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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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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변 시세 7~80% 수준,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동 입주기업 모집 전국 9개 캠퍼스혁신파크 대상 대학 중 가장 먼저 오는 12월 준공. 내년 1월 입주 예정  대학의 교육역량과 기업의 산업역량을 연계하여 청년창업과 혁신성장 선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캠퍼스혁신파크 중 최초 준공을 앞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고밀도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 내 유휴부지에 산학연혁신허브동(지식산업센터)을 건립하여 창업기업 등에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한남대 산학연혁신허브동은 연면적 22,253㎡, 지상 7층(A동), 지상4층(B동) 규모이다. 전국 9개 대학 중 가장 먼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돼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모집업종은 바이오화..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개최 국토부, 부동산산업의 미래 성장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  전날 콘퍼런스 열고 인구감소시대 부동산 산업 과제도 논의 국토교통부는 8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에서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박정하, 복기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관련 업계 대표와 종사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부동산산업의 미래 성장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서비스 혁신 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을 표창한다. 수상자들은 부동산서비스 개선, 기술 혁신, 공공부문과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동산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7일 오전에는 “인구감소가 부동산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LH, 위기임산부의 출산 ․ 양육을 돕는 쉼터 공급 주거취약 비혼모·십대산모 등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쉼터 마련  서울시와 업무협약 통해 주거․생활․출산․양육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임산부’는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심리적․신체적 문제로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뜻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응하여 위기임산부가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공간이다. 모성과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비공개시설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개소 예정이다.  LH는 5일 서울시와 ‘위기임산부 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외국인 투자 문턱 낮춘다, 7일부터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외국인투자기업, 국내 법인 평가 대신 모기업 신용등급으로 새만금 진출 가능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1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고,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외국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완화한다. 현재 외국인투자기업이 새만금사업을 시행하려면 국내에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신설법인의 신용평가 등급과 자본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해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외국기업이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국내 신설법인에 투자한 모기업(외국투자가)의 신용등급과 자본..
서리풀, 고양대곡 , 의왕 , 용현 등 4개 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규택지 5만 호 공급 국토부, 서울과 주변 10㎞ 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등 대규모 주택공급 본격 추진  미래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 확보...서울 2만호 포함, 수도권 신규택지 5만호 발표 국토교통부는 5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은 선호도가 높은 강남 생활권인 서초에 서리풀지구(2만호)를 선정했고, 경기도는 개발압력이 높고 난개발 우려가 있어 체계적 개발이 필요한 고양대곡 역세권(0.9만호)과 의왕 오전왕곡(1.4만호), 군부대가 입지하여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한 의정부 용현(0.7만호) 등 3개 지구 3만호를 선정했다. 이번 발표 지구들은 이미 훼손되어 환경적 보전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 개최! 재난관리·스마트건설 등 공간정보의 활용 가능성 및 실효성 논의  정부의 디지털 국토 실현 국정과제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범수 의원(국민의힘 사무총장, 울산 울주군)이 주최하고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공간정보와 정보통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중심에 공간정보산업이 핵심이 돼 각종 지형공간정보 DB를 접목한 소방 및 재난관리, 스마트 건설, 산림관리, 교통 등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를 돌아보고 정책· 제도의 실효성 점검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서범수 의원은 환영사를..
LH 공간정보 플랫폼 '내집어디'로 지방공사 부동산 정보도 한눈에 확인 사업지구별 토지·주택 판매 현황부터 세부 공급계획까지 알기 쉽게 제공  LH, 자체 공간정보 플랫폼 「내집어디」를 4개 지방공사와 공동 활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부터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집어디」란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3기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 곳곳에서 추진 중인 공공주택 공급정보, 수의계약 중인 토지 판매 현황, 상가 분양 정보에다 통계기능까지 제공하여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기능 확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
LH, 감리원 적정노임 지급 확인제 시행 감리원에 적정노임 지급으로 부실감리 예방과 청년층 유입 유도    적정지급 여부 매월 확인, 미준수 시 계약해지 등 패널티도 부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월부터 발주하는 모든 건설사업관리 용역에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원) 적정노임 지급 확인제도’를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원) 적정노임 지급 확인제도’는 LH가 발주 시 제시하는 배치기술인의 등급별 노임 최저선 이상이 의무적으로 지급되도록 강제하는 제도이다. 적정급여 기준은 매년 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공표하는 기술인 등급별 일노임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LH는 적정노임 확인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현장 관리감독 방안도 함께 마련하여 시행한다.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는 용역 착수 시 배치기술인별 임금 지급..
제130차 OGC 국제공간정보표준화 총회 4일부터 개최 한국의 디지털 트윈국토 표준화 현황 소개 등 국내 기술의 세계화 도약 발판 마련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하는 제130차 국제공간정보표준화(OGC) 총회(이하 OGC 총회)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한국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 총회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개국 150여명의 공간전문가가 참여한다. ‘공간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Geo)’을 주제로 AI(인공지능)와 연계한 공간정보 표준화 방향을 논의한다.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회장 으로 취임한 조성환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내 디지털 트윈국토의 표준화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인공지능(Geo AI)과 관련한 다양한 표준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기후복원, 디지..
LH, 2024년 주거급여 수기 공모전 개최... 1일~ 29일까지 신청 '주거급여 제도를 통한 주거안정, 삶의 변화' 주제로 공모  심사를 통해 총 8개 작품 선정하여 시상, 참가상도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4년 주거급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급여 제도를 통한 주거안정이나 삶의 변화에 대한 감동적인 체험수기를 모으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주거급여 수급자 본인 및 가족이며, 1일부터 29일까지 LH 주거복지블로그에서 제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주거급여(임차급여, 수선유지급여) 수급과 관련된 생활 수기이다. 세부 주제는 △ 주거급여 임차료 지원, 자가수선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