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무상지원 확대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차원, 2022년 6월까지 지원기간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부합하기 위해 “K-City 무상지원”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무상 지원 사업은 2020년 11월까지 중소기업, 대학 등 총 74개 기관이 1,226회 무상으로 사용했으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취득, 투자유치, 정부과제 참여, 서비스 런칭, 특허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공단은 중소기업·대학의 지속적인 성과창출(투자, 인력, 생산 등)을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이전 단계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20년 12월에 종료되는 무상지원을 K-City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는 22년 6월까지 기간을 연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