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한전,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5년간 350억 투입
기술사업화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사업 한국전력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전남·나주 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성과 확산, 기술사업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비전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05년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연구개발특구 대전(2005), 광주·대구(2011), 부산(2012), 전북(2015)를 지정했고, 2019년에 6개 지역,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