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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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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584채 소유하고도 종합부동산세 납부액은 0원? 소병훈 의원 “종부세 합산배제 규정 갭투기꾼에게 악용되고 있어"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수도권 민간임대주택은 종부세 합산과세 대상에서 제외 종부세 46억 원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주택 합산 배제되어 종부세 안 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올해 8월 31일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고된 금액을 기준으로 세입자의 보증금을 218억 6500만원을 떼먹은 ‘세모녀 갭투기 사건’의 주인공 박 모씨와 세입자의 보증금 217억 9200만원을 떼먹은 김 모씨가 수백채의 등록임대주택을 보유하고도 종합부동산세를 단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병훈 의원이 작년 기준 등록임대주택 191호를 소유한 ‘세모녀 갭투기 사건’의 주인공 박 모씨와 지난 2019년 기..
K부르마블에서 줍줍하는 외국인 증가 홍기원 의원, 외국인 국내 아파트 5채 이상 보유자 106명 지난해 외국인 국내 주택 매수 5,756건, 2016년 대비 53.3% 증가 서울 인근 지역인 인천과 경기에 외국인 주택 매수 가파른 증가 지난해 국세청, 외국인이 취득한 부동산 실거주 조사에서 32.7% 비거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일 국토교통부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국내 주택 매수 건수는 2016년 5,713건에서 지난해 8,756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7월까지 매수 건수가 5,135건인 것으로 고려했을 때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의 서울 주택 매수는 지난해 1,384건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또한, 서울 인근 지역인 경기와 인천에 두드러진..
LH, 과천과천 3기 신도시 보상 본격 착수 3기 신도시 중 가장 뛰어난 입지로 강남권 주택공급 대체 효과 9월부터 토지보상 시작, 연내 지장물 보상 착수 등 사업 본격화 주민 의견 반영해 주상복합용지·근린생활용지 등 대토보상안 마련 3기 신도시 중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연접해 사실상 강남으로 불리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LH는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30일부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본조사, 보상금 지급 등 보상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LH는 지난 13일 ‘과천과천지구 대토보상계획공고’를 내고, 최근 토지소유자에게 ‘손실보상협의 요청’ 문서를 송달했으며 30일부터 협의 보상을 진행한다. 작년 9월 손실보상계획 공고 이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
LX공사, 제6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 통해 10개 팀 원스톱 창업지원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2021년 공간정보산업 예비창업자 및 민간기업 육성을 위해 대국민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 LX공사는 우수한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공간정보산업 예비창업자 부문과 창업기업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간정보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창업 7년 미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LX공사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예비창업자 5개 팀, 창업기업 5개 ..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윤학수 회장 "전문건설업 업역 회복 앞장설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29일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당선자는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분양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건설 종사자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 건설업의 영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받은 윤학수 당선자는 장평..
갭투자 중 절반은 ‘깡통전세’, 세입자 주거안정 빨간불 강준현 의원, 서울지역 갭투자 비율 상승(‘20년 35%→43%), 그중 깡통전세가 절반(48%) 임대보증금이 매매가를 초과한 거래건수도 4,582(12.5%) 강준현 “무주택자인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충분한 주택공급 필요” 적은 투자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가 매년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이른바 ‘깡통전세’ 비율이 늘고 있어 세입자 주거 안정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 국토교통위원회)은 30일 국토부가 제출한 '지역별 갭투자 현황'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경우 2020년 35%였던 갭투자 비율이 2021년 43%로 증가했고 이중 1만 7,539건(48%)은 전체 거래금액의 70% 이상이 보증금 승계로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1대 회장으로 박종면((주)지승C&I 대표이사) 추대 2021년 임시총회 개최 및 제11대 회장 추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신기술협회)는 제11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2021 임시총회'를 30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의 경우 코로나 대유행에 따라 회원사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비대면 서면결의서를 발송하여 의견을 취합, 그 결과를 회원사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기술협회는 제11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지난 2021. 8. 31 ~ 9. 2까지 3일간 접수를 받았으며, 그 결과 현 제10대 회장인 ㈜지승C&I 박종면 대표가 단독 출마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신기술협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단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해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박종면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정부의 ..
건설기술인協, “공정건설지원센터 본격 운영 적극 환영” 건설기술인에 대한 부당한 요구 확인 시 과태료 부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29일 건설기술인의 권익과 전문성을 보호할 ‘공정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제정된 ‘건설기술인 권리헌장’에 따라 건설기술인이 업무수행과 관련해 발주자나 사용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은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으나, 개념과 구체성이 미흡해 선언적 의미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 및 정부, 국회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부당한 요구’의 판단기준과 위반행위자의 범위를 명확히 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는 관련 업무를 수행할 센터를 전국 5곳의 지방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에 설치해..
LH, ‘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채널 오픈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사업 절차, 후보지 진행 현황 등 정보 제공 공공정비사업 온라인 홍보 채널 마련해 주민·대외 소통 창구 마련 LH는 공공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사업 후보지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LH 공공정비’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LH 공공정비’는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의 인센티브와 공공성 요건, 후보지 선정 및 사업 절차 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후보지별 추진현황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재개발·재건축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주민설명회와 개별 면담 등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등 Q&A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또한, 놓치기 쉬운 주요 언론 보도 내용..
LH, 공공주택 디자인․성능 개선, 유형통합․중형평형 도입 등 품질 혁신 국민이 체감하는 LH 혁신, 공급확대·품질개선에서 시작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공급 가능 부지를 추가 발굴해 주택공급 확대 지자체․민간 협업 통한 촘촘한 주거서비스 제공 등 주거복지 인프라 확충 LH는 28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여섯 번째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LH가 주택공급․주거복지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국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LH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2.4 대책 등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함과 동시에, 계획된 공급일정을 앞당기고, 추가 공급물량을 발굴하는 등 공적 역할을 강화해 주택 공급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