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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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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6개월마다 상세 공개 서울시, 3월 기준, 재개발 247개소, 재건축 165개소, 소규모정비 278개소 추진현황 공개  서울시가 반기별로 공개하는 아파트 입주물량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은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돕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정비사업 추진현황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2월, 8월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입주물량을 분석·집계하여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주택→ 주택․건축 자료실→ 주택통계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현황이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
공공‧민간‧학계가 손잡고 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정신건강 지킨다 서울시복지재단‧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업무협약  고립가구·가족돌봄청년 등 복지 취약계층 대상, 정신건강 분야별 전문가가 밀착 관리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 「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강화 및 사업 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공동행사 개최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
서울시, 4050 세대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 서류심사 생략, 설명회서 현장 면접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카카오T택시 등과 중장년 채용 위한 업무협력  5~6월 중 채용설명회 8건 개최, 설명회 참여 시 입사지원~현장면접 등 지원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개최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31일까지 미래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600명 모집…만19세~39세 서울시, 온라인 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 등 고용 승계율 높은 208개 유망기업과 매칭  매칭 박람회, 기업 탐방 실시해 미스매칭 최소화… 월 최대 239만 원 급여 서울시가 지급 취업 전 일 경험이 필수가 된 요즘, 서울시가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영입할 기회를, 청년들에겐 실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08개 유망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게 되는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사업은 지난해 기준 고용승계율이 42.5%에 달할 정도의 서울시 대표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에게 단순한 ‘일 ..
공해‧생명‧문명의 빛, '서울 빛공해 공모전' 개최... 5월 13일~7월 12일까지 접수 건강한 빛 문화 확산하고 제안하는 시민참여의 장...사진‧UCC·쇼츠 응모  9월 수상작 발표, 어린이·청소년·일반 총 60점 선정해 상장 등 수여  생활 속 빛 공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좋은 빛으로 서울 환경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빛공해 공모전’이 올해도 진행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서울 빛공해 공모전’은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가꾸고 누리는 시민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8회 빛공해 공모전은 다양한 인공조명의 역할과 조화를 주제로 일상, 자연, 문화에 스며든 빛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는다. 공모전은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응모하며, 공모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외국인 선호 한옥 ‧ 도시민박 등 ‘서울스테이’ 우수 업소 20곳 공모... 5월 13일~ 27일까지 신청 숙소환경 개선‧안전관리‧ 홍보마케팅 등 지원금 업소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  지원금 외 SNS 등 연계 홍보 혜택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업 브랜드이다. 등록 숙소들은 번역,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중 20개소를 ‘우수 ..
중랑구 면목3‧8동, 모아타운 대상지 조건부 선정 사업반대 갈등으로 서초ㆍ강남 미선정, 구역 적정성 보완 필요한 마포ㆍ양천 보류  주민반대 등으로 사업 실현성이 낮은 지역과 투기우려 지역은 우선 제외 원칙 강화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한 6곳 중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서초구 양재2동 2곳, 강남구 개포2동은 미선정했고, 마포구 성산1동, 양천구 목2동은 보류하고 중랑구 면목3․8동 1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선정된 중랑구 면목3․8동(면적 83,057㎡)은 노후한 단독주택ㆍ다가구주택이 약 82.7%로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반지하 주택..
숨겨진 풍경, 카페, 맛집, 공원 등 ‘나만의 따릉이길’ 공모전 개최... 5월 10일~6월 6일까지 접수 서울시설공단, 시민투표 및 전문가 심사로 최종 20개 코스 선정 7월 공개   한국영 이사장 “시민참여로 서울매력 재발견하고 따릉이 이용문화 확산 기대”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10일부터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수도’ 서울에서 가장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 20개를 선정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용 건수 4,400만 건, 일 평균 12만 건에 달할 정도로 서울시민의 교통수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5월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온라인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따릉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2개 코스까지 ..
서울시, 홀로 양육과 경제활동 감당하는 한부모 응원 「모두하나대축제」 11일 개최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서 체험부스, 이벤트, 매직버블쇼, 댄스팀 공연 등 풍성  한부모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 매년 5월 10일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한부모가족의 날’이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10일 올해도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홀로 양육과 경제활동을 감당하고 있는 한부모를 응원하기 위한 「2024년 모두하나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15주년을 겸해 열리는 「2024년 모두하나대축제」는 이번 주 토요일 11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홍보대사..
금천구 가산동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 서울시, 올 6월 사업 수행자 결정 후 내년 4월까지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 계획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및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등 주변 환경 변화와 교통 수요 선제 대응 70~80년대에는 구로공단에서 제조된 제품을 해외 수출길에 올리던 중요한 ‘가교’였으나 지금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상습정체 구간이 된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가 G밸리 확장 등 미래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확 바뀐다.  서울시는 10일 금천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업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수출의 다리’는 1970년 왕복 2차로로 개통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