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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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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신기술 신청 확대 ‘연 2회 접수’에서 ‘수시 접수’로 변경 무인운송, 스마트 콜드체인 등 우수 물류신기술 활성화 국토교통부는 ‘우수 물류신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접수 방식에서 ‘수시 접수’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물류신기술’은 글로벌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분야에 활용되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이번 ‘수시 접수’체계 도입을 통해 신청인이 공고기간 내 신청서류를 준비하지 못해 접수 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원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물류신기술 신청 문턱을 낮추게 된다. 물류신기술은 국내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개발한 물류기술에 대해 정부가 신규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등 우수성을 평가하고 신기술(NET)로 인증 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국민참여단’ 공개 모집...2월 6일~ 2월 15일까지 GTX 준공역사 시설점검, GTX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실시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GTX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1년여 앞두고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민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국민과의 특별 소통창구이다. 참여단은 일반인 그룹(20명), 전문가 그룹(7명), 철도 동호회 그룹(3명)으로 구분하여 총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인 그룹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철도 동호회 그룹과 전문가 그..
고속도로 주행 중 ‘20~50% 감속’ 문구 보았다면 꼭 감속운행 하세요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기상여건, 도로살얼음 예보 등 실시간 안내 한국도로공사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20~50% 감속` 문구를 보았다면, 반드시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르면 도로주행 중 비, 안개, 눈 등으로 노면이 젖은 경우 평소보다 20~50% 감속 운행을 해 주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기상여건, 눈(비)소식, 도로살얼음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전국 1,646개의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해 안전운행 요령을 상시 안내하고 있다. 노면이 젖은 경우에는 ..
SRT앱으로 구매한 스마트승차권, 비회원에게도 선물 앱 설치·회원가입 어려운 IT취약계층에게도 손쉽게 승차권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SRT회원에게만 할 수 있었던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를 1일부터 비회원에게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SRT 승차권 선물하기는 그동안 회원에게만 할 수 있어 경로·장애인 등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승차권을 선물하려면 캡쳐한 승차권화면 혹은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메모지에 적어 전달해야 했다. 또한, 승차권을 캡쳐, 사진전송, 메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달받고 이용한 경우 좌석이 중복되거나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도 있었다. 1일부터는 비회원에게도 모바일메신저(카카오톡)와 문자메시지로 승차권 선물하기를 할 수 있어 IT취약계층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승차권을 전달받을 수 ..
이제 SRT앱에서도 실시간으로 내 유실물 조회 SRT앱 ‘MY SRT’ 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 신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SRT 역사와 열차 이용 중 유실한 물건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유실물현황 조회 서비스를 1일부터 앱에서도 운영한다. 에스알은 SRT앱 ‘MY SRT’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를 신설해 SRT 홈페이지(etk.srail.or.kr)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결하여 앱에서도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 유실물 현황을 게시하던 역사 내 키오스크에도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계되도록 3월 중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아 니로EV, 현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70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 국토부,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 7종 시험결과 발표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권용복)과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7개 차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기아 니로EV, 현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70이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충돌안전성 분야, 외부의 보행자를 인지하고 회피하거나 충돌 시 보행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외부통행자안전성 분야, 비상자동제동,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고예방안전성 분야 등 총 3개 분야의 21개 세부시험에서 받은 점수를 1~5등급으로 환산·평가한다. 특히, 충돌안전성 분야와 외부통행자안전성 분야에 적용하던 ..
코레일 철도사고로 과징금 18억 부과 받아 국토부, KTX·SRT 궤도이탈, 오봉역 사망사고 총 3건에 대한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는 2022년도에 발생한 열차 궤도이탈 및 사망사고 3건과 관련, 철도안전법 위반 사안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 과징금 18억원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부고속선 대전-김천구미역 KTX 열차 궤도이탈, 경부선 대전조차장역 SRT 열차 궤도이탈, 남부화물기지 오봉역 직원 사망사고에 대한 과징금을 의결했다. 철도안전법은 인적 또는 물적 피해 규모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과징금 부과 기준을 정하고 있다. 이번에 과징금이 부과된 2022년도 코레일의 철도사고와 과징 금액을 부과한 사고별 구체적인 사유를 보면 경부고속선 대전-김천구미역 KTX 궤도이탈 사고는 ..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50만대, 친환경차 150만대 돌파 전년대비 친환경차 37.2%증가(전기차는 68.4%↑), 경유차 △1.2%감소 국토교통부는 2022년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503천대로 전년 대비 2.4%(592천대) 증가했으며,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수는 0.5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년 대비 승용 2.7%, 화물 1.8%, 특수 9.7%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별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5%(22,313천대)이며, 수입차가12.5%(3,190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차)가 전년 대비 37.2%(431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6.2%(1,590천대) 비중을 차지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는 390천대..
코레일테크,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시행 "철도이용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와 안전에 최선" 코레일테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이용고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서역, 오송역 등 주요 역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열차운행선 작업현장 안전관리점검 △전열기 등 화재 예방 및 관리점검 △역사·열차 서비스 점검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통행량이 많은 철도건널목에서 운전자 통행 차량 꼬리 물기, 건널목 접근 전 일단 정지 무시, 차단기와 경보기 작동 중 무단 통과사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설 연휴 기간 전, 후 안전 관리 분위기가 느슨해질 수 있다”며 ..
아우디·기아·벤츠 등 3개사 13개 차종 19,960대 리콜 연료 레벨 센서 비정상 작동, 냉각수 라인 불량, 변속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19,9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qu. Premium 등 7개 차종 18,326대는 연료 레벨 센서가 연료호스 간의 간섭으로 정상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연료가 소모되더라도 계기판에 잔여 연료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20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