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립 준비, 현장방문 없이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으로 사전진단 신청한다
10일부터 서비스 본격 개시, 11일 부처합동 성과보고회 개최 공장설립 신청준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 대폭 절감 기대 파주, 오산, 원주, 철원, 평창, 진천, 아산, 정읍, 나주, 곡성, 강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 부처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산업부의 복잡한 공장설립 민원업무를 국토부의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이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구축한 서비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우선 민원인이 설립하고자 하는 공장의 업종,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