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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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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2년 신입사원 40명 채용...7월 22일까지 원서접수 학교, 지역, 가족 등 편견 요인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 NCS기반 블라인드채용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한국마사회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로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 세부 채용 규모는 사무직15명(일반행정, 재경, 법무)과 기술직25명(시설, 전산, 축산, 수의, 방송, 승마, 축산지원, 지사지원)이다. 올해는 특히 지사 현장직무인 ‘지사지원직’이 6급으로 신설됐다.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를 위한 대학교 승마과정 시범도입 추진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학생...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시범운영 한국마사회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승마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교 승마과정은 대학교 수업에 승마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승마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초로 실시되는 승마과정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2학기 교과 과정에 맞추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7일 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이번 과정에서 건국대 학생들은 마사회 말 전문 수의사로부터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말 관련 임상기초를 이론으로 습득하고 승마장에서 기승술 및 말 사양관리와 진료를 체험하고 마사회 동물병원과 육성목장, 도핑검사..
한국마사회, 말이 필요한 기관이라면 ‘미활용 말 무상기증’ 신청 받아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는 말이 필요한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미활용 말 무상기증’을 신청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연구, 마문화 보급 등 사업수행을 위해 다양한 품종의 마필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변경이나 연구종료 등 부득이하게 미활용 말(불용마)이 발생하는 경우 말이 필요한 곳에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미활용 말 무상기증’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대학교, 사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알맞은 품종의 말을 기증받아 활용하고 있다. 기증대상은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에 한하며 신청은 연중상시 가능하다. 공익적 목적 이외의 개인적인 용도 및 영리행위 목적으로는 기증받을 수 없다. 한국마사회에서는 기증 가능한 마필 발생 시 말평가위원회를 통해 말의 용도와 특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