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5,6호기 '사이버발전소 가상·증강현실(VR·AR)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4D 시뮬레이션, VR 워크다운시스템, VR 주요기기 설치·분해조립 시뮬레이션 등이 가능해 시공 공정 최적화, 설계오류 및 시공간섭 등의 문제점을 사전 예방해 건설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수원 주관으로 한국전력기술, 율시스템, 포미트, 한전KDN과 협업해 사이버발전소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온 것이다.
최일경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한국형 디지털뉴딜 사업의 하나인 사이버발전소 시스템은 원전 4차 산업혁명기술 확보로 해외원전 수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4차산업혁명기술 구축···원전 기술 해외 경쟁력 제고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건설 > 전기·통신·에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저널] 한전,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지원에 2202억원...4월 7일부터 접수 (0) | 2021.03.30 |
---|---|
[국토저널] 한전, 제6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0) | 2021.03.26 |
[국토저널] 한전,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빅데이터 활용 접목 (0) | 2021.03.25 |
[국토저널] 2021년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4월 20일까지 접수 (0) | 2021.03.24 |
[국토저널] 한수원-중진공,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