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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25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창작커뮤니티 프로젝트 위한 작가 모집 「매력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주제로 ‘도시건축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방법’ 탐구  미래 서울의 비전을 모색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는 2025년 제5회차 행사이자 운영 햇수로 10년 차를 맞이한다. 제5회 서울비엔날레는 인간 중심적이고 기후 친화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도시의 비전을 반영, 도시와 건축물을 더욱 즐겁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자는 취지로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삼았다.  2025년 9~10월 두 달간 열리는 서울비엔날레는 도시 전역에 아우르는 ‘거대한 공개 대화’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건축물 외관이 행인에게 미치는 영향 ▲건축 디자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감정적 영향, 디자인 기능으로서의 감정의 개념 ▲건축물..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대광위 승인, 2031년 개통 목표 연장 17.59km, 총사업비 2조 8,240억원, 정거장 8개소 및 차량기지 1개소 신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본계획 승인2025년 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 2031년 개통 목표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개선을 위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로부터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의 교통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경기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장..
안양시, 지방재정분석 ‘종합 최우수’ 단체 선정돼…1억원 인센티브 최대호 안양시장 “앞으로도 시 재정 계획적・효율적 운용할 것”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결과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지표를 비교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행안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이번 분석에서 총 17개 지자체가 속한 ‘시-Ⅰ유형’에서 안양시는 종합등급 ‘가’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통합재정수지비율・관리채무비율・통합유동부채비율・공기업부채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건전성 분야..
한국환경공단, 2025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등 국고 지원사업 공모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등 2개 참여기업 공모 진행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과 제조분야 친환경성 제고와 녹색기술 확산 등 지원2025년 2월 14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시스템 통해 신청 한국환경공단은 내년 2월14일까지 2025년도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인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2개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국내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자원순환 제고 등 친환경 공장 전환을 위한 설비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80여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
수도권매립지, 민간 건설현장 토사 한시적 사용 공공, 민간 건설현장 구분 없이 양질의 토사 확보, 수도권 폐기물 적정 처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이하 공사) 폐기물의 노출 방지, 우수침투 최소화, 악취발생 저감 등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폐기물 표면을 토사로 덮는 폐기물 복토에 사용되는 토사 확보를 위해 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한시적으로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일일 복토와 내부도로 축조 등을 위해 연평균 19만㎥(24톤 덤프트럭 약 1만3천대 분량) 토사를 수도권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량이 줄어들면서 매립작업에 사용할 토사가 부족해 짐에 따라, 공사는 안정적인 매립작업을 위해 민간 건설현장 토사 사용을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건설경기..
서울시, 나눔창고·공유주방·재미공방 등 공간 디자인으로 1인가구 고립 해소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개발 및 구현  학교감성 재해석한 아기자기한 공간 디자인, 첫 대상지는 동대문구가족센터환대와 존중, 배움과 성취, 느슨한 관계성 지향하는 여가생활형 커뮤니티 공간 서울시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 를 개발 및 구현했다. 동대문구 가족센터 제2센터를 적용 대상지로 선정, 어린시절 학교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교실 풍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약 50평의 공간을 꾸몄다.  대상지인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중·장년 1인가구 커뮤니티 공간 는 지난 7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13일 공사를 끝..
한국수자원공사, ‘청년 水-Up’ 개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 위한 교감 확산 12월 20일 청년자문단 성과공유 및 아이디어 발표회 성료  미래세대의 다양한 제안 청취, 2025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 기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제1기 ‘K-water 2030 청년자문단’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의 장인 ‘청년 水-Up’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水-Up은 미래세대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직접 공사 임직원에게 전달하는 발표회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성장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자문단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영 방향에 대한 미래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했으며,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20세부터 38세까지의 23명으로 구성되..
SRT 승차권 예약부도 방지, 열차 실 이용 고객 편의 개선 에스알 여객운송약관 개정 … 위약금 기준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23일 SRT 위약금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하여 승차권 노쇼를 방지하고, 열차 실 이용 고객 편의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달 31일부터 개정되는 에스알 여객운송약관은 고객 편의 증진과 공정한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승차권 예약부도(노쇼) 방지를 위한 위약금 기준 강화 △분실승차권 재발행 절차 간소화 △정기승차권 이용편의 개선 △회원제도 개편 등의 사항을 담았다. 열차 출발 당일 승차권 취소·반환 시 발생하는 위약금 기준은, 위약금 발생 시기를 출발 1시간 전에서 3시간 전으로 강화한다. 승차권 조기반환을 유도해 열차 승차권 노쇼를 방지하고, 보다 많은 실 이용자에게 좌석 구매기회를 제..
서울시의회 남성공무원도 배우자 임신검진동행휴가 최대 10일 가능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통과  이 의원 “임신검진동행휴가 선제적 도입으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공직문화 조성 필요” 서울시의회는 배우자의 임신검진 동행에 개인 연차를 사용하던 남성공무원에게도 10일 범위의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예비 부모인 남성공무원을 배려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확대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현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배우자 출산휴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해당 공무원의 신청에 따라 10일의 휴가를 주어야..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까지 책임진다 이봉준 서울시의원, 시설 잔존가치 훼손, 유지관리비용 등 ‘간접복구비’ 신설  공사장 상수도관 파손 연간 200건 넘어... “실제 복구비용의 일부만 부과” 문제“안전한 수도시설 관리와 세외수입 증대로 시민 불편 해소될 것” 23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수도시설 이설 등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대안으로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상수도관 누수 사고는 연평균 8,000건에 달하며, 이 중 공사장 등 원인자로 인한 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하철(8건), 도로(6건), 하수도(31건), 재개발·재건축(37건) 등 각종 공사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