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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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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 세미나 개최 6일 '도로의 미래' 정책 세미나… 각계 전문가 모여 논의의 장 열어 국토교통부는 6일 서울에서 한국도로학회와 함께 도로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계 도로 전문가들이 자율협력, 디지털화 등을 위한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도로인프라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초고속 모빌리티를 견인하는 미래형 도로(X-Road)에 대한 정책과제,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교통제어 기술 개발의 현황과 미래 등 지하도로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정책과..
인천교통공사, 성과공유제로 선진 교통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실현 도시철도용 외산품 국산화, 단종품 및 신기술 개발 추진 인천교통공사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공유제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대기업)이 동반자적 관계로 특정 프로젝트나 업무과정에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는 계약방식이다.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외산품 국산화, 단종품 및 신기술 개발 사업으로 “도시철도 변전소용 정류기 접지 계전기 국산화 개발” 등 총 8건의 과제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해당물품의 원가절감과 물품수급 안정화를 이룬바 있다. 금년에는 전사적으로 신규과제 개발 필요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성과공유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호선 자동개집표기용 GCU보드 국산화” 등 5건을 성과공유과제..
SR,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탄소중립'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발간 초등학교 2천여 곳에 배포 … 주요서점 5곳에 전자책(e-book) 무료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탄소중립’을 소재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7월부터 양 기관이 협업을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모집을 거친 후 현직 초등교사인 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대한민국·몽골·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자(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지하고속도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지하도로 관련 국책연구기관, 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정책 토론 진행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지하도로 환경’ 데이터 도출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8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인, 경부선 등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대비하여 개최됐다. 국책연구기관, 관련 학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하고속도로 재난 대응체계, 교통제어 기술, 공사 및 운영 중 위험관리 등에 대해 전문가 발표와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인적재난 관련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대응체계’, ‘지하고속도로에 필요한 교통제어 기술개발 현황과 미래, 지하도로 공사 중 위험 관리 및 사전 고려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을..
국토부, 28일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세미나' 개최… 설계기준 연구 등 적극 활용 다양한 전문가 머리 맞대고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도로 조성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는 28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경기도 화성)에서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지하도로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①지하 50m 이상의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②사고 및 화재 등 이례 상황 발생 시 지하도로에 필요한 교통제어 기술개발의 현황과 미래, ③지하도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정책 토론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들은 한국도로공사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가상의 지하도로를 직접 경험하고, 지하도로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해소 방..
안성·평택·의정부·고양·남양주,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운행 29일 안성~강남역 노선부터 순차 운행 개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외곽에서 출발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의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노선관리 등 운영에 대한 정책결정 권한을 가지며 운영적자를 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5개 노선 중 안성과 의정부 노선은 준공영제 신설노선으로서, 안성시 동부권 대학교 및 남부권 산업단지 이용객과 의정부시 민락․고산지구 주민 등의 통학․통근 등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노선 등 3개 노선은 민간이 운영을 결정하는 민영제에서 정부가 운영체계 전반을 책..
국내 모든 지방공항에서 몽골 하늘길 열린다 22일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한-몽골 간 항공회담… 여객 운수권 증대 합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22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운수권을 운항기종에 따른 제한없이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기종 제한없이 기존 주6회에서 주9회로 늘어난다. 대구·무안·청주 등 기존 3개 노선은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9회에서 주15회로 증대했다. 국내 모든 지방공항에서 몽골 하늘길 열린다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직원 45명 공개 채용... 3월 11일까지 접수 민간·공공 경력 중심으로 자격·경력·성과 등 업무수행능력 종합평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이하 설립위원회)는 4월말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근무할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립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채용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직원 45명을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주관으로 추가 모집(약 50명)할 계획이다. 채용되는 직원은 건설공단이 위치한 부산광역시에서 근무하게 되며, 2029년 12월 적기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담당한다. 채용방식은 민간 또는 공공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자격·경력·성과 등을 평가하는 경력직 채용으로써, 정보가림 채용(블라인드)으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관리자(1~2급..
GTX-A 개통 대비 율현터널 피난시설 안전감찰 SR, 터널내 이례사항 시 신속한 비상대피 위한 수직대피로 점검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GTX-A 개통을 앞두고 국내최대 대심도 장대터널인 율현터널 수직대피로 및 피난설비 점검 등 안전감찰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GTX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로,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구 17개를 비롯해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GTX-A 개통 지원을 위한 특별 안전감찰은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직접 율현터널 수직구를 찾아 환풍설비, 비상 엘리베이터 등 피난설비와 비상대피 집결장소를 점검하고, 재난대비 구호물품 비치현황, 소방..
GTX-A(수서~동탄) 구간 최초 승인검사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선 개통 구간 대상 철도안전관리체계 적합성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정역에서 동탄역을 잇는 신규 개통 예정인 GTX-A(운정~동탄) 노선중 우선개통 예정인 GTX-A(수서~동탄)노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검사란 공단이 국토교통부의 업무를 위탁받아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철도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제도이다. 이 검사는 최초 승인검사와 변경 승인검사로 구분되며, 검사 절차는 제출한 서류가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서류검사’와 안전관리체계의 이행 가능성 및 실효성을 확인하는 ‘현장검사’로 구성된다. GTX-A(수서~동탄)의 경우 신규 노선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