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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어린이용 머리띠 ‧ 시계서 기준치 최대 270배 인체발암가능물질 검출 서울시, 5월 3주 ‘어린이용 장신구’ 안전성 검사 실시… 7개 중 2개 부적합  어린이용 머리띠‧시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최대 270배 초과 검출5월 4주~5주 어린이용 장신구 및 가죽제품 대상 안전성 검사 실시 예정  서울시가 5월 셋째 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 신체에 직접 닿는 머리띠 1개와 시계 1개에서 인체발암가능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270배 초과하여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5월 셋째 주 검사 대상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머리띠 등 어린이용 장신구 총 7개 제품이다. 검사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등이다. 어린이들의 신체에 직접 닿는 어린이용 장신구 2종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 5월 16일~6월 18일까지 건축상 공모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수상작 시상 및 전시 예정  건축상 심사 과정 자체를 시민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개 발표 실시 서울시는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건축상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공공적 가치, 시민 삶의 질 향상, 건축문화 및 기술의 발전, 미래 지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6개, 특별상 3개 이상(총 12개 이상)으로 시상 예정이며, 특별상은 시민 의견 반영 후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다. 심사위원회는 건축가뿐 아니라 건축문화 담론에 대한 시민과의 공유와 소통을 위해 오랫동안 건축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의 이슈를 다룬 ..
산림청, 산사태현장예방단 720명 배치…여름철 자연재난 막는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10월 15일),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720명 배치․운영  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5월 15∼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발하는 인력으로 올해는 각 시·도 652명, 전국 국유림관리소 108명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720명을 배치해 여름철 재난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의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의 점검 및 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조사 및 관리지원 △산사태 예방대책의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 수집 △산사태위험 예ㆍ경보 발령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
국토안전관리원,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 관련 법령, 신청 방법 등 소개… 7월15일까지 사전 접수  국토안전관리원은 16일 공동주택 하자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7월1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계자 교육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와 관리원에서 대다수 국민의 주거시설인 공동주택의 하자분쟁을 줄이기 위해 매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공동주택 소유자 및 입주자, 관리주체(관리단), 사업 주체 임직원, 공무원 등이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하자분쟁 해결을 위한 제도, 관련 법령, 하자 판정 기준, 하자심사 신청 방법, 주요 사례 안내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교육 신청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
안양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안양시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확인 가능  안양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총 대상은 3만3,752필지로 이 가운데 만안구는 2만2,801필지, 동안구는 1만95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용도지역, 이용상황, 도로접면, 기타 제한사항 등 토지 특성을 종합 조사해 ㎡당 가격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부동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인이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는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오는 6월 26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6개월마다 상세 공개 서울시, 3월 기준, 재개발 247개소, 재건축 165개소, 소규모정비 278개소 추진현황 공개  서울시가 반기별로 공개하는 아파트 입주물량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은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돕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정비사업 추진현황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2월, 8월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입주물량을 분석·집계하여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주택→ 주택․건축 자료실→ 주택통계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별, 단계별 추진현황이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
인천 동암역, 부천 중동역 등 3곳, 총 5천호 신규 복합지구로 지정 국토부, 경기·인천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부천 중동역 등 수도권 약 5000가구 규모 역세권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인천 동암역 남측, 부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등 총 3곳 5천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9만1000가구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지구는 지난해 7월1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 1 이..
현대엘리베이터, UAM 핵심 ‘버티포트’ 본격 개발 기존 버티포트 도심 환경서 운용 제약…‘수직·수평 이동’기술 접목해 차별화   현대엘리베이터 주도 컨소시엄 국책과제 수행기관 선정…H-PORT 개발 박차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을 본격화한다.  최근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버티포트(Vertiport)’는 (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의 허브가 될 이착륙장을 말한다.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국비 105억..
“지방세 납부 피하려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 등록” 경기도, 지방세 회피 목적으로 특수관계인 명의로 사업자등록하고 악용한 고액체납자 범칙조사  1억 8천여만 원의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려고 본인의 배우자 등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한 악성 체납자가 경기도 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지방세 1억 원 이상 체납자 1천274명과 가족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소재지, 업종, 상호 등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1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A씨는 지방소득세 등 1억 8천000만 원 체납으로 인한 강제집행을 받을 상황이 예상되자 본인이 운영하던 사업자를 폐업하고 배우자와 특수관계인 명의로 개인사업자 1곳, 법인사업자 2곳 등 사업자를 등록하거나 등록된 사업자를 이용해 직접 관리하는 부정행위를 벌였다. 이에 경기도는 ..
경기도, 18일 ‘위풍당당 건강걷기’ 캠페인 개최 걷기챌린지 외 금연, 비만예방, 절주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 마련  8주간 걷기 프로그램 운영, 혈압·혈당 측정 및 설문조사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도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8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9개 시군에서 ‘위풍당당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보건소가 주최하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협력으로 경기도민 약 5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2㎞ 걷기 챌린지 참여 외에 ▲금연·절주 뮤지컬 관람 ▲눈·손협응력 및 악력 측정 ▲보행자세 측정 ▲혈압 측정 ▲치매인지강화 게임 ▲손씻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도-시군 공동 캠페인이 열리는 9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