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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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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인천 유치 기원’ 터칭 버스킹 공연 추진...5월 22일 ~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시청역 등 5개역서 진행  엄선된 뮤지션 12개팀,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팝 등 다양한 공연 예정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해 인천음악창장소와 함께 퇴근길 시민을 위한 역사 내 터칭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에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터미널역, 인천시청역,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진행된다.  공연팀은 인천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공간과 시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인천음악창작소’가 선발한 인천지역 활동 뮤지션 12개 팀으로,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뮤지션들에게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
K-패스, 모든 궁금증을 알려드립니다 주요 문의사항은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앱·누리집에 지속 업데이트하여 안내 예정  22일부터 K-패스 홍보 부스도 운영해 오프라인 안내도 강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출시 후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한 사항들을 정리해 K-패스 앱·누리집 등에 안내한다고 20일 밝혔다.  K-패스는 지난달 1일 출시 이후 회원 120만명(알뜰교통카드 전환자 85만명, 신규 가입자 35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사업 개시 이후 K-패스 앱·누리집을 통해 약 28,930건의 문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문의사항은 사업 내용(33.5%), 이용 방법 및 절차(21.4%) 등이다.  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는 K-패스가 어떤 사업인지, 환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 무..
항공안전기술원, 2024년 직원 채용 서류 접수 실시...이달 22일까지 온라인 서류 접수 일반정규직 등 신입직원 총 16명 채용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지난 14일 신입직원 16명에 대한 직원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 인원은 △일반정규직 5명 △무기계약직 5명 △기간제근로자 6명까지 총 16명으로, 정규직(일반정규직, 무기계약직) 채용 인원의 경우 지난해 대비 약 67% 증가했다. 또한 채용 직종도 △연구직 △행정직 △행정사무직으로 다양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1명), 육아휴직 대체자(2명) 채용도 포함돼 있다. 서류접수는 이달 22일까지 항공안전기술원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채용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 및 수행업무 등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202..
현대엘리베이터, UAM 핵심 ‘버티포트’ 본격 개발 기존 버티포트 도심 환경서 운용 제약…‘수직·수평 이동’기술 접목해 차별화   현대엘리베이터 주도 컨소시엄 국책과제 수행기관 선정…H-PORT 개발 박차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을 본격화한다.  최근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버티포트(Vertiport)’는 (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의 허브가 될 이착륙장을 말한다. 현대엘리베이터컨소시엄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국비 105억..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집중단속 … 불법 튜닝, 불법명의 등 단속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불법 자동차와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한 이륜차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일반 시민들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가림과 불법튜닝(소음기 개조 등) 이륜차, 타인명의 불법자동차(일명 대포차)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협하는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년 교통질서 위반과 사고 건수가 증가 추세인 이륜차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등 불법이륜차의 단속을 강화한다. 또 미등록 ..
SR, 현장중계와 기획취재 전담 '사내유튜버 발대식' 개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촬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14일 사내 유튜버 발대식을 개최해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섰다. 에스알 사내 유튜버는 영상을 직접 기획·출연·촬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직원 일상, 여행, 열차 이용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사내 유튜버로는 승무, 안전, 청렴 등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연령대로 이루어진 직원 13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부터는 행사 등 현장중계와 기획취재를 전담할 사내리포터도 함께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사내유튜버들의 영상은 6월부터 에스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내유튜버들이 가진 개성과 재능이 돋..
TS, 자율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중부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14일 경북 김천시 TS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TS 권용복 이사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의 전장화, 자율화 등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TS와 중부대학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
국토부, ‘2024년 도로 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250명 모집 MZ세대, 여행블로거, 운수업 종사자, 외국인 등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  낙하물, 도로 파임, 로드킬 등 신고하면 척척 해결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10일부터 ‘2024 도로안심ㆍ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 참여단은 2019년부터 매년 모집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MZ세대와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
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받고, 화물차 안전 운전! TS,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DTG 무상점검센터 22개소 운영   화물차 안전운전 이벤트 병행…우수 안전 운전자에게 모바일 쿠폰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되며,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무상점검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DTG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차량의 운행기록자료를 무상으로 시스템에 제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상점..
인천교통공사, 인천1·2호선 및 7호선서 부정승차 25건 단속, 1100만원 상당 부가금 부과 분기별 교통카드 사용 데이터 분석 부정승차 집중단속 실시, 미납 부가금 회수도 총력   스마트 Untact 시스템 이용, 4월 29일 ~ 5월 3일 본사·현장 부정승차 집중 단속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정당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4월 29일 ~ 5월 3일까지 ‘부정승차 집중 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사·현장 합동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부정승차 단속 건수는 2021년 518건, 2022년 523건에 이어 2023년에는 1,533건으로 전년 대비 193.1% 증가했으며, 부정승차 적발 시 승객은 도시철도법 및 공사의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승차 구간의 보통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운임을 납부해야한다. 2023년에 단속된 부정승차 유형 중 ‘승차권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