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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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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매물” 등 부동산 허위매물 광고 플랫폼에서 사라진다 국토부, 30일부터 '표시·광고 업무 위탁기관 지정' 등 행정예고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시장의 건전하고 투명한 온라인 광고를 위해 '표시·광고 업무 위탁기관 지정 일부 개정안' 등에 대한 행정예고를 오늘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신고 자료를 활용한 온라인 모니터링 도입, 소재지 및 입주가능일 명시 기준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실거래신고 자료를 활용한 온라인 모니터링 도입은 2020년 8월 부동산 허위·과장광고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행 이후, 소비자 발길을 유도하기 위한 소위 “낚시성 매물” 등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부동산 실거래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을 모니터링 업무 위탁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부..
LX공사, 국토부 산하기관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국가기록관리 체계구축 위해 기록전문가들 한자리 모여 ‘LX 라키비움(Larchiveum)’서 기록물 장기보존 방안 모색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국가기록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LX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LX라키비움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 한국부동산원 등 기록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X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20여개 기관의 기록전문가들은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기록물 보존ㆍ복원 전략 ▲기록관리 우수사례 공유 ▲22년도 협의회 활동 추진 방향 및 계획 수립 등 공공기록관리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국토부, '누구나집'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 발표 화성 능동·의왕 초평·인천 검단 등 6곳 선정 청년 ․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누구나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는 29일 지난 9월 공모한 “누구나집” 시범사업지 6개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하는 4개 시범사업에는 계룡건설 컨소시엄(화성능동 A1), 제일건설 컨소시엄(의왕초평A2), 우미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26), 극동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31)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천도시공사가 진행하는 2개 시범사업에는 금성백조주택(인천검단 AA27), 제일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30)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누구나집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시세 85~95% 이하)로 10년 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
LH, 행복도시에서 공공분양주택 안단테 995호 공급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45만 원~1,200만 원 수준 LH 프리미엄 브랜드 ‘안단테’ 적용, 단층형 4Bay 및 일부 복층 구조 12.6~8 (청약접수), 12.17 (당첨자 발표), 2022년 2월3일~9일 (계약체결) LH는 지난달 25일, 행복중심복합도시6-3M2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995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LH 프리미엄 브랜드인 ‘안단테’를 적용한 주택으로, 14개동에서 총 995세대가 공급된다. 주택형별로는 △59A·B 730세대 △74A·B 136세대 △84A·B 129세대이다. 주평면 구조는 단층형 타입의 4Bay구조이며, 74A·B 타입은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LX공사, 지역주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전북 진안군에서 침술, 수액 등 의료봉사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전북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LX공사는 25일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대자인병원과 함께 전북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양ㆍ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LX공사 직원, 의사,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수액처방,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공사, 지역주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
LH, 제3차 ‘공공정비 정책 토론회’ 개최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정비사업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 지난 1·2차 토론회 주요 쟁점을 종합해 공공정비사업 제도개선안 등 논의 26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에서 생중계 LH는 공공정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26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함께 ‘2021년 제3차 공공정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2.4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정비사업의 취지와 저층주거지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이번 3차 토론회는 10월 22일과 11월 5일에 개최된 1·2차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해 2.4대책 등 공공정비사업 관련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 위..
국토부, 2021년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56.7㎢, 전 국토의 0.26% 미국 1억 3,675만㎡로 53.3%, 중국 7.9%, 유럽 7.1%, 일본 6.5% 순 국토교통부는 2021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56.7㎢(2억 5,674만㎡)으로, 전 국토면적(100,413㎢)의 0.26% 수준이라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 6,906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20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된 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주요 증가원인은 한국인 부모로부터 미국․캐나다 국적 자녀에게 이루어지는 증여․상속이나 토지를 보유한 내국인이 외국 국적을 취득하여 발생하는 계속보유 등에 의한 취득(462만㎡)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은 전년대비 2.6%..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 공청회 개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장된 공원에 대한 방향성 제시 국토교통부는 25일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용산공원정비구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번 변경계획은 2011년 최초 수립 및 2014년 제1차 변경 이후 두 번째로 변경되는 계획이다. 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5월부터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번 계획(안)이 마련됐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은 2014년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을 기반으로, 용산공원 경계 확장(57만㎡↑), 국민제안문 채택..
LX, 지적측량 성과검사, 온택트로 전환 위드 코로나 비대면 행정혁신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 ESG 경영 선도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위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지적측량 성과검사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LX공사는 비대면 서비스로 혁신하고 업무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12월 1일부터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체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성과검사는 지적측량 수행자가 지자체에 오프라인으로 측량결과도와 성과도를 종이로 출력하여 전달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LX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위해 LX 지적측량 바로처리시스템과 지자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연계, 성과검사를 온택트로 처리하여 성과도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로써 LX공사는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는 동시에 국민들은 업무처..
LH, ‘2021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 개최 LH건설문화 혁신활동 실적 공유, 건설문화 혁신센터 우수제안자 시상 국토개발 기술대전 공모 우수작품 선정을 통한 미래기술 발굴 우수 신기술 및 자재 보유 업체에 LH인증서 수여,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LH는 오는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21년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건설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며,△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 △LH 국토개발 기술대전 △LH인증 신기술 전시회로 각각 구분돼 LH의 건설문화 혁신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개발 기술대전’ 시상 및 ‘LH인증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LH가 건설문화 혁신을 위해 시행한 다양한 노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