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로 맞춤형 주거복지 시작...24시간 고령자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 착수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2,260호 공급 완료, 2025년까지 1만호 공급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건강, 수면 등 개인별 생활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시설에 대한 총괄지원, LH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설치 예산을 지원하였고, 광주서구..
3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 공개
1명 이상 사망사고 발생 발주청 13개소, 시·군·구 32개소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9일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2021년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한양」으로 해당기간 중 공사현장 3개소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 2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주), 부강티엔씨, 서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