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 공동수주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국내 원전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나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8일 해외사업 공동수주에 성공한 대동PI, ㈜리얼게인, 국제전기(주), 정우산기(주), ㈜마이텍 등 협력 중소기업 대표 5명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재훈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를 표하고, 해외사업 경험을 생생히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협력사 대표들과 직접 소통하고 향후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4월 슬로베니아 원자력공사(NEK)로 부터 복수기 자성이물질 제거장치 공급사업(협력사 : 대동 PI)을 수주, 올 5월 크로슈코 원전에 공급, 설치 완료했다. 특히, 사업을 적기에 성공적으로 이행함으로써 후속 설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