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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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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前 정관 개정으로 논란 장경태 의원, 협회 부회장 중 2인은 협회의 등기이사로 존재하지 않는 ‘유령이사’ 대한건설협회 법인회원의 권리 행사를 ‘대표자’에서 ‘대표자 또는 등기이사’로 변경 대한건설협회 임원 중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대표이사 변경한 건설사는 3개, 협회장 회사도 포함 대표이사를 변경한 3개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중대재해는 총 13건 협회 정관개정은 민법상 국토부의 허가사항으로 국토부의 협회 관리 부실 대한건설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협회의 정관을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동대문구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부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가 올해 8월 13일 정관을 개정하고 국토부는 이를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 개정의 주요내용은 회원의 권리 행사..
제16회 건설사업관리(CM) 표어 공모전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제16회 건설사업관리(CM) 표어 공모전’을 한다.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CM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CM 표어 공모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CM표어 응모는 CM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표어는 ‘CM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기억될 수 있도록 20자 이내로 표현, 별도의 공모 신청서(응모자 성명/주소/전화번호/E-mail 기재)를 작성하여 E-mail(cm@cmak.or.kr)로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하고, 시상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하여 12월에 개최예정인 ‘CM인의..
믿기 어려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 소병훈 의원, “한국부동산원 다른 조사와 매매가격지수 상승률 2배 차이 여전” 서울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 KB부동산 40.4% 상승, 한국부동산원 18.2%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KB부동산 54.4% 상승, 한국부동산원 22.8% 상승 … 2배 이상 차이나 소병훈 “정부 통계 국민 신뢰 얻지 못하면 올바른 주거정책 수립도 어렵다” 비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주택가격동향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주택가격동향조사 표본 수 확대와 주택통계 지수검증위원회 신설 등 외부 전문가 자문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여전히 한국부동산원의 주택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KB부동산이 조사하는 주택매매가격지수 상승률과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한국부동산원이 최..
주택사업자 89.1%, ‘HUG 주택분양보증 보증료 과다’ 지적 소병훈 의원, HUG-중소형 건설사 갈등, 서로에 대한 소통 부재에서 비롯 HUG, 2010년부터 주택분양보증 보증료율 6번 인하했지만, 중소형 건설사 ‘더 낮춰라’ 요구 유망 중소형 건설사 지원 강화, 적정 보증료율 검증제도 마련 필요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 284개 회원사 CEO와 재무담당자의 89.1%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 보증료가 과다하다’고 지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HUG가 보증료 인하를 요구하는 중소형 건설사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작년 주택산업연구원은 중소형 건설사가 중심이 된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284개 회원사의 CEO와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주택분양보증제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고객서비스, 확 D(digital‧디지털)집을 아이디어는? LX공사,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 통해 13개 과제 발굴 ‘혁신배틀’로 서비스기간 단축‧장비 개선 등 반영 노력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10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적측량 혁신 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LX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혁신의 일환으로 신속한 지적 서비스 처리, 장비 개선 등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내부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LX공사는 지난 8월18일부터 약 1개월간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혁신방안을 찾기 위한 전국 아이디어를 공모, 예선을 통해 36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후 외부 전문위원들을 통해 공정한 평가를 거쳐 1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핵심과제 발굴을..
HDC현대산업개발, 미래 인재 양성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 모집 도시개발 관련 전공 대학생 대상 SNS 홍보 참여하며 ‘Real Developer’ 성과 전파 진로 탐색을 위한 디벨로퍼 교육 등 제공하며 미래 도시개발 인재 육성 기대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처음으로 선발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5개월간 HDC현대산업개발의 다양한 복합개발 사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얻고, 4차산업과 함께 재해석 되고 진화하는 이 시대의 도시 공간에 대해 성찰하며 개인 역량 또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이 제공하는 디벨로퍼 양성교육의 수강과 함께..
김성환 의원, 신고리 5·6호기 불량자재 납품 의혹 시험 통과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성적서 발급 후, 성능미달 제품 납품한 정황 신고리 5·6호기에 납품되는 바닥판 1700톤, 미끄럼·하중 성능미달 의혹 제기 한수원, 시험성적서 위조 적발하고도 “성적서만 다시 받아오라” 솜방망이 대응 시험성적서만 보고 실제 제품확인 소홀...신한울 1·2호기 바닥판 전량 교체와 유사한 양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노원 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재 공사중인 신고리 5·6호기에 납품되고 있는 철재 바닥판(스틸그레이팅)이 한수원 성능규격에 미달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한수원의 적극적인 검증과 해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문제가 되는 부품은 일명 ‘논슬립 그레이팅’이라고 부르는 철재 바닥판으로, 원자력발전소뿐..
돌려막기, 채권갈아타기 등 녹색채권 기업 도덕적해이 만연 김성환 의원, 사후보고는 온실가스 감축효과 분석 없는 ‘셀프 보고’까지 글로벌 녹색채권 열풍에 국내 녹색채권도 2020년 2.5조원(누적)→2021년 14조원 성장 발전공기업도 총 3조 3,962억원가량의 녹색채권을 발행 REC 구매에 활용하거나 기존 채권 상환에 활용하는 등 악용 8,780억원은 LNG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2배가량 많은 수소연료전지에 투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노원 병, 더불어민주당)이 발전공기업 국정감사에서 녹색채권의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에너지공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를 질타하고 나섰다. 녹색채권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청정운송 인프라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특수목적채권으로, 전세계적으로 누적 1,300조원, 올해만도 365조원이 발행되는 등 전세계적으..
2021년 100대 건설사 중 부채비율 1위 한진중공업 583.2%, 2위 두산건설㈜ 411.1% 소병훈 “국토부-금융당국, 건설사 부채비율 관리 강화해야”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부채비율 58.8%, 2위 현대건설㈜ 114.7% 부채비율 3위 SK에코플랜트㈜ 386.1%, 4위 ㈜부영주택 378.4% 소병훈 “부채비율 459% 헝다그룹 디폴트 위기 반면교사 삼아 부채비율 관리 강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부채비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43위를 기록한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이 583.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중공업은 장기간 지속된 조선업의 불황과 이에 따른 경영난으로 부채가 급증하면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
김성환 의원, 재생에너지 직접거래로 RE100 시대 열어야 글로벌 RE100 회원사, 직접 PPA 비중 26%로 최근 5년간 8배 이상 급증 녹색프리미엄 입찰 결과 1차 6.9%(1,238Gwh), 2차 1.6%(203GWh)에 불과 제3자 PPA 시행 후 현재까지 계약체결 0건 직접 PPA 활성화로 RE100 기반 마련해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 경쟁력 제고해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녹색프리미엄과 제3자 PPA는 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어려워 RE100 달성을 견인할 수 없다며 직접 PPA 활성화 추진을 촉구했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달성 수단은 크게 REC 거래시장, 녹색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