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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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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KDIC 전문성 제고 위해 감사 업무협약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인력풀 구성·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공유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LX공사)와 예금보험공사(상임감사 이한규·KDIC)가 감사 전문성 강화 및 선진화를 위해 협력한다. LX공사 성기청 상임감사와 KDIC 이한규 상임감사는 10월25일 LX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사 선진화를 위한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면서 전문성 강화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역량‧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ESG 경영 추진 지원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공유 ▷정부 정책과 연계된 감사업무의 효율적 수행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LX공사 성기청 상임감사는 “사후 감사가 아니라 사전 감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해 혁신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ESG 경영 강화..
LH,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주거정책의 과제’ 관련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소통채널 마련, 연말까지 3회 개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택학회,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간 긴밀한 소통, 주거복지 정책의제 발굴 및 대안 마련을 위해 실시된다. 2021년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연말까지 매월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식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1차 포..
생태문명 선도하는 공간복지 조경·탄소중립 실현하는 녹색기반 구축 제2차 조경진흥기본계획(2022∼2026) 공청회 개최 22일 온라인 생중계… 2026 국가조경정책 비전과 전략 제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차 조경진흥기본계획(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은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는 공청회 내용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조경진흥기본계획은 '조경진흥법'에 따라 2017년 처음 수립됐으며, 조경분야의 진흥을 위해 5년 마다 국가 조경정책 비전과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우리나라 조경 공간과 산업 현황을 분석하여 기후위..
HDC현대산업개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분양 5층~지상 29층, 총 1,480실 24.92㎡~66.21㎡까지 다양한 구성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22일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153-1번지외 30 일원에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9층, 총 1,480실로 24.92㎡~66.21㎡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1,480실 규모의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문 약 100m 앞이라는 입지조건과 더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선호를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25~62㎡로 구성되며 홈 오토 시스템,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 안전보안 시스템 등을 갖추고 오픈 공유주방,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멀티플..
‘LX 지적재조사 불공정 논란’은 사실과 달라 <br>책임수행기관 지정으로 사업수주비율 91%→65%로 축소 민간의 참여 10배 확대‧2배 실적 증가‧일자리 창출 등 성과 日帝시대 제작한 도면과 현실경계가 다른 토지를 조사‧측량해 디지털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21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민간업체와 불공정 하도급 계약을 맺고 시장을 독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가 제작한 도면과 현실경계가 다른 토지를 조사‧측량해 정보를 바로잡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의 20%가 정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책임수행기관으로 LX공사를 지정, 사업 수주 비율을 LX는 91%에서 65%로 줄이는 대신 민간업체는 9%에서 35%까지 늘어난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12년부터 매년 9개 민간업체가 주도해오던 것이 ..
강준현 의원, 문재인정부 아파트·신규택지 물량은 이전 정부 압도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 노무현, 이명박정부보다 많고, 박근혜정부와 비슷 강준현 “부동산문제 해결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공급확대” 문재인정부가 연이은 부동산 시장 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 물량 만큼은 역대 정부 중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주택공급 물량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17~′20년)의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물량은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정부(인·허가 23.5만건, 착공 18.1만건, 준공 16.6만건)와 이명박 정부(인·허가 24.9만건, 착공 15..
LH, 4,400억 원 ESG 채권 발행 LH 건설임대주택(행복주택, 영구·국민·10년 공공임대) 건설에 사용 2024년까지 ESG채권을 전체 채권 발행액의 50%까지 확대할 계획 LH는 ESG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 채권 4,400억 원을 시장금리 대비 0.02~0.03% 낮게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이번 발행한 사회적 채권은 LH가 국내에서 발행한 최초의 사회적 채권이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강조하는 경영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ESG 관련 투자 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LH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으로 ESG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LH는 지난 2018년 공기업..
LX공사, 비위 행위자 처벌 강화키로 국토위 국정감사 지적사항 수용해 자동승진제 등 폐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14일 국토교통위원회 공공기관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된 음주운전, 성희롱, 폭력행위 등 중요 비위 행위자들을 대상으로 처벌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성희롱 및 폭력, 음주운전 등 총 44건의 비위행위 관련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벌이 있었다고 판단, 처벌 수위를 높인다. 이에 따라 중대 비위행위자(음주운전‧성희롱‧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자동승진제도와 징계감경규정을 폐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정부·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강력한 처벌제도를 도입한 LX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처벌을 내리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좋은 상품, 건설기술인이 직접 사고 팝니다” 건설기술인協, 온라인 통해 회원전용 '기술인 장터' 운영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기술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인 장터는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건설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단, 법률상 거래금지 품목 및 분쟁발생 우려품목은 거래 제한) 김연태 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상품들이 활발하게 거래되어 기술인 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건설기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회원우대서비스→기술인 장터로 접속하면 되며, 보..
HDC현대산업개발, 2021년 재건축·재개발 부문 수주 1조 돌파 서울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아파트 1,388세대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의 명품 주거공간 선보일 것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1 재정비 촉진 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2021년 재건축·재개발 부문 수주실적 1조 2,768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을 돌파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계1 재정비 촉진 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하여, 16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조합원의 78% 득표로 상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