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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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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연료조달·계약실무자 '청렴윤리 실천 다짐 대회' 개최 “공정하고 투명한 자세로 청렴 파수꾼 역할 다해야”   한국서부발전은 연료 조달 실무자와 계약 실무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27일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 본사‧태안발전본부의 조달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윤리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조달 실무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보다 투명한 조달 절차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의식을 확립해 신뢰받는 조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조달업무 담당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자세로 새 에너지 정책에 따른 석탄 연료 시장 변화, 친환경 에너지 조달 확대 등 새로운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짐대회..
「부담↓따뜻↑, 한난 효율+」 사업에 신청하세요 고객 지역난방 설비효율개선 지원으로 난방비 약 25억원 절감 기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며,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은 한난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고객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을 고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핵심 메시지를 담아 브랜드화한 것으로서, 고객 설비개선을 통한 난방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한난은 올해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 고객 설비 개선 지원을 위해 총 1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전년도 열판매량의 0..
서부발전, 공정하고 투명한 연료조달 방안 모색 사내외 전문가 회의체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발전 연료를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하고 연료 조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 회의체를 운영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1차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는 유연탄 조달 전략에 반영할 회사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위원회는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외위원 2명, 사내 위원 8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은 국제 투자은행과 해운회사 관계자 등 업계 전문가를 사외위원으로 초빙해 의사 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서부발전의 유연탄 조달 환경변화와 관련한 내용이 공유됐고 조달 ..
한전KDN, ‘KDN 미래인재 발굴단’ 출범... 직무능력 중심 채용 혁신 본격화 시도 직군별 핵심역량 도출 및 맞춤형 채용 가이드 제공으로 미래인재 확보 기대   한전KDN은 지난 20일 나주 본사 교육관에서 ‘2025년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은 정부의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방향에 발맞춰 직무기술서 고도화, 채용설명회 전문 인력 운영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인사관리에서 사람·직무 중심 인사관리로의 변화를 선도하게 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채용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채용을 추진하게 된다.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은 4개 본부별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별 직원 집중 인터뷰를 통해 전력산업에 필요한 직군별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
한전KDN,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위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 선도...당진시와 업무 협약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 구축  한전KDN은 19일 당진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도시 조성을 선도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다졌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추진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KDN은 최근 당진시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으로 수소도시 구축의 필수인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등 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와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업무협약 체결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온수 공급시설 설치 및 기부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한난존(zone)’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까지 확대한다. 한난은 세종시와 17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공헌은 공사의 업(業)과 연계시키면서도 시민이 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라는 정용기 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우즈베키스탄 K난방 진출 본격화 한난-산업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위한 현지 실무 협의회 개최  국내기업의 우즈벡 진출을 위한 산업부 주관 공공 간담회 개최 병행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3일간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하여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은 우즈벡의 노후된 지역난방 설비를 열병합발전소(CHP,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기반의 한국형 K-난방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양국 정상의 임석하에 우즈벡 에너지부(이하 MOE)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이하 MOCHCS)와 체결한 약정이다.  본 협의회에는 한난 이병휘 ..
한전KDN, 에너지 복지서비스 “따밝동행” 시행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모색 지역사회 맞춤형 에너지 복지서비스 “따밝동행”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취약계층 지원    한전KDN이 5일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에너지 복지서비스 “따밝동행” 브랜드 구축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따밝동행’은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의미로 해당 브랜드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밝동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조명기기 교체로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건물 내‧외 위험 전력 설비 교체로 전력 사용에 대한 안전을 지원하는 노후 전력설비·가로등 교체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전KDN은 지난해 ‘따밝동행’ 1차 ..
서부발전, ‘KOWEPO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 중단기 전략 담긴 ‘100대 Top-Tier 혁신과제’ 가동…“미래세대 성장 위한 씨앗 뿌릴 것”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중단기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할 위원회를 가동했다. 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코웨포(KOWEPO?KOrea WEstern POwer)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100대 톱티어(Top-Tier?일류) 혁신과제 이행을 위한 ‘코웨포 혁신성장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코웨포 혁신성장 프로젝트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성장 모멘텀(상승 동력)을 만들어 톱티어 발전회사로 도약하려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경영개선 활동이다. 서부발전이 운영..
한전KDN, 정보보안 미래 준비를 위한 '2025년 정보보안 기술 세미나' 개최 국가망 및 기반시설의 정보보안에 대한 필요성 및 최신 트랜드 공유   한전KDN은 지난 13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국가 보안체계에 대한 “2025년도 정보보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정보보안 협력사와 사내 정보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세미나는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국가망 및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미래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대환 ㈜소만사대표를 통해 정부 망분리정책 변경에 따른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 연계 솔루션에 대한 최신 트랜드 공유로 시작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김창훈 대구대 교수는 “국가망 보안체계(N2SF, N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