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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새만금개발청, 투자환경 개선한 새만금 산단,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관심 많아져 제강 설비 제조기업, 내년 2월 착공해 6월 준공 예정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대진엔지니어링(대표 이경아)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들어 열 번째 체결한 입주계약 업체인 ㈜대진엔지니어링은 산단 1공구(7,152㎡)에 24억 원을 투자해 내년 2월 제강(Steelmaking) 설비를 제조하는 공장을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새만금 투자는 ㈜대진엔지니어링이 특허를 보유한 ‘제강 래들(Ladle) 예열시스템’ 관련 제품의 매출이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한 선제적인 생산설비 투자이다. ㈜대진엔지니어링은 래들(고온으로 녹인 쇳물을 담는 장치)을 미리 가열하는 ‘래들 가열대(Pre Heater)’를 주력 생산해 제강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국토저널] LX 공간정보연구원,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공간정보산업의 공공성과 흥미성 충족 평가...국내 유일의 공간정보산업 전문 채널 ‘공간정보’ 매거진 인쇄사보 공공부문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상 LX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이화영)이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회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업 및 공·사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기획·디자인 등 25개 부문을 엄정하게 평가한 후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30회 째다. 이번 행사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토저널] LH, 천안국립축산과학원 부지에 제조혁신파크 조성 위한 협약 체결 상위계획 연계한 개발구상 수립,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기업 유치 협력 충남도‧천안시 등과 국유재산 토지위탁개발사업 추진 협력 LH는 지난 15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천안시・시민대표와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천안국립축산과학원 국유지개발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국립축산과학원은 오는 2027년까지 전남 함평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9년 1월 해당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 발표의 후속 조치로 LH와 충청남도‧천안시 등 지자체 및 시민대표가 천안국립축산과학원 부지의 효율적 개발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국유재산 토지위탁개..
[국토저널]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대구은행 컨소시엄 선정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적용’…기반시설 확충 통해 개발이익 주민에 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현덕지구 개발사업 추진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30%+1주)+평택도시공사(20%)+민간(50%-1주) 현덕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조속한 보상 추진 기대 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할 우선협상대상자에 대구은행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위원회를 열고 대구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은행컨소시엄은 대구은행을 대표사로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랜드영 등 7개 법인이 현덕지구 개발방향에 대해 기존 중화권 관광객유치를 위한 차이나타운 개발 컨셉에서 수소인프..
[국토저널] LX,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 원 출연...사회가치실현에 앞장 대․중소기업․농업촌협력재단과 출연 협약... 농어업인 장학사업 등 지원 사회가치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지난 1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촌․농어업인과 민간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3년간 총 3억 원이 출연되며 △농어업인의 자녀교육 △장학사업 △복지증진 △지역개발 활성화 사업 지원 △공동 협력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속적인 기금 기부에 감사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과 농민에 큰 힘..
[국토저널] LH, 아산탕정‧고양삼송 패키지형 주택개발리츠 사업자 공모 내년 1월 5~7일 참가의향서 접수, 내년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아산탕정 공동주택용지 및 고양삼송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패키지 공급 LH는 아산탕정지구 내 공동주택과 고양삼송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 건설·분양을 함께 추진할 ‘패키지형 주택개발리츠’ 민간사업자(건설사ㆍ금융사)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개발리츠는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REITs)에서 LH 공동주택용지 등을 매입 및 건설사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사업방식으로, 미분양주택에 대해서는 LH가 매입확약을 제공해 사업리스크를 분담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아산탕정 2-A11BL(49,781㎡, 787세대) 공동주택용지와 고양삼송 단독14-1, 14-2, 15BL(21,222㎡, 107세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를 패키지로 묶..
[국토저널] LX, 전라북도자전거연맹에 사이클 장비 전달 LX 사이클선수단 전북지역 청소년 사이클 선수 지원에 앞장서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전북지역 사이클 유망주 육성에 나섰다. LX공사는 14일 LX 사이클선수단 단장(단장 오애리)과 전북자전거연맹 회장(회장 최병선)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사이클 선수들을 위해 전북자전거연맹에 사이클 장비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고등학교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교실을 개최한 LX공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도로와 트랙 사이클 18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했던 장비를 지원하며 전북지역 사이클 유망주 육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애리 단장은 “전라북도 체육 발전과 사이클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토저널] 한전, 세계최초로 개발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 실증 진행 신기술 활용 전력기자재 신뢰도 확보를 위한 검증 인프라(Test Bed) 구축 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 준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내 최초로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자재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을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내 왕곡변전소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방형 T-플랫폼은 실제 계통 기반의 검증 인프라(Test Bed)를 제공하는 실증시험장으로 전력설비 제작회사의 R&D 활성화 및 신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내 2층 규모로 구축된 실증시험장은 154kV 전력용 변압기 및 보호계전기 등에 대한 실증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에 대한 실증을 수행할 수 있다. 초기에는 세계최초로 ..
[국토저널] 가스공사, 본사 및 수도권 6개 사업장 전면 재택근무 돌입...14일 부터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 일환 선제 대응 나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 일환으로 14일부터 대구 본사와 수도권 6개 사업장에 대해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올해 2월 1차 대유행 당시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가스공사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천여 명에 육박하는 국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본사 및 수도권 사업장 전 직원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정부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전사적으로 30%(수도권 50%)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각 지역별 여건에 맞춰 대응단계를 격상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 본사와 수도권(서울·인천 등) 6개..
[국토저널] LH, AI활용 '가로주택 사업성분석 서비스' 개시...14일 부터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주민이 직접 사업성을 분석하는 개방형 온라인 서비스 주민의 사업 이해도 향상 및 사업참여 확대 기대 LH는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성분석 서비스’를 14일 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의 가로(街路)를 유지하면서 노후·주거지역을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전국 200여 곳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LH의 ‘가로주택 사업성분석 서비스’는 주민이 직접 온라인 지도에서 사업시행구역을 지정하면 AI시스템이 해당 구역의 법정요건, 건축설계, 사업성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LH가 개발한 AI 자동설계 엔진이 적용돼 주민 스스로 사업구역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