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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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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받고, 화물차 안전 운전! TS,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DTG 무상점검센터 22개소 운영   화물차 안전운전 이벤트 병행…우수 안전 운전자에게 모바일 쿠폰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되며,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무상점검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DTG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차량의 운행기록자료를 무상으로 시스템에 제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상점..
현대·기아·랜드로버 등 4개사 11개 차종 7,738대 리콜 주행 중 시동꺼짐, 후미등, 방향지시등 미작동, 소프트웨어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작결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및 기아 K3 등 3개 차종 2,668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한다. ​ ㈜재규어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등 2개 차종 329대는 뒷면 우측 등화장치 고정너트 체결 불량으로 각종 등화(후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30분 단축...광역버스 확대, BRT, 급행버스 도입 국토부, 2층 전기버스 및 출퇴근 전세버스 등 확대  버스전용차로 도입(△24분), BRT(△14분), 급행버스(△30분)으로 운행시간 단축양재역 환승센터 추진, 평택 고덕 집중투자사업 연내 본격 공사 발주·착공 정부는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 30분 단축 등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대책이다. 이번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을..
TS, “어린이 통학버스 보이면, 일단 멈춰주세요” 일단 멈춤 캠페인 전개 운전자 멈춤‧어린이 멈춤‧미세먼지 멈춤 등 3개 분야 멈춤 캠페인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정류장 설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을 설치 완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TS는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 4개소를 부산‧대전‧강원지역에 설치완료하고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조성했다.  TS는 10년 이상, 600세대 이상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우선 선정해 이번 정류장을 설치했으며,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5월 3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멈춤 캠페인 ‘내가 늘 지켜요’도 함께 실시한다. 멈춤 캠페인은 어..
기아·현대·벤츠 등 4개사 43개 차종 206,844대 리콜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 HECU 내구성 부족, 안전기준 부적합, 화재 가능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가 기아(주), 현대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스텔란티스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24일부터,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의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현대 · 벤츠 등 4개사 23개 차종 11,159대 리콜 시트 제조 불량, 계기판.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연료펌프 부품 내구성 부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11,1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G8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으로 각각 오는 19일부터, 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S 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 지원 TS,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신규 제작자 등록·신기술 개발·특허출원 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4월부터 8개월간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자동차 관련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거나(전후방산업 포함), ‘제작자등 등록증’의 주소가 광주에 소재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항목 당 3,520만 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를 통해 진행(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S는 202..
벤츠 · 스텔란티스 등 4개사 62개 차종 50,760대 리콜 배터리 접지부 연결볼트 불량, 퓨즈 제조 불량,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62개 차종 50,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7,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4월 5일부터, GLC 300 4MATIC 등 31개 차종 8,833대는 퓨즈박스 내 설치된 퓨즈 제조 불량으로 4월 5일부터 시정조치한다. GLE 450 4MATIC 등 2개 차종 8,058대는 변속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
TS, 성능인증, 적합성 승인 등 레벨4 자율차 승인체계 마련 사이버보안 인증 등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지난 2월과 이번 3월 잇따라 자율차 상용화 추진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공포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는 자율차 제작사가 자기인증을 하려는 경우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TS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등의 자동차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전반을 대행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공포된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에는 안전기준이 없는 경우에도 국토교통부가 자율차를 평가·검증 후 성능인증 할 수 있으며, 성능인증 받은 자율주행차를 운행 목적 및 구역을 한정하여 조건부로 적합성 ..
폭스바겐, 벤츠, 포드, 포르쉐 등 10개사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로 과징금 부과 국토부,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02억 원 부과 자동차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판매,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 사실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 국토교통부는 2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한국지엠㈜ 등 10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02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0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스텔란티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