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인천 유치 기원’ 터칭 버스킹 공연 추진...5월 22일 ~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시청역 등 5개역서 진행 엄선된 뮤지션 12개팀,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팝 등 다양한 공연 예정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해 인천음악창장소와 함께 퇴근길 시민을 위한 역사 내 터칭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에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터미널역, 인천시청역,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진행된다. 공연팀은 인천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공간과 시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인천음악창작소’가 선발한 인천지역 활동 뮤지션 12개 팀으로,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뮤지션들에게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
TS, 자율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중부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14일 경북 김천시 TS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TS 권용복 이사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의 전장화, 자율화 등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TS와 중부대학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
국토부, ‘2024년 도로 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250명 모집
MZ세대, 여행블로거, 운수업 종사자, 외국인 등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 낙하물, 도로 파임, 로드킬 등 신고하면 척척 해결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10일부터 ‘2024 도로안심ㆍ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 참여단은 2019년부터 매년 모집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MZ세대와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