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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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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도 많고 다리도 많은 우리나라 도로, 자율주행에 얼마나 적합할까? 국토부, 올해말까지 고속도로·지방도 평가하여 전국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구축  자율차 운행구역 확대,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구축 효율화 등 활용 기대 전국 각지에서 자율차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주요 도로망의 자율주행 난이도를 평가한 지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차량이 올해 6월 기준 440대를 넘어섰고, 내년 3월부터 성능인증제를 통해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자율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임에 따라, 전국 주요 도로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하여 자율주행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국도구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해 지방도에 대한 평가를 ..
현대 · 기아 · 폭스바겐 · 테슬라 등 4개사 11개 차종 456,977대 리콜 엔진 시동용 모터 설계 오류, 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 가능성,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조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456,9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G80 등 2개 차종 236,518대는 엔진 시동용 모터 설계 오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맥스크루즈 등 2개 차종 37,16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HEV 18,397대는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 장치 작동 중단 시 ..
기아 · 포르쉐 · 르노 등 6개사 17개 차종 36,897대 리콜 HECU 내구성 부족, LPG 탱크 제조 불량, 소프트웨어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조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르쉐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7개 차종 36,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기아 포르테 19,29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봉고3 11,896대 중 11,784대는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제조 불량, 112대는 엔진부 고압펌프 제조 불량으로 오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등 8개 ..
TS,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 인력 700여명 양성…6월 10일부터 추진 첨단특장차 업계의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700여명을 양성하고, 특장차산업클러스터 7개 협의기관과 함께 특장차 업계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사의 인증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오는 6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은 첨단장치를 장착한 전기차 등 미래차 보급이 가속화됨에 따라 첨단특장차 업계의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소규모 자동차제작사 전문교육을 할 수 있도록 승인받고, 전라북도, 김제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도 지방비 예산을 ..
현대 · 기아 · 르노 등 5개사 12개 차종 266,074대 리콜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 엔진오일필터 제조 불량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6,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116,745대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5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싼타페 HEV 27,516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5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카니발 71,271대는..
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받고, 화물차 안전 운전! TS,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DTG 무상점검센터 22개소 운영   화물차 안전운전 이벤트 병행…우수 안전 운전자에게 모바일 쿠폰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되며,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무상점검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DTG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차량의 운행기록자료를 무상으로 시스템에 제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상점..
현대·기아·랜드로버 등 4개사 11개 차종 7,738대 리콜 주행 중 시동꺼짐, 후미등, 방향지시등 미작동, 소프트웨어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작결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및 기아 K3 등 3개 차종 2,668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한다. ​ ㈜재규어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등 2개 차종 329대는 뒷면 우측 등화장치 고정너트 체결 불량으로 각종 등화(후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30분 단축...광역버스 확대, BRT, 급행버스 도입 국토부, 2층 전기버스 및 출퇴근 전세버스 등 확대  버스전용차로 도입(△24분), BRT(△14분), 급행버스(△30분)으로 운행시간 단축양재역 환승센터 추진, 평택 고덕 집중투자사업 연내 본격 공사 발주·착공 정부는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 30분 단축 등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대책이다. 이번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을..
TS, “어린이 통학버스 보이면, 일단 멈춰주세요” 일단 멈춤 캠페인 전개 운전자 멈춤‧어린이 멈춤‧미세먼지 멈춤 등 3개 분야 멈춤 캠페인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정류장 설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을 설치 완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TS는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 4개소를 부산‧대전‧강원지역에 설치완료하고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조성했다.  TS는 10년 이상, 600세대 이상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우선 선정해 이번 정류장을 설치했으며,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5월 3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멈춤 캠페인 ‘내가 늘 지켜요’도 함께 실시한다. 멈춤 캠페인은 어..
기아·현대·벤츠 등 4개사 43개 차종 206,844대 리콜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 HECU 내구성 부족, 안전기준 부적합, 화재 가능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가 기아(주), 현대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스텔란티스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24일부터,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의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