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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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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부가가치 30%↑, 일자리 20%↑, 국토부, 고부가가치를 창출·신뢰받는 부동산서비스산업으로 집중 육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4일 향후 5년간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뢰 확보를 위한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부동산서비스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했다. ‘제1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는 프롭테크 등 유망 신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고, 중개․감정평가업 등 기존 산업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여 체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그간 다른 산업에 비해 소홀했던 부동산 서비스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계획수립을 위해 1년여 간의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정책자..
[국토저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연말 만들어..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전문자격사단체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연말을 만들었다. 협회는 지난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소재) 등 7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에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전문자격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달 초에도 장애인의 겨..
[국토저널] LX, 지하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목적으로 전담조직 신설 지하공간통합지도 제작·정책 지원·표준·기술개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지하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담기구로 지정되면서 지하공간통합지도의 조기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LX는 ‘지하안전법 시행령’ 에 따라 지하정보 구축 지원 및 정확도 개선 전담기구로 지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하정보 전담조직을 만들고 지하공간통합지도 제작을 포함한 갱신·품질 관리와 지하정보 제작과 개선에 필요한 계획, 정책·제도, 표준, 기술 개발과 관련된 지원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2021년에는 아직 구축되지 않은 33개 시 및 전국 민간 지하구(통신구·전력구)와 2022년에는 75개 시를 대상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LX는 2018년부터 국비 58억 원을 ..
[국토저널] 서울주택도시공사, 행복주택 1,479세대 공급...디에이치자이개포, 강동 리엔파크 등 24일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강남구, 강동구, 서대문구 등 서울시 12개 자치구 소재 27개 단지 대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디에이치자이개포 및 방배그랑자이, 강동 리엔파크 11‧14 등 27개 단지에서 총 1,479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 소유의 역세권 매입형 물건인 디에이치자이개포와 공사 건설형 다가구 물건인 삼양동 행복주택 등을 비롯한 11개 신규 단지에서 이루어지며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9개 자치구에 위치한 잔여공가 세대도 이에 포함된다. 신규공급은 이외에도 고덕자이, 디에이치라클라스, 방배그랑자이, 북한산두산위브2차 등 재건축·재개발 물건들이 주를 이룬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
[국토저널] LH, 부천오정물류단지 상류시설용지 12필지 공급..3.3㎡당 916~985만원 수준, 인천계양·부천대장 신도시 인접, 우수한 교통망 바탕으로 대도심 접근성 우수 2021년 1월6일 입찰․개찰 및 내년 1월13~14일 계약체결 LH는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 12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류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575∼1,577㎡, 공급예정가격은 3.3㎡당 916~985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허용 용도는 전문상가단지로서 상점과 일부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다. ‘부천오정물류단지’는 면적 457천㎡ 규모의 생활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형 물류단지로,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지구지정이 완료된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신도시가 인접해 수도권..
[국토저널] LX, 정부의 특별방역에 따른 선제 대응..본부 및 인접지사 비상대책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여 국민·직원 안전 강화 방안 시행 정부가 24일부터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안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국민과 직원의 안전강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특별방역조치를 가동했다. LX는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 따라 10일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21일 비상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예상되는 경우 현장업무 일부 중지 등을 골자로 한 특별방역 대응방안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시급성이 요구되거나 요청이 있는 업무는 바로처리콜센터를 통해 우선 처리하되 문자 발송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에 한 발 앞선 것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집..
[국토저널] CM협회, 2020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최종 합격자 공고 발주자의 다양한 니즈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M공급자의 인식 변화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20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1차 및 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면접시험을 실시했고 12월 23일 최종 합격자 23명을 발표했다.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건축, 토목, 기계, 조경 등 건설기술인뿐만 아니라 공기업, 국방부 등의 발주청 소속 관계자 그리고 변호사, 행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자의 참여 범위가 순수한 건설기술 이외 변호사, 행정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발주자의 다양한 니즈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CM공급자의 인식도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업관리..
[국토저널] LH, 중산층을 위한 공공전세주택 매입 시작 민간 매입약정방식과 신축주택 매입방식 동시 공고 추진 약정방식은 12월 28일, 매입방식은 2021년 1월 6일부터 접수 개시 LH는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에서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21년~’22년)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입주자는 소득·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무주택세대 중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90% 이하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LH는 서울‧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이 3개 이..
[국토저널] 한전, 지속적인 R&D 사업화 추진... 연구소기업 5개 신규 설립 국내 최초 공기업형 강소특구 사업모델 개발.. 지역 혁신성장 거점 육성 현재까지 13개사 연구소기업 설립, 대부분 에너지신산업 분야 벤처 창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5개의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2018년부터 자사 개발기술을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소기업 설립 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연구소 기업 13개사 8개사는 현재 운영중이고, 5개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규설립 의결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설립된 ..
[국토저널] 국토부, 국도 6곳 연말 개통..상습 지·정체 구간, 위험구간 개량사업 완료 청송우회도로, 통영 광도-고성 간 국도, 순창 동계-적성 간 국도 등 개통 도시지역의 상습 지·정체 해소 및 낙후지역의 위험도로개선 등에 투자 지역 간 연결을 위한 도로 연계망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연말까지 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 위험구간 개량사업을 완료한 국도 6곳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도의 간선기능이 한 층 강화되어 도로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개통되는 국도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국도31호선 청송 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청송군 취락지구를 우회하며 청송읍 청운리에서 금곡리까지 신설 2차로 4.4km를 총 사업비 486억 원을 투입했으며, 12월 24일 15시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되는 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