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D·E급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9월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185개소 △대규모점포 160개소 △종합여객터미널 5개소와 D·E등급 안전취약시설 122개소 등 총 472개소가 해당된다.
점검은 서울시, 자치구,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을 점검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간의 이동이 최소화 되겠지만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추석대비 안전점검 표본점검 대상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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