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시 (30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2020년 제1차 생태도시포럼 개최 "지구도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새로운 철학 지구법학이 생태 위기 회복방안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생태문명과 지구법'주제로 생태도시포럼을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속 전문가들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 연구모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형식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지구법학회장이며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태현 교수가 '기후 변화와 팬데믹 시대의 생태문명과 지구법'이란 주제로 발표에 이어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고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 과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한다. 지구법학은 현재 인류의 법 체계가 산업문명이 초래한 생태 위기를 막지 못했고 심화·확산시켰다는 문제.. [국토저널] 서울시내 도로 위 스마트폴 시범설치…도시인프라 ICT기술 접목 24만개 지주형 인프라 통합으로 교체비용 절감 효과 및 관리 간편화 서울시내 협소한 도로 공간에 각종 도로시설물이 개별 설치로 인한 비용과 관리의 비효율성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IoT 같은 ICT 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폴'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폴(Smart Pole)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WiFi, IoT, 지능형 CCTV, 스마트횡단보도 등 최신 ICT 기술을 함께 적용해 안전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로 환경에 빠른 확산을 위해 '시민체감 스마.. [국토저널] 국공유지, 전체 국토면적 34%... 여의도 면적의 11,737배 송석준의원, 주택공급 등 부동산 정책 입안 시 효율적 활용 촉구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에서 차량방호울타리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자동차 전용도로상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차량방호울타리를 정비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아울러, 이용시민의 통행불편을 고려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이 부분 통제되며 주간공사는 9시부터 17시까지, 야간공사는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으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이 안전하게 .. [국토저널] 서울시, 공공기관이 나서서 캠퍼스타운 창업 기업 돕는다 공공조달 판로 개척…온·오프라인 홍보 카탈로그 추가 제작 서울시는 올해 조성되는 34개 캠퍼스타운 대학의 448실 창업공간에 입주하는 기업과 제품에 대한 카탈로그를 추가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추가로 제작되는 카탈로그는 13개 대학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73개 제품과 각 성능, 구입방법 등의 정보가 담기게 된다. 이어서 공공기관을 통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도록 이달 중 전국 시·군·구 공공기관 226개, 경제·시민단체 230개에 카탈로그를 배포한다. 또 캠퍼스타운 온라인 플랫폼, 캠퍼스타운 참여대학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도 온라인 카탈로그를 게시한다. 누구나 쉽게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0월 중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도 지원할 예정.. [국토저널] 서울시, 추석 명절 맞아 1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472곳 안전점검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D·E급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9월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185개소 △대규모점포 160개소 △종합여객터미널 5개소와 D·E등급 안전취약시설 122개소 등 총 472개소가 해당된다. 점검은 서울시, 자치구,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을 점검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간의 이동이 최소화 되겠지만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w.. [국토저널] 서울시, 서울 공간정보맵 오픈…토지정보, 공공건축물 현황 등 한 눈에 서울시가 11일 서울시내 190여 종인 약 15만건 공공공간 정보를 총망라한 온라인 '서울 공간정보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토지정보, 서울의 개방형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현황 등을 지도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서울 공간정보맵'의 가장 큰 특징은 지도를 기반으로 한 검색·분석 기능이다. 용도지구·구역 등 도시계획 관련 정보부터 공원, 광장 등 공공공간, 도서관, 어린이집 등 공공건축물, 서울시 주요 공간개선사업까지 지도 위에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공간정보 중 알고 싶은 여러 가지 정보를 한 번에 선택할 수도 있다. 또 공공공간을 매개로 시민과 공공이 양방향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해 우리동네 공간 현안에 대해 소통.. [국토저널] 충전소 부족한 친환경 전기택시... 의무 운행기간 끝나자 94% 등록 말소 김호진 시의원 “서울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시급, 시민 공감 필요”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은 “서울시가 올해 전기택시 700대를 목표로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현재 전기택시를 신청한 법인택시는 0대, 개인택시는 212대에 불과해 2025년까지 4만대 도입이 현실성 있는지 의문이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 전기차 10만대 시대 선언에 따라 2025년까지 전기택시 4만대 보급을 목표로 2018년 전기택시 시범사업을 거친 뒤 2019년 3천대, 2020년 7천900대로 확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3천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은 목표치의 16%인 639대에 불과했고 2020년 7천9백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은 700대 규모로 9.. [국토저널] 서울시, 신길역 청년주택 162세대…2022년 10월 입주 지하1층~지상 15층 주거 복합 건축물 서울시는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세대가 건립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총 연면적 6,662.493㎡ 규모의 지하1층~지상15층 주거복합 건축물이다. 풀 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주민공동시설(세미나실, 북카페) 등이 설치된다. 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풀 옵션으로 무상 제공하고 우수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주거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도 제공된다. 지상1층은 푸른뜰마당을 계획해 입주청년들의 쉼터 조성, 지상9층 야외 테라스를 커뮤니티 마당으로 조성하여 청년들의 커뮤니티시.. [국토저널] 서울시, 임대주택 관리운영 표준화된 매뉴얼 부재 김경 시의원, “신혼부부·청년 매입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촉구”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해 공급되는 서울시 매입임대주택이 표준화된 관리매뉴얼 없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보고에서 매입임대주택의 열악한 관리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입주민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해 관리운영 표준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한 후 공급하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중 하나로, 주로 신혼부부·청년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무주택 세대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중에 있다. 시는 2020년을 목표로 지난해 공급계획 보다 1,700호가 증.. [국토저널] 서울시, " 민간위탁사업 방만운영... 마땅한 제재수단 없다" 임만균의원,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 및 성과점검 필요" 서울시의 관리감독 부실로 행정사무를 위탁받은 주요 민간위탁업체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하는등 위탁사무를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도시재생실·도시공간개선단 안건심사에서 민간위탁업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서울시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위탁사무 점검과 관리감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의원은 장안평 지역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가 예산을 타 지역 업체 교육·육성 등에 집행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 등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편성된 예산 역시 목적 외로 집행하고 예산 집행실적을..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