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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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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서울시, 2023년 가락시장에 119안전센터+연구시설 '합동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전면 비대면 디지털 공개 심사로 투명성 확보 ‘가락119 안전센터’ ‘강남농수산물검사소’ 복합화 2021.12. 착공 연면적 3,552㎡ 지하1~지상6층…저층부는 소방공무원, 상층부는 연구원 근무 3층엔 민원실 등 공용공간 배치, 지상에서 이어지는 녹색 보행길 만들어 공공성 실현 서울시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현재 시장 내 각각 위치하고 있는 '가락119 안전센터'와 '강남농수산물검사소'를 오는 '23년 9월 하나의 건물에 공존하는 '합동청사'로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통효율화를 위해 총 부지 531,830㎡에 연면적 513,159㎡의 규모로 가락몰권역과 도매권을 분리해 단계별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가락119안전..
[국토저널]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2026년 가연성폐기물 수도권 매립 금지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15일 출범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이나 증설에 대해 시민 10명 중 8명 이상(85.8%) 찬성 주민대표·전문가·시의원 등 총 10명 위원 구성,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본격 추진 2021년 서울전역 대상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 후 최종 입지 선정 생활폐기물 발생량 지속적 증가 추세 광역자원회수시설 추가 건립 시급 서울시 “주민 수용성 높일 수 있는 방안 함께 마련하겠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등 총 10인으로 구성되어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위원 위..
[국토저널] 서울시의회,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 시상식 개최 출품작 249편 중 12편 최종 수상 대상작으로는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 선정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제2회 서울시의회 30초영화제가 지난 14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지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249편(일반부 224편, 청소년부 2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12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의 영예는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마을공동체를 통해 ..
[국토저널] 서울시, 친환경 수소버스 내일부터 서울 도심 달린다…시내버스 4대 투입 15일부터 시내버스 정규노선 370번(강동차고지~충정로역)에 도입…내년 본격화 오염물질 배출 없이 공기정화…수소버스 1대당 연간 성인 76명 마시는 양 정화 그린뉴딜 핵심… 2025년까지 수소버스 1천대, 충전소 11개 구축해 그린모빌리티 선도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내일부터 서울도심을 달린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정규노선 370번(강동공영차고지~충정로역 대원여객)에 수소버스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소버스 도입 노선은 충전 인프라 상황을 고려해 정했다. 370번 버스가 주·박차하는 강동공영차고지엔 수소충전소가 없지만 인근 차고지와 편도 2.4㎞ 거리에 H강동수소충전소가 있어 수소충전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1..
[국토저널] 서울 초·중학생 ‘농촌유학’ ...전라남도 관내 학교로 농촌유학 추진 김생환 시의원, 생태전환교육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윈윈하는 기회 유학비는 1인당 월 80만원, 교육청이 일부 지원 서울 관내 초등학생·중학생들이 흙을 밟을 수 있는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을 배우는 이른바 '농촌 유학'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서울시교육청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유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서울 거주 학생들이 일정 기간 동안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마을-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농촌유학 사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도시의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생태친화적인 환경과 프..
[국토저널] 종로구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구민들 불안감 해소 위한 방역 활동 전개 종묘공원과 쪽방촌(종로1234가동, 창신동) 일대 방역 실시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지난 10일 상임위원회별로 종묘공원과 쪽방촌(종로1234가동, 창신동) 일대 방역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로구 파고다타운에서 공연한 예술단 공연자 1명이 지난달 28일 최초 확진 후 이달 8일까지 168명, 9일 1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0명으로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69명이다. 지난날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299회 정례회에서 안건과 2021년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친 종로구의회는 파코다타운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에 불안감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하여 이날 상임위원회별로 나누어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고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행정문화위원회(..
[국토저널] 송정빈 시의원, 여전히 문턱 높은 공공일자리, 조례개정 통해 문턱 낮출 것 제3회 서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포럼…자치구별 맞춤형 일자리 필요 일자리 정책의 획기적 전환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 1선거구)은 지난 10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 3회 서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제 3회 서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관점에서 접근한 휴먼뉴딜 전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송정빈 시의원을 비롯한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일자리 문제 해결..
[국토저널] SH공사-동작구, 구유지를 생활SOC·행복주택으로 복합개발 동작구 지역주민 맞춤형 ‘공간복지’ 및 2030세대 ‘주거안정’ 지원 상도동 고경경로당 부지 ‘생활SOC·행복주택 복합개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공공주택 8만호 정책’ 일환…복합화사업 확대해 행복주택 공급 확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와 동작구가 고경경로당 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잡았다. SH공사와 동작구는 상도동 고경경로당 일원의 생활SOC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동작구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동작구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은 서울시 공공주택 8만호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공시설 복합화사업으로서, ..
[국토저널] 서울시,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수정가결,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등 수정가결 2건, 보류 1건, 보고 1건 등 총 4건을 처리안건 했다고 10일 밝혔다. □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해당 구역은 성동구의 서측 지역을 담당하는 지구중심으로 금남시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공동주택 단지가 분포되어 있어 배후주거지 지원을 위한 생활서비스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금번 ..
[국토저널] 17개 광역지자체중 최고... 서울시 올해 '청렴도 2등급' 인사업무, 부패방지 제도 등 조직문화 신뢰회복 4~5등급 하위권 머물다 내‧외부 점수 고르게 상승하며 6년 만에 상위권 성적표 공사‧용역 관리감독 등 업무담당자에 ‘청렴알림문자’ 서비스…외부청렴도 관리철저 시장 궐위, 코로나 등 난관속에서 묵묵히 최선 다한 직원과 시민이 함께 만든 결과 서울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4~5등급의 하위등급에 머물다 작년 3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내‧외부 청렴도 모두 고르게 점수가 올라가며 6년 만에 2등급이란 상위권 성적표를 받게 됐다. 시는 그동안 다각도의 내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공사‧용역 관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