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시 (3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한강 158, Tomorrow’s Scape, 산수경 山水景 3곳 선정 서울시,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공모, 접수된 5곳 중 최종 사업지 3곳 발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서 심미.독창적 디자인, 공공성, 장소성 등 중점적 평가선정된 사업지에 용적.건폐율 완화, 사업 추진 자문, 행정 절차 지원 등 인센티브 지난 2023년 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선언한 이후 올해 공모 사업을 진행한 결과, 3개 사업지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공모 사업 대상지에 한강 158(영등포구 양평동), Tomorrow’s Scape(강남구 대치동), 산수경 山水景(강동구 성내동)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3차 공모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서울에서는 총 22곳에서 도시건축디자인.. 채팅창에 ‘덥다‧춥다’ 입력 '또타24'로 서울 지하철 민원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 서울교통공사, 시민 편의 향상 위해 도입한 AI 챗봇 ‘또타24’...작년 43만 건 넘는 민원 처리 역 정보‧행선지 안내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답변 수정 요청’ 통해 시스템 개선 요청 가능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24시간 AI 기반 챗봇 민원 상담 서비스 ‘또타24’를 도입해 운영하면서 작년 한 해만 43만 건이 넘는 민원을 챗봇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AI 챗봇 ‘또타24’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이용 중 불편한 점이 발생했을 때 별도로 고객센터에 연락하지 않고도 24시간 내내 간편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이다. 특히 냉‧난방 민원과 같은 간단한 민원의 경우, ‘또타24’를 활용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 강서구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180세대 '모아주택' 확대 공급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인근 4개동 지하4층 지상14층 규모 모아주택 조성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방화동 598-146 일대 모아주택 심의 ‘통과’ 강서구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에 180세대 규모로 ‘모아주택’이 확대 공급되며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모아주택’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방화동 598-14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개동,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임대주택 26세대를 포함해 총 180세대가 공급된다. 용적률이 200%에서 235.52%로 완화돼 기존 99세대에서 81세대가 증가해 사업성이 개선됐다. 이 지역은 전체 건물의 85.. 서울시,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2027년 신독산역 개통 예정,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허용 서울시, 건축한계선 및 쌈지형공지 조성을 통해 보행친화가로 조성, 지역환경 개선 서울시는 지난 9일 개최한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2027년 신안산선 개통 예정으로, 금천구 신독산역 역세권에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 및 독산지구중심의 중심성 확대를 위한 직주근접 생활중심지 육성을 목표로 금번 24만 1,656㎡ 규모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은 2018년 재정비 이후 2027년 신독산역 개통, 대규모 신속통합기획 등 구역 내․외부로 변화된 지역여건에 대응하여 시흥대로변 개발여건 강..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점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 동대문 이문초등학교 방문해 폭염 대응책 살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동대문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 37.8도를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하굣길 화상‧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등 긴급대책을 제안했다. 또, 폭염경보 발령 때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이문초등학교는 주변 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 “전역하면 끝?” 전국최초 ‘중기복무 제대군인 지원… 서울시 첫 제대군인 감면 조례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박물관·미술관 무료, 체육시설 최대 50% 할인 김 의원, “국가에 청춘을 바친 청년들에 대한 예우 부족...단계적 확대 노력”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제대군인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을 잇따라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례 시행으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중기복무 제대군인에게도 문화·체육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지자체가 됐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 예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장기복무(10년 이상) 제대군인뿐만 아니라 중기복무(5~10년) 제대군인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전역하면 끝”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하며, 제도적 보완을 .. 대기 미세플라스틱, 도심 대비 '공원'이 절반 수준... ‘정원도시 서울’ 정책 지속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공원‧도심 대기 중 ‘1㎛ 이상 미세플라스틱’ 수준 비교 분석 봄철 ‘서울대공원’ 대기 1m3 당 미세플라스틱 개수, ‘서울 도심’ 대비 43.1% 수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봄 대기 중 1㎛(마이크로미터) 이상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 공원(약 103개/㎥)의 1㎥ 당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서울 도심(약 238개/㎥) 대비 43.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겨울철('25년 2월) 1㎥ 당 공원의 대기 미세플라스틱 개수는 약 114개/㎥, 도심은 약 154개/㎥로 봄철에 비해 도심의 미세플라스틱 개수는 다소 적었지만 여전히 ‘공원’이 도심 대비 73.6%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원은 이번 분석에서 ▴나무를 비롯한 식생의 대기질 정화 ▴플라.. 온열질환자 오전 10시~12시 사이 전체의 44%로 가장 많이 발생...폭염중 운동 주의보 서울시, 응급실 있는 모든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중 운동장, 공원, 길가에서 마라톤, 운동 등 신체활동 중 다수 발생 폭염 기간에는 야외에서의 운동도 삼가고 건강수칙 준수 당부 서울시는 9일 올해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폭염시 야외 활동 자제와 함께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응급실을 보유한 서울 소재 모든 병원(70개소)이 참여하는「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 2025년 ..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 신통기획 5개소 통합 추진, 44만㎡ 대규모 주거정비 본격화 도로․보행․공원 등 기반시설 연계배치, 시흥대로-독산로 지역 잇는 동서 교통망 확충 아동·노인복지시설, 학교연계 공원 등 3세대 맞춤형 생활편의시설 마련안전한 학교가는 길 등 쾌적한 보행환경, 목골산 조망 품은 열린 경관 창출용도지역 상향 및 사업성 보정계수 등 유연한 도시계획으로 사업실현성 증대 서울 서남권 대표 산업거점인 G밸리(옛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 독산·시흥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대적인 도시변화를 앞두고 있다. 개별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망 정비 등을 아우르는 지역맞춤형 정비모델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는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노후저층주거지로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민 불.. 커리어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기회 '디자인 커리어업 프로젝트' 본격 출발 서울시, 기업과 신진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 시작...7월~10월까지 실무경험, 참신한 아이디어 교류로 디자인 생태계 활성화 기대, DDP서 성과발표 서울시가 지난 8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디자인 커리어업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발표했다. 디자인 커리어업 프로젝트는 차세대 디자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신진 디자이너에게 실무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디자인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 또는 대학/대학원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 중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울시의 대표 디자인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마트, YG엔터테인먼트, 클리오, 파라다이스, 제리백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했고, 최종 선.. 이전 1 2 3 4 5 6 7 ··· 3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