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윤학수 회장 "전문건설업 업역 회복 앞장설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29일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당선자는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분양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건설 종사자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 건설업의 영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받은 윤학수 당선자는 장평건설 대표, 단국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