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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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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등 총 5개사 22개 차종 307,517대 리콜 HECU 내구성 부족, 화재 가능성,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주), 한국지엠(주)·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혼다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07,5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K7 13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100,023대는 전조등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간주행등 일부가 점등되지 않는 등 주간주행등이 ..
와상 장애인도 특별교통수단 이용해요...다인승 차량 도입 근거 마련 국토부,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다인승 특별교통수단·점자 안내판 기준 강화  지하철 역사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에 출입구 번호 의무 표시 국토교통부가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와상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 확대, 점자 안내판 개정, 그리고 버스정류장 연석 높이 조정 등 특별교통수단 및 이동 편의시설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휠체어 고정설비 안전기준 및 철도·지하철 역사 내 점자안내판 설치 기준 등 이동편의시설 개정 사항 등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연말까지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휠체어 고정설비 안전기준」(이하 특별..
벤츠, 스텔란티스, 재규어랜드로버, 폭스바겐, 테슬라, 포드 등 과징금 1억 5천만 원 부과 국토부,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17.3억 원 부과  자동차 결함 시정않고 판매,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 사실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 등  국토교통부는 1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비엠더블유코리아㈜, 케이지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등 18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17.3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8개 제작·수입사에 대하여 해당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
현대·비엠더블유 등 총 5개사 84개 차종 298,721대 리콜 ICCU 소프트웨어 오류, 차량 동력 상실, 안전운행 지장, 주행중 엔진 정지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 기아㈜, 혼다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84개 차종 298,7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9,774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전압 배터리(12V 배터리) 충전이 불가하고 이로인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포터2 EV 29,115대는 프로펠러 샤프트와 배터리 케이스 간격에 대한 설계 오류로 프로펠러 샤프트 파손 시 차량 동력 상실 가능성 때문..
포드·기아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8,180대 리콜 양쪽 외장재 장착 불량, HECU 내구성 부족, 화재 발생 가능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21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기아㈜,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개 차종 58,18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 익스플로러 31,634대는 앞유리 양쪽 외장재가 장착 불량에 따라 주행 중 분리될 가능성으로 11월 18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 카렌스 23,09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11월 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
현대, 벤츠 등 4개사 33개 차종 189,797대 리콜 HECU 내구성 부족, 변속기 배선 커넥터 설계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24일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3개 차종 189,7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등 4개 차종 117,56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10월 25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 G70 등 4개 차종 58,105대는 고압연료펌프 내으로 고압이 지속 형성되고 이로인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 탈착으로 전기차 충전시간 줄인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교환식 충전 서비스 등 14건 규제샌드박스 승인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과 7월에 이은 제3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거쳐 총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를 직접 교환해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는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례를 부여했다.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LCD 광고판을 부착해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에는 화면 밝기를 제한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조건을 부여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교통약자 맞춤형 동행서비스는 특수 개조 차량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이송하는 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12개 시험 통해 정부가 직접 인증 국토부, 2025년 2월 배터리 인증제 도입 앞두고 조기 시범사업  국토교통부가 이번 달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배터리 인증제는 전기차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사전에 직접 시험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2025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기차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배터리 인증제, 배터리 정보공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안전기능 강화 등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을 통해 배터리 인증제를 조기에 안착시켜 전기차 안전성의 핵심 요소인 배..
현대, 기아 등 4개사 10개 차종 607,502대 리콜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오류,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607,5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 쏘나타 등 2개 차종 312,744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돼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10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포르테 등 4개 차종 285,327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되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10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EV9 8,592대는 전..
현대·기아 등 총 4개사 13개 차종 917,547대 리콜 HECU 내구성 부족 주행중 화재 발생 가능성, 엔진 변형·과열, 핸들 떨림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917,5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 그랜저 등 5개 차종 620,34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유입된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9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드스타렉스 201,393대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에 따라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 시 단락이 발생되고 이로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