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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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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한전, 지속적인 R&D 사업화 추진... 연구소기업 5개 신규 설립 국내 최초 공기업형 강소특구 사업모델 개발.. 지역 혁신성장 거점 육성 현재까지 13개사 연구소기업 설립, 대부분 에너지신산업 분야 벤처 창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5개의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2018년부터 자사 개발기술을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소기업 설립 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연구소 기업 13개사 8개사는 현재 운영중이고, 5개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규설립 의결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설립된 ..
[국토저널] 가스공사,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다양한 에너지 절감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온실가스 11% 감축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1일 ‘2020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업무 유공 표창’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격려하고자 올해 신설한 행사다. 환경부는 이번에 총 685개 배출권거래제 할당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등 각종 평가를 거쳐 가스공사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가스공사는 LNG 기화 시스템 개선, 프리쿨러 설치, 미활용에너지 재활용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펼쳐 온실가스를 지난해 대비 11만 7천 톤 가량 감축..
[국토저널] 한전, 세계최초로 개발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 실증 진행 신기술 활용 전력기자재 신뢰도 확보를 위한 검증 인프라(Test Bed) 구축 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 준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내 최초로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자재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을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내 왕곡변전소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방형 T-플랫폼은 실제 계통 기반의 검증 인프라(Test Bed)를 제공하는 실증시험장으로 전력설비 제작회사의 R&D 활성화 및 신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내 2층 규모로 구축된 실증시험장은 154kV 전력용 변압기 및 보호계전기 등에 대한 실증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에 대한 실증을 수행할 수 있다. 초기에는 세계최초로 ..
[국토저널] 가스공사, 본사 및 수도권 6개 사업장 전면 재택근무 돌입...14일 부터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 일환 선제 대응 나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 일환으로 14일부터 대구 본사와 수도권 6개 사업장에 대해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올해 2월 1차 대유행 당시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가스공사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천여 명에 육박하는 국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본사 및 수도권 사업장 전 직원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정부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전사적으로 30%(수도권 50%)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각 지역별 여건에 맞춰 대응단계를 격상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 본사와 수도권(서울·인천 등) 6개..
[국토저널] 가스公, KIAT와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 협약 체결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까지 LNG 벙커링 전용선 건조에 150억 원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부산항만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쓰-오일, 대우로지스틱스 등 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응모해 지난 9월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 LNG 벙커링 전용 선박 건조에 국고보조금 15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역점 프로젝트로, 초기 벙커링 수요 부족에 따른 경제성 문제 등을 해소함으로써 국내 LNG 벙커링 및 조선 산업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총 498억 원(국비 150억 원·민자 348억 ..
[국토저널] 한전, 42개 에너지분야 창업기업과 비대면 업무협약 진행 그린뉴딜과 디지털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 4년간 에너지 스타트업 302개 발굴.육성...매출액 3,079억 원, 투자유치 550억 원, 아이디어 상품화 및 산업 연계 과정 지원... 일자리 623개 창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
[국토저널] 한전,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운영 돌입 신재생에너지 실시간 출력 감시·예측·평가로 수용성 향상 및 안정성 확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청 및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종합 감시·운영하는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 신재생센터는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CFI(Carbon Free Island) 정책 추진에 따라 2030년 약 4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해 지상 2층, 204평 규모로 구축된 국내 최초 전용 센터다. 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감시분석 기능,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
[국토저널] 가스公,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사 4년차 이하'막내형'영프로페셔널 육성반, 인적자원 개발 혁신 선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에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부 인사혁신 성과와 노력을 전파하고 국민에게 변화된 공직사회를 적극 홍보하고자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부처, 헌법기관,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77개 기관이 응모한 우수사례 159건 중 최종 선정된 12건에 대해 사례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KOGAS Value Chain 의사결정 체험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개발’을..
[국토저널] 가스공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받아 국제적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중소 수출기업 AEO 인증 획득 지원 주력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정하고 미국·EU·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운영 중인 국제 표준으로 무역 관련 기업 중 각국 관세청이 법규 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가스공사는 올해 2월 18일 관세청과 ‘AEO 공인 및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 획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AEO 공인제도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관세청의 엄격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이번에 AEO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가스공사는 이번 AEO..
[국토저널] 한국가스공사, 워라밸 문화 확산 앞장선다 고용노동부 주관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서 실천 우수기업 선정 한국가스공사는 24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선정한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은 총 23곳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이번에 1군 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한국가스공사는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9개 근무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임신·육아기 지원제도를 활성화해 임신주수에 따른 태아검진휴가(28주까지 4주마다 1일, 29~36주까지 2주마다 1일, 37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