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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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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만의 특별한 혜택…에어서울 위탁수하물 5kg 추가!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추가 수하물 5kg & 기념품 제공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서울 탑승수속을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되어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공항철도(주)는 에어서울과 함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 달 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행사는 정상운임과 할인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에 해당되며, 특가운임으로 구매한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에어서울 탑승객 중 선착순으로 550명에게 여행용 폴딩백도 증정한다. 서울역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수속을 서울역에서 미리 할 수 있는 곳으로, 탑승 당일 비행기..
한국도로공사,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600명 선발 모범 화물운전자 평균 위험운전 횟수 4회로 전체 평균의 18% 수준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은 DTG 운행기록 제출방식과 모바일 앱(APP)활용방식 두가지로 나누어 선발된다. DTG 제출방식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청일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모바일(QR코드) 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방문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후에는 9월 30일까지 차량운행일 80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DTG 점검센터를 방문해 제..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내버스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창원시 시내버스 실시간 차량 진단 데이터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통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저장하는 시내버스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시내버스 안전도 강화를 통한 지역 대중교통의 안전성 제고 및 준공영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과기정통부의 지원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담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창원시와 함께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민간 협업을 통해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버스 상태를 안내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시내버스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운행 중 발생하는 차량의 연비와 전비, 버스 검사 이력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한..
고객소통 강화 SRT 고객 서비스 만족도 상시 조사 열차도착 전후 앱 알림 메시지로 SRT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SRT 이용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매일 점검해 고객 소통과 고객경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상시 ‘SRT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 SRT앱으로 승차권을 예매한 열차 이용객 중 매일 무작위로 100명을 선정해 열차 도착시간 전후 앱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며,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에게 품질요소별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 받는다. SRT 서비스 만족도 조사 항목은 △SRT앱 편리성·유용성 △역사 및 열차 청결성·편리성과 직원응대 △전반적 만족도 및 불편사항 등 총 14문항이며 구체적인 고객 바람을 파악하기 위한 서비스 제안 문항도 포함했다. SR은 열차 이용 직후 평가된 생생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
안전하고 건강한 SR …건강관리실 새 단장 간호사 경력의 보건관리자 상주해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13일 임직원 건강증진과 더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서역 내 건강관리실 내부인테리어를 새 단장해 개관했다. 건강관리실은 간호사 경력의 보건관리자가 상주하여 에스알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인바디 측정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간단한 응급처치와 상비약도 제공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직무스트레스 진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 사후상담도 하는 등 건강관리실 이용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건강관리실 새 단장을 통..
믿고 사용할수 있는 '자동차 인증 대체부품'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증 대체부품의 성능 및 품질 시험 결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 인증 대체부품을 OEM부품 및 비인증 수입부품과 비교 평가한 결과, 성능과 품질은 동등하고 가격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교평가는 현대자동차 싼타페(TM) 앞 휀더를 대상으로 했으며, 대체부품 시험기관인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자동차 인증 대체부품의 비교평가 시험결과, 인증 대체부품이 OEM부품과 비교하여 인장강도 등 9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동등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비용은 인증 대체부품(149,400원)이 OEM부품(229,900원)에 비해 약 35%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인증 수입부품의 경우 내부식성 평가에서 부식이 발생하는 등 성능과 ..
국토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사업’ 본격 추진 경상남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 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술 확산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차세대 로봇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되어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두달동안 공모를 거쳐 7명의 전문가들이 사업의필요성, 기대효과, 사업추진의지, 발전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사업 소관 지자체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ZERO’,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월 28일부터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제보하는 ‘2023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확산된 배달문화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도입됐으며, 지난 3년간 매년 약 5천명의 시민들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총 476,579건의 이륜차 불법행위를 제보했다. 공단은 올해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5천명을 모집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활동 독려를 위해 공익신고 건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도로교통법 위반(인도주행 등 4개 항목) 4,000원, 중대교통법규위반(신호위반, 중앙..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알림 서비스 시행 차량 소유주 신청에 의해 알림이 발송되는 시스템...총 4회 안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비서(구삐)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소유주가 국민비서를 통해 자동차검사 안내문의 알림 신청 시 전자문서의 형식으로 전환하여 간편하게 차량 검사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공단은 기존 우편안내 방식으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를 하고 있었으나, 우편의 분실 우려 및 1회성 알림으로 인한 검사기간 경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차량의 발생 및 이로 인한 대국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를 시행했다. 국민비서로 자동차검사의 사전안내 알림을 신청한 차량의 경우 검사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안..
김포·인천·제주·김해·울산·여수공항 등 6개 민간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현금 지원 국토부, 피해보상 선택권 확대로 소음대책 내실화 방안 마련 민간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소음대책사업의 일환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지원방식을 도입하고, 항공기 소음을 선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소음부담금 체계을 개편하는 등 소음대책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내실화 방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김포·인천·제주·김해·울산·여수공항 등 6개의 민간공항에 적용되며, 관련 법령 개정작업,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수요 맟춤형 소음피해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기존에는 소음피해지역 내 주택에 공항운영자가 방음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