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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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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갈등관리 방안 모색 '갈등관리 학술대회' 개최 SH공사, 그린 뉴딜 사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갈등관리 전문가 토론 SH공사 유튜브 채널 ‘청신호TV’ 통해 학술대회 내용 시민에게 공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이후 그린뉴딜 연계 등 사업 저변의 확대 및 변화에 따른 갈등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SH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SH의 갈등관리 역할 강화’를 주제로 ‘2020 갈등관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주건일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장, 이현직 SH공사 갈등관리전문가, 이승모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바람직한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재생 갈등..
[국토저널] 제3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요구 김정태 시의원,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 등 의결 정책지원 인력 정수 조례 위임, 인사권 독립 기초의회 확대 촉구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해야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정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는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박인서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장우삼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잠시나마 경제활동을 재개했던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노동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안..
[국토저널] 서울시, 주요정책 심의 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시민사회단체위원 28명 공개모집 위원회제 혁신 추진...물순환시민위원회 23명, 녹색서울시민위원회 5명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공모는 최초 시민참여형 위원회뿐만 아니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위원 위촉의 개방성 확대 시정 전반에 민간의 참여와 권한을 강화하는 협치체계로서 위원회제 혁신 추진 서울시는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28명을 12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위원회에 참여할 일반시민을 공개 모집한데 이어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7일 까지이며,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을 갖춘 서울시민으로 소관 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위원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지원서’(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를 작성하여..
[국토저널] 서울시,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심의2, 자문1) 서울주택도시공사 청사 중랑구 이전 ,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원안가결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 상정 안건인 서울 신내2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고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청사 이전 본격 추진…2024년 이전 목표 2018.8월 강남북 균형발전계획 발표이후 공공기관의 강북이전 첫 단추 2021년 건축설계공모 → ’22년 건축허가 및 착공 → ’24년 완공 및 이전 목표 서울시는 11월 25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신내2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은 서울주택도..
[국토저널]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 27일 온라인 시민토론회 서울시, 1인가구, 청년 등 계층별 주거 현실과 적정 주거를 위한 정책 제안 주거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온라인 사전신청 서울시는 27일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청년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소득의 상당부분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과 주거비 부담에 대한 문제도 커지고 ..
[국토저널] 서울시 하수악취 민원 강남구 ‘최다’ 지난 3년간 460건 신고 김태수 시의원, “악취유발 주요 원인 황화수소(H2S) 제거에 대한 꾸준한 연구 필요” 최소 민원 자치구 종로구 103건, 도봉구 115건, 구로구 116건, 금천구 127건, 용산구 135건 하수악취 민원 감소 효과 ...강동구 1위. 은평구·서대문구(2위·우수), 서초구·관악구(4위·장려) 서울에서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하수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서 2018년 1983건, 2019년 1833건, 올해는 9월 현재 1446건이 서울시응답소를 통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460건이 접수됐다. 이어 관악구 315건..
[국토저널] '아리수'와 겨울방학 함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상수도사업본부, 11.30~12.4 까지 대학생아르바이트 ‘서울시 상수도 홈페이지’ 접수 '21.1.4~1.29까지 총 4주간 1일 5시간 근무, 일 48,600원 지급 코로나19로 대외활동 어려워진 요즘 사회경험 기회 부여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과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자체 모집한다. 상수도사업본부의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로봇 구축, 아리수정수센터 중앙제어실 운영자료 및 음수대 통계자료 정리 등 수돗물의 생산․공급․서비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국토저널] 서울시교육청 직원 해외연수 비용이 코로나19 사기진작 예산으로 둔갑? 이동현 시의원, 교육청 예산안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욕구와 수요에 맞게 편성해야 시교육청, 2021년도 예산안에 지방공무원국외연수 예산 1억 5백만원 편성 서울시교육청이 연례적으로 실행해왔던 직원 해외연수 관련 비용을 코로나19 관련 예산으로 포장하여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은 24일 제298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안일한 예산편성 실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국외연수 사업에 1억 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 의하면 ‘지방공무..
[국토저널] '예산타령' 상수도사업본부 땜질 처방...광암, 뚝도, 일부 정수지 22년째 재정비 못해 송명화 시의원, 정수센터 침전지, 여과지 등 기존 공정 노후화 심각 7년 내구연한 기준 훌쩍 넘긴 정수지 방수·방식...예산 때문에 22년째 정비 못해 정수센터 노후화로 수돗물 수질악화 및 작업자 안전문제 우려 더불어민주당 송명화 서울시의원(강동 제3선거구)은 제298회 정례회 중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수지 내부 방수‧방식 노후화에 따른 수돗물 수질악화와 노후 밸브 누수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질타했다. 송 의원은 일부 정수센터 내 기존 공정에 대해서는 재건설 수준의 대대적인 정비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정수센터 방수‧방식 내구연한은 7년이지만 암사 및 강북정수센터는 1998년 최초 방수‧방식공사 시행 이후 22년째 재정비가 이루어..
[국토저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관련 입장 발표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중단없이 추진돼야, 교통 불편 해소·시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 지난 4년 여간 300여회에 이르는 대시민 및 전문가와 소통 거쳤다. 지난해 본예산 및 올해 2차례 감추경 과정에서 야3당 의원 포함 반대의견 한명도 없어 내년 관련 예산안 심사 및 집행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하고 시민의 소리 경청할 것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조상호 대표의원, 서대문4)은 23일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중단 요구에 대하여,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은 중단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당차원의 입장문을 낸 것은 같은 날 서울시의회 야3당 의원이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과 광화문 재구조화 공사의 즉시 중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