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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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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한전, 설 명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추진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및 주요 전력설비 집중 점검 시행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와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적극적인 정전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 경영진 8명과 18개 전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여했다. 먼저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급선로와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신속 복구하기 위해 비상 복구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기간 ..
[국토저널] 국토부, 인천·울산 화물차 휴게소에 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화물차 충전소 지자체 2곳 선정…물류네트워크 운영 첫 출발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사업 시행 지자체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7일부터 3주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수소·교통·물류·도시계획 등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타당성, 입지 여건, 시설 활용‧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모에 참여한 3개 기관 중 2개 기관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1월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민간부문 경유화물차의 수소화물차 전환을 위한 시범운행..
[국토저널] 한전,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을 활용한 에너지밸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한국산업개발기술원‘, ‘나주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와 업무 협약(MOU)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 및 나주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과 석영철 KIAT 원장, 이 남 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 개도국의 에너지 산업화 협력 요구에 대응하여 개발협력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프로젝트 동반 수주를 지원하기..
[국토저널] 한국가스공사, LNG 기반 융복합 수소 All-in-One 충전소 구축 본격화 2022년 완공 목표로 창원·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박차 여러 차종에 연료 공급..소비자 편의성 및 충전소 수익성 개선 기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안산·창원·충주·통영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국토저널] 가스공사, LNG 벙커링 사업 쾌조 스타트..STS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안전성 검증 한국엘엔지벙커링(주), TTS 방식 LNG 벙커링 최초 공급 성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LNG 벙커링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주)이 LNG 추진선에 대한 최초 연료 공급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 가스공사가 LNG 벙커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설립한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같은 달 30일 도시가스사업법 제2조 9의 5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선박용천연가스사업자’로 등록을 마쳤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설립 직후 삼성중공업과 ‘LNG선 시운전용 LNG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된 10만 톤급 탱커선에 LNG 탱크로리를 이용한 TTS(Truck to Ship) 방식으로 LNG 약 220톤(탱크로리 15대 분량)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한국엘엔..
[국토저널] 한국가스공사, 조직 개편 단행...수소사업본부 신설 수소경제법 시행 및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에 중추 역할 담당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수소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4일 미래 100년 기업 도약 원년을 선언한 채희봉 사장의 신년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전격 확정했다. 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가스공사 업역 확장은 물론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소사업본부를 신설해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한다. 지난 38년간 천연가스 산업을 이끌어온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거점형 수..
[국토저널] 한전,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가입 1만호 달성 기념 고객 이벤트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 1.11~2.26에 가입고객 대상 추천인 이벤트 시행 현장에서 점검업무 수행하는 전기안전관리자들에게 높은 인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가 지난 11월 1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회원가입 1만호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체크 모바일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e-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전기안전관리 업무에 최적화된..
[국토저널] RE100 이행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 및 녹색가치 확산을 위한 녹색프리미엄 시행 한전, 녹색프리미엄..재생에너지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 2021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녹색프리미엄 입찰공고 및 신청..2월 8일 개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RE100 이행방안의 일환인 녹색프리미엄을 2021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2월 21일에 개최된 ‘재생에너지 사용 심의위원회’에서 2021년 녹색프리미엄 판매물량과 입찰 하한가, 낙찰기준 등이 확정됨에 따라 2021년 녹색프리미엄 입찰 참여공고 및 신청을 1월 5일부터 약 1개월 동안 진행하고 2월 8일에 최종 낙찰물량과 가격을 확정한다. 녹색프리미엄 참여대상은 5일 현재 한전과 전기사용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일반용 또는 산업용전력 ..
[국토저널]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순항..내포그린에너지와 15년간 천연가스 연 33만 톤 공급·인수 합의 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1호 합의에 연이은 성과, 개별요금제 탄력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발전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발전용 개별요금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기존 ‘평균요금제’와 달리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다. 가스공사는 지난 12월 14일 내포그린에너지(대표 김만년)와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555MW)에 202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33만 5천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국토저널] 한전, 지속적인 R&D 사업화 추진... 연구소기업 5개 신규 설립 국내 최초 공기업형 강소특구 사업모델 개발.. 지역 혁신성장 거점 육성 현재까지 13개사 연구소기업 설립, 대부분 에너지신산업 분야 벤처 창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5개의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2018년부터 자사 개발기술을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소기업 설립 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연구소 기업 13개사 8개사는 현재 운영중이고, 5개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규설립 의결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설립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