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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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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맞춤형 주거복지 시작...24시간 고령자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 착수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2,260호 공급 완료, 2025년까지 1만호 공급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건강, 수면 등 개인별 생활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시설에 대한 총괄지원, LH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설치 예산을 지원하였고, 광주서구..
미리 보는 3기 신도시, 3D 가상도시 체험 서비스 실시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해 사업지구 및 주택에 대한 입체적 정보 제공 주택 동·층별 조망과 일조량 확인 및 학교, 공공시설 이동경로 파악 남양주왕숙2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 운영 LH는 4일부터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3기 신도시를 3D 모델로 구현하고, 가상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신도시 조성 등 도시개발 과정에서 토지이용계획이나 교통망 등 도시 관련 정보는 문자 및 숫자 위주의 2차원 도면 등에 한해 제공돼 왔다. 이런 형태의 정보는 수요자가 개발 이후의 모습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가상체험 서비스 시작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돼 국민들이 개발계획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개발 콘셉트, 도시경관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LH는 이 서비스를 통해 조성이..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 공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공·민간 협의체 구성 및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R114(대표이사 최익훈)와 3일 '주택 입주예정물량 공동 연구 및 전자계약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하는 협력 사례로,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대국민에게 제공하여 주택 수요자의 시장 불안 심리를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주예정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정확한 공급지표를 공동 생산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 제공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건축, 열린 도시로…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 열린다 국토부, 3일 오프라인 토론회·전시회… 올해 공공건축상 수상작도 소개 누구나 갈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향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인 공공건축을 공유하고 좋은 건축 건립 분위기와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박인석)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도시와 건축, 건축산업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2021년 11월 3일 부천아트벙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축, 도시, 산업”이라는 부제로, ‘우수 공공건축 전시회’와 2개 주제의 ‘세미나’로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세미나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국토부, 한국판 뉴딜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기준 완화 건축법·건축물분양법 시행령 개정안 2일부터 시행 공동주택 동간거리 개선, 신규 생활숙박시설의 주택전용 방지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복합수소충전소 건축면적이 완화되고 공동주택 동간 거리가 실제 채광ㆍ조망환경을 고려하여 개선된다. 또한 신규 생활숙박시설의 주택전용 방지를 위한 절차와 기준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시행령'과 '건축물분양법 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되어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복합수소충전소 건축면적이 1미터에서 2미터로 완화되어 앞으로는 주유소, LPG 충전소 등에서 복합수소충전소를 지을 때 지붕 끝부분에서 2m까지는 건축면적에서 제외된다. 기존 주유소, LPG 충전소 등에서는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건축하려고 해도 건폐율(건축면적/대지면적×100..
3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 공개 1명 이상 사망사고 발생 발주청 13개소, 시·군·구 32개소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9일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2021년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한양」으로 해당기간 중 공사현장 3개소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 2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주), 부강티엔씨, 서원토..
한전, ‘BIXPO 2021’ 개최... 탄소중립 미래기술 ‘한눈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기술 조망 및 한전의 탄소중립 비전 선포 11월 10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 개최, 국내외 248개 기업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28일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세계 주요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하여, 참여국가 36개국, 참가기업 228社, 컨퍼런스 104개 등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
국토부, 3080+ 대책 후 9개월만, 법 통과 후 40일만에 예정지구 지정 증산4구역 등 4곳 예정지구 최초 지정, 후속사업도 탄력 낮은 분담금, 주민동의 높아... 연내 본 지구 지정까지 신속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후보지로 추진 중 증산4구역 및 연신내역․쌍문역동측․방학역 4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 도심복합사업을 도입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시행되고 난 후, 불과 약 40일만에 첫 예정지구 지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앞으로의 사업 과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월 4일 '3080+ 주택공급방안' 발표 이후 9개월간,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부터 공공주택법 개정, 서울시 사전협의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예정지구 지정까지 사업절차를 신..
LH, 데이터 활용해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 경찰대와 치안 체감안전도 변화를 나타내는 ‘스마트치안 안전지도’ 개발 대학과 도시분야 데이터 전문가 양성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시 예정 LH가 데이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 중이다. LH는지난 2019년부터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COMPAS’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COMPAS’를 통해 제시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분석 모델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그간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 김해시의 ‘CCTV 구축사업’ 등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된 바 있다. 올해 LH는 ‘COMPAS’ 플랫..
LH, 제25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 개최 총 20팀 수상, 대상에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주거공간 ‘Room in Room’ 선정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LH 본사 1층에서 수상작 전시 LH는 지난 6월 실시한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26일 진주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제25회 건축대전은 지난 6월 '공감하는 주거: Co-living-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규만 홍익대학교 교수가 총괄 코디네이터(Coordinator)로 참여하고, 학계 및 실무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 3인이 총 3단계에 걸쳐 심사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주택건축대전에는 전국 68개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