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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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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 자수장, 수표교 다리밟기 등 무형유산 18개 종목 '무형유산 이수심사' 실시 서울시, 기능·예능 분야 총 18개 종목에 대한 이수자 심사...3월 14일까지 접수  3년 이상 전수교육 받은 전수자 대상…합격자에게 서울시무형유산 ‘이수증 발급’ 전문가 심사단이 기량과 이해도 평가, 심사결과 12월 공고 예정 서울시가 서울특별시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무형유산 이수자 심사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칠장 ▴자수장 등 기능 분야 5개 종목과 ▴수표교 다리밟기 ▴살풀이춤 등 예능분야 13개 종목 등 총 18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지원자의 기량과 종목 이해도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전수자를 이수자로 선발한다. 선발된 이수자는 ‘이수증’을 받는다.  서울특별시무형유산은 1989년 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 시설·운항 준비 상태 등 점검현장 시찰 과도한 소음·진동 문제와 함께 의자·바닥·팔걸이·화장실 등 세부 문제점 지적   한강버스가 서울시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거듭나도록 철저한 준비 요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5일 한강버스에 직접 승선해서 여의도-마곡 구간 시범 운항을 통해 올해 상반기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들은 한강버스 내부구조와 안전장치, 승객 편의시설 등을 세심하게 확인・점검했다. 특히, 좌석 상태, 안전 장비 구비 여부, 시민 편의성 등은 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살펴본 부분이었다. “한강버스 선박의 선미와 후미에 설치된 안전 펜스 높이가 낮아 운항 중 승객들의 부주의나 선박의 흔들림으로 인한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2단계 개통 구간' 현장방문 '서울~운정중앙' 구간 시승 후 종합상황처 및 운정중앙역 복합환승센터 운영현황 점검  이병윤 교통위원장, “1, 2단계 구간의 성공적 개통으로 시민 만족도 매우 높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3월 4일 GTX-A 노선 중 작년 12월에 개통한 '서울~운정중앙' 구간을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GTX-A는 통탄역에서 수서역, 삼성역, 서울역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총 연장 82㎞, 11개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이번 방문한 구간은 작년 12월 말 2단계로 개통한 경기 북부지역으로 서울역~운정중앙역까지 총 5개역 37.3㎞구간이다.  GTX-A 2단계 구간에 운영 중인 전동차는 총 14편성(8칸/편성, 예비..
사당5 주택재건축 사업, 지상 20층, 530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공급 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사당로와 남부순환로 사이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17년 3월에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24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구역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상 20층, 총 530세대(공공임대주택 35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고, 구역을 둘러싼 열악한 도로 여건이 개선될 계획이다.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방안을 적용하고, 주변지역의 개발 여건 변화를 고려해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자율주행 관련 개발 업체들의 기술력과 안전성 점검 등을 위한 현장 방문 실시  이 위원장, “대중교통 자율주행 상용화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정성 담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28일, 자율주행 관련 개발 업체인 ㈜포니링크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현장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자율주행 정책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각 현장에서는 자율주행차량 등을 둘러보고 현장 보고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포니링크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및 사업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서울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고령화와 인력난 해결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
‘서울시 도시철도 노인무임승차 현황 및 개선에 대한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울시 도시철도 노인무임승차’ 제도 현황 및 개선에 대한 논의  이병윤 교통위원장, “사회변화 따른 정책발굴 필요, 불필요한 세대갈등 이어져선 안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노인무임승차 현황 및 개선에 대한 토론회’가 제328회 임시회 중 3월 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서울시 도시철도 노인무임승차 현황과 그에 따른 서울교통공사의  손실비용 문제 및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전반에 중대한 관심사인 ‘노인 연령기준’과 지하철 등 경로..
12일,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추가 발행…‘서울페이+’ 앱에서 5% 할인 구매 가능 1인당 30만 원 한도, 시스템 안정 위해 당일 선물하기‧가맹점 찾기 등 일시 중단  동시 접속자 폭주 막기 위해 출생연도 (홀수)오전 10시·(짝수)오후 3시부터 2부제 판매 서울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총 745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고물가 장기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보다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재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서울 전역, 녹색으로 채운다"... '입체공원 제도' 3월부터 본격 시행 서울시, 입체공원 입지·규모·조성·관리 운영기준 마련  규제철폐안 6호 주변공원 충분하고 공공성 확보되면 입체공원도 의무확보공원 인정 정비사업 내 입체공원 조성시 특수성 고려해 설치비용 인센티브 제공 입체공원이란 ‘입체적으로 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공원으로 공원 하부가 인공지반으로 건축물 또는 구조물이 설치되는 공원을 말한다. 서울시는 5일 개발가용지가 한정된 도시공간에서 토지자원의 효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원녹지 확충을 위해 ‘입체공원’ 제도를 도입하고, 입체적으로 조성되는 공원이 본래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체공원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 3월부터 전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시공원을 타 시설과 복합하여 입체적으로 조성하면서도 품질 좋은 공원으로 확보 될 ..
도심에서 자연을 누리는 숲속단지 오류(梧柳), 오류동 4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 온수근린공원과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보행녹지체계 구축으로 도심 속 쉼터 제공  매봉산 풍경과 어울리는 텐트형 스카이라인 및 바람길을 고려한 열린 단지배치 계획고척로변 직접 진출입 계획 통해 교통체계 개선, 오류동 대표단지로서 인지도 확보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산자락 저층 노후 주거지에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매봉산 자락에 위치한 오류동 4번지 일대는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정온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주거지로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저밀의 용도지역, 급경사 등 제약으로 개발에서 소외되며 점차 노후화되고 있..
"하수도 요금 인상만이 해결책이 아니다"...요금 인상 전에 시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 이은림 서울시의원, ‘하수도 요금체계 개편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재정 효율화·정부 지원 병행 필요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체계 개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오재일 중앙대학교 교수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물재생센터 현대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이 ‘하수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 방안’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오재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은림 의원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