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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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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ESG 경영',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와 안전예방 활동 강화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체계 기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LH의 ESG 기반 경영체계 강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기업 전반에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을 통해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
1호 청년·창업기업 지원 플랫폼 '한남대 산학연 혁신허브' 준공 창업 기업, 연구소 등 업무공간, 내년 2월 입주 개시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추진한 1호 산학연 혁신허브 한남대 준공 기념식을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업무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기 위해 교육부·국토부·중기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4차례 공모를 거쳐 9개 대학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한남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고, 1단계 부지를 조성(면적 2만㎡)하여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설했다. 2단계(면적 1만㎡)는 대학 주도로 기계, 금속, 바이오 분야의 연구시설과..
LH, 청년 공공주택 거주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주택인 LH 다다름하우스 거주 후기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청년 공공주택 거주수기 공모전에 총 112건 접수, 20건 시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서울 성수동 뉴홈 팝업 쇼룸에서 「공공주택 청년 Life History」 ‘내가 경험한 공공주택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주택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거주 경험과 사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공모 기간 중 총 112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청년층 공감대, 주제 적합성, 충실성, 전달력 등을 토대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20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 1,850만원이 지급됐다. 대상은 발달장..
국토부, 입주민과 관리자를 위한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 활용 안내서 발간 2022년 이후 대표적 하자사례 모아 발간… 13일부터 누리집서 열람 가능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하자분쟁사례를 담은 “2024년판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례집은 공공주택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실질적인 하자 사례와 해결 방안을 담았다. 2022년부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서 해결한 하자심사(42건), 분쟁조정(14건), 재심의(8건) 등 총 64건의 대표 사례를 담은 것으로,특히, 반복·다발성 하자, 다툼이 잦은 하자 등을 18개 세부공정별로 분류하고, 사례별 사진을 통해 해당 사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심위는 2019년부터 연평균 4,400여 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접수·..
불량골재 차단을 위한 “골재 유통이력제” 시범운영 실시 국토부, 골재 채취원부터 건설현장 납품 시까지··· 골재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골재채취업체 10개소 대상 시범운영 실시··· 2026년 이력관리 의무화 목표   국토교통부는 불량골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골재채취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골재 이력관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골재 수시검사 확대, 품질기준 강화 등을 통해 불량골재 근절에 힘써왔지만, 최근 골재 가격이 급증하고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양질의 천연골재원이 감소함에 따라 불량골재 유입 요인이 증가하고 있어 골재에 대한 유통관리 필요성도 증가하는 상황이었다. 골재는 레미콘의 주원료로써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량골재가 건설현장 붕괴 사고 등에서 레미콘 강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처럼,..
'도시재생씨앗융자', 내년 1월부터 건물 연면적의 50%까지 사업자 주택복합 허용 국토부, 임대료 인상제한 강화, 대출회수 강화 등 공공성 제고 조치도 시행  국토교통부는 쇠퇴도심에서 상가, 창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씨앗융자’를 내년 1월 1일부터 개편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건물 연면적의 50%까지 주택복합을 허용한다. 투기 우려로 2020년부터 주택복합을 제한해 왔으나, 거주인구 확보와 상가 공실 문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주택복합이 허용되면 쇠퇴지역의 소규모 주택 공급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악용 방지를 위해 차주 본인 및 배우자, 가족 등의 거주가 금지되며, 수익성을 감안하여 상가만 조성하는 경우(연 2.2%)와 상가와 주택을 복합 조성하는 경우(연 4%, 잠정)..
국토부,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비사업 정책 직접 설명회 개최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서울에서 주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설명회 열려  국토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개정 등에 따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정비사업 주요 정책에 대하여 안내해드리는 정책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정책 설명회는 두 차례에 걸쳐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정비사업 담당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 관계자나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주민 등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에서 제시한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관련 법률 등이 국회 본회의 등을 통과하면서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법률 개정사항의 주요내용과 취지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
신축 건물 주소,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부여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건물 인·허가 절차에 맞춰 지방자치단체가 주소 부여  건물 신축 허가 신청 시, 제출한 구비서류를 공동 활용하여 민원 처리 9일부터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 민원을 각각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국민불편 해소 대책 발표 후, 업무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이하 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이하 세움터) 간 필수 정보연계 방안을 분석·설계하고 각 ..
한전KDN, 보호기관 아동의 IT 환경 개선을 위한 ‘KDN IT움’ 개소식 진행 IT(PC실) 환경 구축을 통한 정보화 격차 해소로 학업 증진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     한전KDN이 지난 5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자애원에 보호기관 아동의 IT역량 강화를 위한 ‘KDN IT움’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DN IT움은 ‘아이들의 IT의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전KDN은 ICT를 반영한 ‘KDN IT움, KDN IT ON, KDN IT WE로’를 운영하고 있는데 KDN IT움은 2017년 본사가 있는 나주 금성원에 PC, 모니터 등 IT교육 장비와 관련 시설을 갖춘 IT교육 맞춤형 시설을 최초 구축한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60번째 KDN IT움 기증 및 개소식 행사에는 김민영 한..
LH, K-TECH 전시관 운영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인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 우수 중소기업 13개사와 참여  전시를 통해 MOU 13건(305억원), 계약 1건(14억원) 등 수주(319억원)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여 총 319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전시회(KoINDEX)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자원통상부 등이 주최하고 KINTEX, KOTRA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서 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