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로, 교량 등 99개 취약시설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건설본부 소관 공사현장 및 교량, 절토사면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집중점검을 통해 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강화 경기도건설본부는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도로 18개, 건축 8개 등 공공건설현장과 절토사면 53개, 교량20개 등 취약시설 총 9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점검단 주관 아래 도로변에 인접한 절토사면, 공용중인 교량, 건설현장에서 땅이 얼었다 녹아 사고위험이 높은 임시 시설이나 절토부, 구조물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이화 ~ 삼계 도로확포장공사 등 교량·터널(교량 20개소, 터널3개소) 건설이 포함된 9개 현장은 구조물 시공 시 안전수칙 준수, 시공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