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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과총, 공인인증서 폐지 후 국민생활 따져본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 ≪국토저널≫ 과총, 공인인증서 폐지 후 국민생활 따져본다 www.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SR, 자동화업무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한다 사람과 로봇 함께 일하는 스마트오피스 환경 마련…점진적 확대 SR이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으로 철도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 SRT 운영사 SR은 올해 8월부터 RPA 시범사업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란 사람이 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SW로봇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이다. RPA를 활용하면 사람의 실수로 인한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고,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고부가가치 업무 등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SR은 8월부터 SRT 운행기록 분석에 RPA를 도입, 운전습성을 분석·관리해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회계마감 및 결산 업무를 자동화하고 고객 탑승이력 요청 시 RPA를 통해 회신..
[국토저널] LH, 장기복무 제대군인 위한 매입임대주택 공급 협약 체결 제대군인 대상 입주희망 수요조사 추진, 맞춤형으로 매입임대주택 공급 LH는 LH 판교기업성장센터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위한 수요맞춤형 매입임대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ㆍ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제대한 군인의 제대 이후 주거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3일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보유 매입임대주택을 지역수요 맞춤형으로 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제공한다. 재향군인회에서 제대군인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자격조건을 갖춘 입주대상자를 선정하면 LH가 입주자격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결정하게 된다. LH는 기존에 이미 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해왔다. 이번에 매입임대주..
[국토저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관련 입장 발표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중단없이 추진돼야, 교통 불편 해소·시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 지난 4년 여간 300여회에 이르는 대시민 및 전문가와 소통 거쳤다. 지난해 본예산 및 올해 2차례 감추경 과정에서 야3당 의원 포함 반대의견 한명도 없어 내년 관련 예산안 심사 및 집행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하고 시민의 소리 경청할 것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조상호 대표의원, 서대문4)은 23일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 중단 요구에 대하여,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은 중단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당차원의 입장문을 낸 것은 같은 날 서울시의회 야3당 의원이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과 광화문 재구조화 공사의 즉시 중단을 ..
[국토저널]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7억 달러 투자유치 외투기업 5개사 투자유치...고용 730명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한화 7,506억 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은 평택 포승(BIX)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홈퍼니싱, 냉동 및 냉장창고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 양진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국토저널] '하동 광평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첫 성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성과 전국 곳곳 가시화 될 것"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하동군은 23일 경남 하동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남 하동의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2017년 12월 선정돼 2018년 7월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년 4개월 간의 사업 추진 끝에 전체 사업을 완료하는 첫 번째 사례다. 경남 하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업명은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라이프’다. 하동의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민들은 사업 추진 전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동네의 부족한 시설 등을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국유철도부지 개발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폐선부지 개발 희망 지방자치단체 대상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성공사례 공유 국가철도공단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현장답사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현장은 옛 동해남부선(미포~舊송정역) 개발사례로, 설명회는 폐선부지 개발을 준비중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0월 개통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 시승식을 가졌다. 이어 철도부지를 활용해 산책로 및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그린레일웨이 현장답사를 시행하는 등 개발 성공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또한 ▲폐선 등 국유철도부지 활용 개발사업 종류및 절차와 참여방법 ▲지자체별 개발가능 부지 현황과 주변 개발여건 분석법 등을 공유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까지 역세권..
[국토저널] LH, 김제시 혁신클러스터 조성 통한 농촌재생 협약 체결 일자리·주거·생활SOC 패키지 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 LH는 23일 LH 전북지역본부에서 전북 김제시, 전북연구원과 함께 ‘김제시 성장거점 조성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김제시, 전북연구원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김제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이와 연계한 주거‧일자리‧생활SOC 패키지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체결됐다. 김제시는 최근 특장건설기계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7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부의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는 등 새로운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협약에 따라 LH는 기존의 특장차 1단계 산업단지와 연계한 2단계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특장차 산업..
[국토저널] "서울 천만시민 멈춰달라" 10대 시설 정밀방역한다 확진자 다수 발생한 시설 분류해보니 종교시설이 1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지금은 서울시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멈춰야하는 때"라고 밝히며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고 못 박으며 "현 상황을 코로나 국면 최대 고비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핀셋방역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중증환자 전담치료 즉시 가용병상이 11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공공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서울시는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하고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한다. 또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한다. □확진자 다수 발생한 시설..
[국토저널] 저공해 미조치한 5등급 차량, 12월부터 서울 운행 제한된다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 부과…내년 11월 30일까지 저공해조치하면 환불‧취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다. 단 소방차,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과 장애인 차량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장치장착이 불가한 일반 차량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운행제한 위반 시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별도로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