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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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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영·호남지역 국도 5곳 19일부터 순차 개통 국토교통부는 3월말까지 신안 지도-임자 간 국도를 19일 개통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신안 추포-암태 간 국도와 군위 고노-우보 간 국도, 30일에는 울주 웅상-무거 간 국도를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4월 1일에는 밀양 삼랑진-미전 간 국도를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안군 지도읍과 2개섬(수도, 임자도)을 해상교량으로 잇는 신설 2차로 국도(4.99km) 24호선이 3월 19일 16시 개통한다. 총 사업비 1천776억 원을 투입, 약 7년 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통으로 신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도를 차로 건널 수 있게 되돼 통행시간이 55분(60분→5분) 이상 단축됐으며, 도서지역 주민의 도로이용 편익이 높아지고, 전남 서남권의 해양관광밸트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저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지난 10일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공감대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릴레이캠페인으로, 김진숙 사장은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진숙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을 지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물품을 전국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국토저널] 한국도로공사 장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24일까지 모집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tand-up' 프로그램 3기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Stand-up'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가정의 자녀가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도입 이후 총 33명(취업지원 18명, 창업지원 15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워진 창업 여건과 장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병행 운영하던 창업지원은 폐지하고 취업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선발된 최종 대상자에게는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직업탐색의 기회와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서 구입비, 온·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
[국토저널] 인천교통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 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진행중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4고 예방'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 시민이 함께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ooktojournal.news/2845 ≪국토저널≫ 인천..
[국토저널] 보행자 교통안전 구호 대국민 공모…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월 24일부터 3월 14까지 보행자 안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Key Message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있는 제출서식을 작성해 이메일(autolog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걸쳐 3월 중에 최종 5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채택된 슬로건은 향후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과 각종 홍보물에 공용 활용될 예정이다. 공고문, 제출서식 등 슬..
[국토저널] SRT 사회적 가치 실현 플랫폼으로 성장 SR, 건강기부계단, 사랑나눔 기부좌석 등 고객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 고속열차 SRT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선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19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SRT 수서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계단 한 칸을 이용할 때마다 양 기관이 10원씩 부담해 20원이 적립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SR과 강남세브란스 병원은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2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병 아동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데 활용됐다. 수서역 이용객은 저절로 난치병 아동의 '키다리 아저씨'가 된 셈이다. SR은 또한, 열차 출발 45분 전까지 판매 되지 않은 휠체어 석을 비장애인이 구..
[국토저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운영…내달 말까지 총 7천명 참여 가능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승용·승합 자동차의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가입 일로부터 참여기간 종료일(10월 31일)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한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비영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로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와 영업용,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는 참여할 수 없다. 전국 7,000대를 지자체별로 배분*(서울 제외)하여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등록시점과 종료시점의 번호판과 계기판을 사진으로 촬..
[국토저널]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안전, 혁신, 공감, 신뢰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공사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미래교통 패러다임 선도 및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국민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新 비전2030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新 비전은 지난 1년여 동안 사내외 전문가 워크숍, 임직원 설문 및 외부자문 등을 통해 확정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바탕으로 ‘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으로 도약하려는 공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국도로공사는 新 비전인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달성을 위해 “안전, 혁신, 공감, 신뢰”의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이를 구체화 할 5대 핵심사업도 발표했다. 먼저,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C-ITS 전국 구축 등 고속도로 디지털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최..
[국토저널]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포장 메뉴만 판매.. 10일부터 14까지 5일간 실내매장 취식 금지, 실외매장과 편의점은 정상운영 입‧출구 구분 운영, 방역 전담요원(1,200명 내외) 배치 설 연휴기간 통행료 정상 수납,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의 취식 등을 금지하는 '설 연휴 휴게시설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수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실내매장은 고객밀집으로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포장 메뉴만 판매하며, 다만 간식류 등을 판매하는 실외매장과 편의점 등은 정상운영 된다. 이에 따라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사전에..
[국토저널]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제17대 이사장 취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 자율주행자동차, 드론사업 활성화... 관련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권용복(權容複)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제17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권용복 신임 이사장은 1989년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등을 거치며,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전문가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 권용복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안전에 있어서는 한순간의 방심이나 타협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직무를 수행하겠다.”면서 “교통안전 이외에도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인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