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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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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풍경, 카페, 맛집, 공원 등 ‘나만의 따릉이길’ 공모전 개최... 5월 10일~6월 6일까지 접수 서울시설공단, 시민투표 및 전문가 심사로 최종 20개 코스 선정 7월 공개   한국영 이사장 “시민참여로 서울매력 재발견하고 따릉이 이용문화 확산 기대”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10일부터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수도’ 서울에서 가장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 20개를 선정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용 건수 4,400만 건, 일 평균 12만 건에 달할 정도로 서울시민의 교통수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5월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온라인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따릉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2개 코스까지 ..
서울시, 홀로 양육과 경제활동 감당하는 한부모 응원 「모두하나대축제」 11일 개최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서 체험부스, 이벤트, 매직버블쇼, 댄스팀 공연 등 풍성  한부모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 매년 5월 10일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한부모가족의 날’이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10일 올해도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홀로 양육과 경제활동을 감당하고 있는 한부모를 응원하기 위한 「2024년 모두하나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15주년을 겸해 열리는 「2024년 모두하나대축제」는 이번 주 토요일 11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홍보대사..
금천구 가산동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 서울시, 올 6월 사업 수행자 결정 후 내년 4월까지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 계획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및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등 주변 환경 변화와 교통 수요 선제 대응 70~80년대에는 구로공단에서 제조된 제품을 해외 수출길에 올리던 중요한 ‘가교’였으나 지금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상습정체 구간이 된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가 G밸리 확장 등 미래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확 바뀐다.  서울시는 10일 금천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업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수출의 다리’는 1970년 왕복 2차로로 개통되어..
해외직구 슬라임, 필통‧샤프펜슬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붕소 등 유해 물질 다량 검출 서울시, 어린이용 완구 및 학용품 안전성 검사 실시… 9개 중 5개 부적합  어린이용 필통‧샤프펜슬 등…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최대 146배 검출에 납까지어린이 인기인 슬라임…사용금지 방부제에 붕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까지 기준치 초과 검출 9일 서울시가 5월 둘째 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 9개 중 5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붕소 등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되고 물리적·기계적 시험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5월 둘째 주 검사 대상은 중국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슬라임 등 어린이 완구 5개와 필통‧샤프펜슬 등 학용품 4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검사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등이다. 우선 어린이들이 공부할 때 사용하..
양천구 목동 CBS부지 ‘뉴미디어 창업허브’ 공간 조성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서울목동지구 CBS방송국 부지가 일자리 창출, 뉴미디어산업 복합 플랫폼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변모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천구 CBS부지에 대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중심지구에 위치한 부지로 30여 년간 CBS방송국 본사로 운영되어 왔으나, 디지털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 미디어 중심으로 제작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첨단제작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방송국 이전을 계획 중이다. 서울시는 토지소유자인 (재)씨비에스와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방송통신시..
'서울형 키즈카페' KT멤버십 20% 할인받는다… 이달 말 할인 도입 서울시, 고물가 시대 부담 덜고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 및 건강한 성장 지원   9일 「서울시-KT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서울 전역의 ‘서울형 키즈카페’(시립‧구립)에서 KT 멤버십 회원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와 KT가 아동의 놀이가치 확산에 뜻을 모아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9일 KT와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면서 마련됐다. 고물가 시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이들..
'인공지능 스피커 돌봄 서비스' 제공...사회적 고립가구 24시간 모니터링해 고립·고독사 예방 SH공사-서울시복지재단-강동·성내종합사회복지관, AI 스피커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SH공사 강동구 소재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사회적 고립가구 100세대 대상...13~24일 신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복지재단,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돌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SH공사 등 4개 기관은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수행한 ‘2021년 고독사 위험 현황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립,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와 관련 SH공사 등 4개 기관은 SH공사 강동구 소재..
‘개통 50주년, 서울지하철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교통공사, “50년 동안 일상을 함께한 서울지하철의 소중한 가치와 매력을 보여주길 바라”   오는 6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서 접수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지하철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동시에 서울지하철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해 「2024년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개통 50주년, 서울지하철과 함께한 추억’이다.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축하 영상, 서울지하철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 등 서울지하철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1분 이상 3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FULL HD(1920*1080px) 이상의 영상이어야 한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 장위15구역에 3,300세대 아파트 공급 공공주택 828세대 포함, 공공시설 용지 2개소 확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장위1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지난 7일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밝혔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장위15구역(성북구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면적 187,669㎡)은 2010년 4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2018년 5월 직권해제됐으나 2021년 9월 직권해제처분 무효 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재지정되어 2022년 3월 정비사업 조합이 설립됐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총 3,30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공공주택 82..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5월 31일까지 신고ㆍ납부 전자‧방문‧우편 신고 후 31일까지 계좌‧신용카드로 납부…100만원 초과시 분할 가능  수출기업‧소규모 자영업자, 납부기한 9월 2일까지 연장… 대상자에 자동안내문 발송 서울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해 자치구 방문 납세자들의 국세와 지방세 동시 신고를 지원하다고 8일 밝혔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납세자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어느 자치구를 방문해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