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부동산

(276)
[국토저널] 청정고원골프장 무주덕유산CC 개장 스타트하우스 리뉴얼로 고객 호평 주중 티오프 시간대 6만원 조조할인 적용 등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대표 김병철) 지난 1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무주덕유산CC에는 예년 대비 많은 고객들이 찾아 명품 골프장으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9만5천원부터 주말 15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함)으로 이용가능하며 특히, 주중 7시 30분이전 티오프시 6만원의 조조할인 요..
[국토저널] 투기의혹 제주 제2공항 예정지...토지거래 64%가 외지인에게 매매 불확실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체조사.. 퇴직자, 차명거래, 법인에 대한 조사 계획이 전혀 없어 특별수사본부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수사 촉구 제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로 전국민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제2공항 예정 부지에 대해서도 투기 의혹이 제기 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주 제2공항의 투기 의혹에 대해 특별수사본부에 의한 철저한 수사의 필요성을 주장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LH 3기신도시 부동산 투기와 마찬가지로, 2015년 제주제2공항 발표 몇 개월 전부터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가 타 읍면과 달리 급증했다. 오영훈 의원이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 1년 동안 성산읍 전체 17,213필지의 34%인 5,884필..
[국토저널] 송석준 의원, 중대비리 근절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방향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석준 의원)는 18일 오후 2시에 LH 투기의혹 관련 중대비리 근절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방향 토론회는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와 대한변호사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공공주도 개발의 중대비리 근절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LH 투기의혹 사태 이후 부패방지법 등 개별법 개정을 통해 이해충돌 방지조항 및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개별법 개정을 넘어 법체계와 제도의 총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국민의힘 부동산 특위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적해 있는 이해충돌 ..
[국토저널] 부영주택,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4월부터 공급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위치한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를 오는 4월부터 공급한다. 현재 단지 아파트의 계약률은 97%를 넘어서고 있다. 공급상가는 1동 7개 점포, 2동 9개 점포로 구성되며 총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는 유전저수지, 중앙호수공원과 공립 빛누리 유치원, 빛누리 초교가 있다. 부영 관계자는 "단지 내 1천478세대의 대규모 입주민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시기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분양 관심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부영주택, 광주전남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4월부터 공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등록임대주택 통계 확인 가능한 경기도... 임대사업자 관리 강화 기대 경기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시행 예정 민간임대주택 종류 및 유형, 임대차계약 현황 등 관련 자료 통계 파악 가능 도지사가 관할 시․군의 임대주택 등록자료 등을 임대등록시스템에서 정보열람이 가능하도록 권한 부여(제50조 제8항 신설) 앞으로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의 등록현황과 임대료 증액 등 임대주택과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를 광역지자체인 도에서도 수시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임대사업자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 자료를 파악하려면 국토교통부와 시·군을 통해 자료를 취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등..
[국토저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7대 양길수 회장 취임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2일 제17대 양길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길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정평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 ▲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책역량 강화, ▲ 공시제도의 국민 신뢰 향상 지원, ▲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디지털 협회를 제시했다. 양길수 신임회장은 지난 1월 27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제17대 협회 상근임원으로는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정보..
외국인 국내 부동산 매입 및 국내은행 대출 급증..12.5억 대출 받아 16억에 빌딩 구입한 중국인 작년 LTV 60% 넘는 대출 급증, 외국인 부동산 구입 증가로 규제 필요성 제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국내 소득이 없는 외국인이 국내은행에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외국인 부동산 담보대출 금지법’(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 1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인 B씨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상가주택을 78억 원에 매입하는 과정에서 국내은행으로부터 59억 원을 대출받은 사실을 공개했었다. 그런데 소 의원이 ‘외국인 부동산 담보대출 금지법’ 발의를 준비하며 작년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이루어진 부동산 거래내역을 추가 분석한 결과 중국인 A씨도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 상가주택을 16억 원에 매입하면서 국내은행으로부터 12억 ..
[국토저널] 영등포구 당산동6가에 주상복합건축물 들어선다…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에 주상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당산동 331-1번지 주상복합건축물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6층 지상25층 규모로 지하2층의 영화관, 지하1층~지상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2개동의 도시형생활주택(192세대) 및 오피스텔(40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는 지하철 2호선·9호선 당산역과 바로 접하고 있으며, 광역·일반버스정류장 및 택시정류장 등이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합정(신촌)-강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고, 10층 이상의 층에서는 한강, 여의도, 남산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훌륭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공동주택 평면계획과는 달리 층별로 다른 평면으로 계획됐으며..
[국토저널] 국토부, 광명시흥·부산대저·광주산정에 10만 가구 공급 국토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1차 발표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광명시흥.부산대저.광주산정 등 3곳을 선정, 약 10만1천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할 ..
[국토저널]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경기도 기본주택의 성공적 정착 방안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25일 '기본주택 컨퍼런스' 개최 25일 열리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주택정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각 나라별 주택정책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정책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대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전문가들이 네덜란드, 덴마크, 싱가포르 등의 공공주택 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또 경기도 기본주택 2가지 모델에 대해 분석하고 전문가 패널의 토론을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