문화가정 응원상자 제작 및 전달로 함께하는 행복 전파 ESG경영 실천위한 ESG Week 속 인권문화 정착과 지속가능성 인식 확대 모색   한전KDN은 23일 나주 본사 1층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특강을 시행하고 응원상자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의 다문화가정 특강과 응원상자 제작‧기부는 ESG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1회 ESG WeeK’ 속 코너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다양성 문화 추구 사업인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권존중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UNGC DEI는 ESG 중 S(Social) 영역의 추진 과제로 다양성, 형평성을 고려하여 모든 사람을 평등하고 공..
서부발전, 소규모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지원 강화 50인 미만 협력사 20곳 선발해 중대재해법 기준 이행 등 현장 중심 관리 철저   한국서부발전은 50인 미만 소규모 협력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법을 공유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 청산엔지니어링 본사를 찾아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7월부터 50인 미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발전소 계획예방정비 공사나 외주정비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협력기업 중 공모를 거쳐 스무 곳을 선발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서부발전은 구체적으로 ‘참여기업 안전관리 실태 파악’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맞춤형 안전 상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