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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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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총 1,330억 원 지원 올해부터 기존 ITS 종합구축사업에 더해 개별 솔루션 사업 신설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 구축으로 전국 방방곡곡 도로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를 누릴수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 선정방향과 선정대상, 지원규모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역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시키고,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보급을 위해서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
한국도로공사, 탄소배출량 50% 절감 가능한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 제설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일반콘크리트 대비 수명 4배 증가 콘크리트 제조시 포함되는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 저감 가능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추어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저탄소 콘크리트란 기존 콘크리트에 포함되는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에서 발생되는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으로 콘크리트의 시공성 및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생산 원료인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시멘트 제조 시 발생되는 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탄소 콘크리트 표준배합은 2016년부터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IC 1교 등 10개 교량의 ..
국토부, 2021년 도로정비 우수 기관 선정·발표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국토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등 19곳 선정 국토교통부는 14일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상태에 대해 ‘2021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실시하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기관을 발표했다. 최우수 기관으로는 도로 등급별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청남도(지방도), 인천광역시(특·광역시도), 경상북도 상주시(시·군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도)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 기간을 설정하여 도로보수 상태 등을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춘계에는 도로관리청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추계에는 전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도로관리청이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 결..
한국도로공사, 화물차‘휴식-마일리지’제도 확대 시행 중부고속도로 등 2개 노선 추가해 8개 노선 180개소에서 휴식 인증 가능 도입 이후 8,301명이 459,276회 휴식 인증... 시행노선 내 교통사고 건수 27% 감소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휴식-마일리지’ 제도를 2022년 1월 1일부터 기존 6개 노선 159개소에서 8개 노선 180개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휴식-마일리지’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하면 횟수에 따라 상품권(4회당 5천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운전자들의 자발적 휴식을 유도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확대될 곳은 중부고속도로(남이JC~호법JC), 남해고속도로(함안IC~서부산IC)내 휴게소 7개소, 졸음쉼터 14개소이다. 한국도로공사에 ..
고속도로 휴게소 166개소에서 비대면 주문서비스 이용 가능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정보도 앱(App)으로 편리하게 확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결제시장이 확대되고 고객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환경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휴게소 내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 실시로 휴게소 도착 전에 음식을 미리 주문‧결제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인 접촉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166개 휴게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비대면 주문 서비스’의 이용 방법은 ① 스마트폰 앱(네이버, 페이코 등)을 통해 휴게소 검색 후 음식을 주문‧결제 → ② ‘조리 완료’ 알림메시지가 도착하면 음식을 수령할수 있다. 아울러, 휴게소 테이블 또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음식을 주문..
국도33호선, 구포-생곡2 구간 17일 개통...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 국도 개통 국토부, 도심지 혼잡구간 신설․우회 및 선형 불량구간 개선 경기도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토당-관산, 구미 구포-생곡 등 전국 9개 지역(8개 구간)의 국도 건설공사가 완료되어 17일부터 연내 이용객을 맞이한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구미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km에 달하는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에 대하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도33호선, 구포-생곡2 구간이 17일 개통되면 구미시 도심지 통행 시간이 기존 국도 대비 18분이상 감축되어, 인근 국가산업단지 등의 물류비용도 연간 460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서 관산동을 잇는 4차로 신설도로인 토당-원당-관산 구간이 31일 개통되면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 통과할 ..
한국도로공사,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바일 APP으로도 선발한다. ‘아틀란 트럭’ APP을 활용한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신청 후 12월 동안 1,000km 이상 주행해야... 과속 등 5가지 평가항목 반영 한국도로공사는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 APP을 활용한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방식을 12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범 화물운전자에는 ‘아틀란 트럭’ APP의 ‘안전운전 점수’ 상위 40명을 선발하며, 10만원 상당의 SK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안전운전 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정거, 2시간 연속 운행 시 일정 점수를 차감시켜 자동 산출된다. 또한, APP을 통해 측정된 운행기록이 자동으로 제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증빙절차가 필요 없으며, 해당 APP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
주유하면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하세요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 조회ㆍ납부 가능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오늘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비대면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현장에서 미납 통행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주유하는 동안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고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면 된다. 주유 결제에 사용되는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까지 결제 가능하며, 증빙자료 제출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주유 영수증과 미납 통행료 영수증은 별도로 출력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
도로공사, AI가 알려주는 고속도로 정보를 만나보세요 600여개의 고속도로 정보를 AI(NUGU)를 통해 확인 가능 해당 서비스 이용자 중 모두 400명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8일부터 AI 플랫폼 ‘누구(NUGU)’가 고속도로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수칙 △운전 상식 △휴게소 및 통행료 관련 정보 △관광지 소개 등 모두 600여개의 정보를 제공하며 ‘누구(NUGU)’가 지원되는 TMAP, B tv,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기기와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TMAP의 경우, 화면 우측 상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르거나 “아리아”라고 말해 음성인식 기능을 실행한 후 “고속도로 사고 나면 어떻게 해?”, “하이패스가 뭐야?”, ..
한국도로공사, 제13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 모집...11월 12일까지 교통, 도로, 스마트기술 등 15개 분야 전문가 550명 모집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제13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연평균 180건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설계심의와 자문을 수행해왔으며,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기술사, 박사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번 13기 위원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의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개 분야(스마트기술, 녹색융합, 방재)를 신설했으며, 모두 15개 분야(교통, 도로, 토질, 구조, 시공, 디자인, 환경, 건축, 설비, 전기, 조경, 건설안전, 스마트기술, 녹색융합, 방재) 550명으로 구성되어 2022년 1월부터 2023년 말까지 2년간 활동한다. 접수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