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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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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는 28일 ‘2025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개최 주요 지구별 공급계획부터 부동산전문가 강연, 주택청약제도 안내 등 소개  LH, 4월 이후 전국 375만㎡, 1,721필지 토지와 2.1만호 주택공급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는 올해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기업 고객과 개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LH는 설명회에서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인 토지 총 1,721필지(375만㎡)와 분양주택 20,745호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7필지, 88만㎡)를 비롯해 △단독주택 (768필지, 35만..
24일부터 총 상금 3,100만원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창업 멘토링, 금리우대 등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국토·교통 분야 신산업을 발굴하고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과 한국도로공사 교통데이터 공모전을 통합 개최해 오고 있다. 그간 경진대회는 2012년 이후 총 135건의 수상작 중 18건의 창업 또는 제품 출시 등 실용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응모 분야는 ..
한전KDN, ‘KDN 미래인재 발굴단’ 출범... 직무능력 중심 채용 혁신 본격화 시도 직군별 핵심역량 도출 및 맞춤형 채용 가이드 제공으로 미래인재 확보 기대   한전KDN은 지난 20일 나주 본사 교육관에서 ‘2025년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은 정부의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방향에 발맞춰 직무기술서 고도화, 채용설명회 전문 인력 운영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인사관리에서 사람·직무 중심 인사관리로의 변화를 선도하게 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채용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채용을 추진하게 된다. ‘한전KDN 미래인재발굴단’은 4개 본부별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별 직원 집중 인터뷰를 통해 전력산업에 필요한 직군별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
21일부터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호 매입 개시,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 국토부, 매입 상한가 내에서 매도 희망가가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 매입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재고 증가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호에 대한 매입공고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 대상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거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주택의 매입 여부는 별도 매입심의를 거쳐, 임대 활용 가능성 및 향후 분양전환 가능성을 중점으로 평가 및 선별하여 결정한다. 매입 가격은 ‘매입 상한가’ 내에서 업체가 제시한 ‘매도 희망가’로 결정되며, ‘매입 상한가’ 대비 ‘매도 희망가’가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매입 상한가는 과거 매입 사례, 업계..
건설기술인協, ‘건설산업형 워라밸 모델’ 설계 완료 우수사례 발굴·포상 등 워라밸 문화 확산 추진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최근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환경 개선과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연구를 수행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은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태조사 및 심층인터뷰 결과 등을 바탕으로 △건설 분야 워라밸 지수 제안 △적정 대가, 적정 인력 확보 기준 등 제도 개선 과제 도출 △건설업체, 발주기관 대상 우수사례 발굴 등 워라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건설업에 특화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또 기업 스스로가 워라밸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기술·IP(특허권) 담보감정평가 전문연수」 실시 특허권 등 기술·IP 담보감정평가 분야 감정평가사 역량 강화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9일 감정평가사회관에서 「2025 기술·IP(특허권) 담보감정평가 전문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IP금융은 혁신 기업의 자금 조달에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식재산 담보대출이 활성화되면서 전문성을 갖춘 감정평가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협회는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 담보감정평가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금융권과 산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담보감정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연수는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 특허권 담보평가 현황·사례 분석, ▲ 특허권 담보평가 모델·가이드 해설, ▲ 특허권 감정평가 시 유의사항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I..
한전KDN,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위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 선도...당진시와 업무 협약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 구축  한전KDN은 19일 당진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도시 조성을 선도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다졌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추진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KDN은 최근 당진시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으로 수소도시 구축의 필수인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등 수..
고층건물 도장, 이제는 원격조정이 가능한 ‘도장로봇’으로! ‘로봇도장 공법’ 건설신기술 제1016호 지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도료 비산방지시스템이 탑재된 로봇도장 공법(피봇공법)’이 건설신기술 제1016호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로봇도장 공법’은 원격제어가 가능한 도장로봇을 활용하여 토목 및 건축구조물의 고층부 외벽을 도장하는 공법으로 작업자의 재해를 방지하고 균일한 도막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공법이다. 기존 고층구조물의 외벽 도장공법은 사람이 직접 시공함에 따라 추락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도막품질에 차이가 발생하며 숙련된 시공인력을 확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사람이 하는 업무를 도장로봇으로 대체하면서 작업자의 추락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자동제어를 통해 정확하고 균..
1,386가구 공급, 장위1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2029년 착공 예정 서울 성북구 복합지구 지정으로 용적률 등 혜택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장위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정된 장위12구역은 2024년 10월 1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이하 ‘예정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1/2 이상)를 빠르게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여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LH, 전세사기피해자 경매차익 지원 본격 시행 현재까지 244호 매입완료, 법 개정 후 피해주택 매입신청 9천호 돌파  인천에서 최초로 피해보증금을 전부 회복한 사례 나와LH, 특별법 개정 후 담당조직, 인력 확충해 지원대책 이행 속도 높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이하 피해주택) 경매차익을 활용한 주거지원이 순항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개정안 시행에 따라, LH는 경매차익을 활용해 전세사기피해자의 피해보증금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경매차익 활용 방안은 LH가 특별법에 따라 경·공매 방식으로 피해주택을 낙찰받은 뒤 경매차익(LH감정가-낙찰가액)을 활용해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임대료 지원 후 남는 경매차익이 있다면 즉시 피해 임차인에게 지급해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