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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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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대한민국 유일, 국내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 개최 한국건축산업대전 2021(KAFF 2021) 개최...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1(이하 ’KAFF 2021’)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건축사와 함께하는 KAFF 2021’은 B2B, B2G 중심의 대한민국 유일, 국내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이며 건축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1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이하 ‘2021 WOOD FAIR’)와 동시 개최되어 행사의 다양성을 높였으며, 건축사, 건축계 종사자, 일반관람객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건축의 현주..
디지털트윈으로 양천구 스마트 행정 ‘첫발’ LX공사-양천구청 MOU 체결…안양천 명소화 모델 제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양천구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LX공사 김정렬 사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청에서‘디지털트윈행정 서비스 모델 구축 및 확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천구청의 핵심 현안은 안양천 홍수 등에 대비한 안전한 치수 관리, 재건축ㆍ재개발의 효율적 추진, 인접 자치단체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미래 관광산업 육성이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가상공간에 만드는 디지털 쌍둥이인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도시문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정밀한 위치 및 공간 인지(Smart-eye)가 접목된 AR‧VR‧X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모델을 발굴·지원..
LH, 4년 반 동안 임대주택 해약위약금 131.6억 걷어 강준현 의원, “LH의 신뢰회복 위해 위약금 감면율 늘리고, 면제대상 확대해야” 2017년∼2021년6월, 3만2,679건에 131억6,089만원 걷어, 평균 40만3천원 GH나 SH와의 계약으로 해지해도 면제 안해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에게 주택을 임대하는 LH가 최근 4년 반 동안 임대주택 해약위약금으로 131억이 넘는 돈을 걷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국토위, 세종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위약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6월까지 LH가 건설형임대주택 계약 파기에 대해 임차인에게 부과한 위약금은 3만2,679건에 131억6,089만원이었다. 건당 평균 40만3천원에 달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공임대가 1만3,848건에 92억4392만원..
한국수력원자력,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안전한 원전 운영 및 종사자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1 KHNP 원전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보다 안전한 원전 운영 및 종사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2021 KHNP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는 로봇 개발 및 운용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력가속도, 충돌 등을 묘사하는 물리 엔진이 적용된 가상환경에서의 로봇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들과 구별된다. 대회는 참가팀들이 직접 개발한 로봇 제어 코드를 한수원 생체모방형 가상 로봇 모델에 탑재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경로를 인지하고 장애물을 극복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LH,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 3개소 본격 추진 수원 서둔동, 안양 안양3동, 대전 읍내동 지구지정 제안 후 후속절차 진행 3곳에서 약 1천호 주택 공급, 10월 중순 지역주민 대상 공청회 실시 LH는 2.4대책을 통해 발표된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 후보지 중 3개소(수원, 안양, 대전)에 대해 지구지정 제안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1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 후보지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 규모는 2만㎡ 미만이다. 특히, 국비 및 지방비 ..
건축물 화재사고 막기 위한 국토부 ‘건축안전모니터링’ 부실 운영 문진석 의원, “국민의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불법 건축자재 사용 강력히 제재해야” 화재에 취약한 복합자재, 단열재 등 불법 건축자재가 사용되는 것을 단속하는 국토교통부 ‘건축안전모니터링’이 2개월째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천안갑)이 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건축물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건축안전모니터링’의 부실한 운영을 지적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제천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불법 건축자재로 인한 화재사고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건축안전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건축안전모니터링’의 일환으로 불법 건축자재 사용을 신고하면 시공현장을 긴급 점검하는 ‘불법건축자재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청렴 입힌 별주부전, 얼쑤! LX공사 ‘2021 청렴 라이브’ 열띤 호응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이하 LX공사)가 청렴을 입힌 별주부전을 통해 재미를 더한 청렴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LX공사는 5일 전주 LX공사 본사에서 임원진과 3급 이상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청렴 라이브’를 선보였다. ‘청렴라이브’는 공직자와 국민이 청렴을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이 2013년부터 콘서트 형식을 접목해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콘서트는 이해충돌방지법 강의로 열고 샌드아트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출세를 꿈꾸는 용궁나라 공무원 자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의 판소리로 그려낸 ‘별주부전’으로 흥을 돋웠고, 공직자의 고민을 상황극으로 연출한‘고이사의 하루’로 즐거움..
'세금 폭탄 없는 아파트' 쇼핑하듯 사들인 11명.. 한 명이 269채 싹쓸이 장경태 의원, 공시가격 1억미만 아파트, 법인 3곳 각 1978채, 1299채, 1057채 사들여 10채 이상 사들인 개인과 법인 합쳐 총 1,470명 지난해 7·10 대책 이후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가 다주택자의 집중 '타깃'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를 269가구 사들인 개인 다주택자가 있는가 하면, 법인은 2000채 가까운 1978가구를 '쇼핑'한 사례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동대문을,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10 대책 발표 이후 지난 8월까지(계약일 기준)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는 직전 14개월간 매매거래 건수 16만8130건에서 대책 발표 이후 9만2425건(54.97%) 증가한 총 26만..
홍기원 의원, 첫 삽도 못 뜬 공공주택 10만 가구 넘어 수요부족, 지자체 협의, 민원,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미착공 정부가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가 사업 지연 등으로 착공하지 못한 공공주택 물량이 전국에 10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공공분양·공공임대·국민임대·영구임대·행복주택 등의 공공주택 중에 아직 착공하지 못한 물량이 전국에 10만5200가구에 달한다고 밝혔다. 홍기원 의원실 관계자는 "수요부족, 지자체 협의, 민원,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미착공이 된 물량은 6만여 가구가 넘는다”며 "5년 이상 장기 미착공인 물량도 전체의 2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5만360..
증여·상속끼고 집사는 강남3구 2030, 비수도권의 2배 강준현 의원 “강남3구와 2030을 중심으로 주택을 통한 부의 대물림 늘어” 증여·상속 끼고 집 산 2030, 강남3구는 36.7%, 비수도권은 18.5% 전체연령대는 강남3구 19.6%로 8.6%인 비수도권의 2.3배 증여·상속을 포함한 자금으로 집을 사는 강남3구의 2030세대 비율이 비수도권 지역에 비해 2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국토위, 세종시을)은 5일 2017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자금조달계획서(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123만 7,243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 강남3구에서 집을 산 2030세대 중에 증여·상속을 끼고 산 비율은 36.7%로, 비수도권 지역 18.5%의 두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에 강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