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여수, 김해, 사천, 광주 등 6개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 본격 추진
7일부터 실시설계 용역 입찰 공고… 방위각시설 개선 연내 완료 목표 무안, 여수, 김해공항 등 항공기에 활주로 중심선 정보를 제공하는 항행안전시설인 방위각시설의 기초대가 지표면 위로 노출된 6개 공항의 방위각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방위각 시설 개선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치고,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신뢰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TF ’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TF 회의와 현장점검 회의를 가졌다. 특히, 군 및 조종사협회 등 관계기관 협의와 항공안전혁신위원회(공항 시설 분과) 회의 등을 통해 공항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집중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항공사 운항안전 관계자..
경기북부 아동안전지킴이 892명 선발 완료, 3월 7일 활동 시작
‘오후지킴이’(15~17시) 350명 배치, 늘봄학교 등 오후시간대 아동안전을 위한 순찰 등 경기북부 아동안전지킴이 확대 실시, 오후지킴이 인원 82% 증원, 늘봄학교 아동안전 강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를 744명에서 892명으로 약 20% 증원해, 아동안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에서 총 892명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하교지킴이’(12:30~14:30) 542명, ‘오후지킴이’(15:00~17:00) 350명으로 구성되어, 3월 7일부터 초등학교 375개교 통학로 인근을 순찰하며 아동보호, 실종예방, 교통안전지도 등의 아동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오후지킴이’를 적극 확대해, 지난해 192명에서 올해 3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