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2279)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설현장 인력․장비 갈등 국토부에 직접 신고하세요 24일부터 국토부 내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 운영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갈등해소를 위하여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건설근로자 채용, 건설기계 임대계약 등에 대한 청탁, 강요 등 불공정 행위가 만연하고, 이에 따른 갈등으로 인해 근로자와 관련 업계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잦은 집회와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까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갈등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근로자와 업계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노동조합, 건설협회 등의 단체에 ‘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를 설치하였으나, 신원노출 우려 등으로 실제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반면, 올해 10월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TF’(국무조정실 주관)의 갈등현장 점검‧감독이 시작된 이.. 공간정보 분야 미래 유망기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 KAIA-공간정보산업진흥원간 MOU 체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종학,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2일 국토교통진흥원 대회의장에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 유망기술 발굴과 연구개발 및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공간정보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공간정보 분야 신기술 및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공간정보 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공간정보 행사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전문가 인적 자원 교류 등이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그간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에도 참여해왔으며, 국토교통연구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간정보 분야 융복합 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 기획’ .. 인재양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측량‧전산장비 기증 LX공사, 전국 교육기관‧복지단체 등 10곳에 24억 규모 2100여 대 전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위해 24억 원 규모의 측량장비와 전산장비 등 총 2133대를 무상 기증했다. 기증처는 전국 자치단체의 대학교, 교육기관, 사회복지단체 등 10곳이다. 기증장비는 공사가 사용해오던 장비로, 자체수리와 성능검사 등 재정비를 통해 교육기관의 실습과 소외계층의 전산장비 활용에는 지장이 없다. 이번 장비기증을 통해 교육기관은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복지단체에는 고품질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X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미래 지적‧공간정보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중․소도시, 주민참여형 스마트 솔루션으로 똑똑해진다 내년 16개 지자체 선정·최대 20억원 지원…25년까지 2,560억 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중·소규모 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솔루션을 조성·구축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잠정 2,560억 원(국비 1,280억 원 포함)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자치단체의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전국 64개 도시에서 240여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대부분의 중·소규모 도시들은 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웠고, 지역주민들의 체감도도 낮은 실정이었다. 이번 사업부터는 정부 주도의 보급사업에서 벗어나, 계획수립부터 솔루션의 구축.. LH, 제2회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영상 공모전 당선작 공개 224개 작품 접수 및 13개 선정, 오는 24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시상식 개최 수상작에서 ‘라이프 스타일 표현’, ‘발코니의 재발견’, ‘공간분리 선호’ 특징 나타나 LH는 지난 8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 언택트 집들이 '나를 덧댄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제는 ‘집’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총 2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종 가온마을 7단지 입주민인 김OO씨 부부의 작품은 화이트톤 인테리.. LH, 제2회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 ‘주거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적 임대주택정책의 혁신방안’을 주제로 진행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소통채널 마련, 연말까지 3회 개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23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2021년 제2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주거복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계와 실무자 간 소통으로 주거복지 혁신을 위한 의제 발굴 및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2021년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연말까지 매월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식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2차 포럼은 23일 LH 경기지역본부 대회.. LX공사, 지적재조사 민간 파트너 찾는다 '지적재조사 대행자 선정 공고' 12월3일까지 온라인 접수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2022년 사업을 조기 착수를 위한 러닝 파트너를 찾는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 모집기간은 지난 11월18일부터 12월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LX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736개 사업지구(약 32만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개요, 신청자격‧참여조건, 선정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면 소관청별 사업지구 및 사업량을 조회 후 지적재조사행정시.. 관리자 교육 강화로 ‘청렴 더하기 ‧ 부패 빼기’ LX공사, 솔선수범 맞춤형 청렴리더십교육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이하 LX공사)가 고위 관리자 청렴교육을 강화해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11월16일 지사장급 고급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경영철학과 반부패 윤리경영 의지,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관련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LX공사는 11월15일부터 19일까지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청렴한 리더로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고급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협업과 소통을 위한 청렴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특히 MZ세대가 공사 경영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만큼 관리자들부터 솔선수범해 공정과 탈권위, 합리적 보상 등에 고민하고 그들의 가치관에 부합하..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개선을 통한 사각지대 보완 국토부, 주택 조기 공급을 위한 민간 사전청약 제도기반 마련 국토교통부는 11월 중 민간 사전청약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청약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토교통부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및 보도자료를 통해 기 발표한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공공분양에 대해서만 적용하던 사전청약을 민간 사업주체도 공공택지를 공급받아 건축설계안을 마련할 경우 실시할 수 있다. 민간 사전청약은 착공시에 분양을 진행하는 일반청약 보다 2~3년 앞당겨 주택을 공급할 수 있어 단기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주체는 건축설계안, 공공택지 공급계약서, .. 3~4인 가구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난다 국토부, 바닥난방 설치 허용 면적 확대(85→120㎡), 배기설비 권고기준 마련 앞으로 3~4인 가구의 주거에 적합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가능해지며, 세대 간 악취로 인한 민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9월 15일 발표한 '공급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12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3~4인 가구에 적합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 촉진이 기대된다. 당초 오피스텔은 실별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경우에만 온돌ㆍ전열기 등 바닥난방 설치가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전용면적이 120㎡ 이하인 경우까지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전용면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발코니 설치가 금지되어, 동일..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