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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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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수소버스 안전성 평가기술 및 장비개발 과제 연구성과 발표 안전한 수소버스 이용 지원,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기여로 수소 자동차 안전성 향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2일 수소버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수소버스 평가장비 및 검사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정부의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에 따라, 향후 보급될 수소버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수소버스 구동시스템 성능 평가장비와 내압용기 결함을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기술을 개발하는 ‘수소버스 안전성 평가기술 및 장비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성과물인 수소버스 구동시스템 통합성능 평가장비 및 내압용기 비파괴 검사기술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소버스(현대 일렉시티 FCEV)를 대상으로 실차에 적용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수소버스 구동시스템 통합성능 평가장비’..
전방시야 가림, 집중력 분산 등 반려동물 안고 운전 시 위험성 4.7배 증가 이동형 케이지·운반상자 전용 안전벨트 착용 필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올해 개인택시양수요건 교육 입과자를 대상으로 주차·주행·제동 등 종합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할 경우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그 위험성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안고하는 운전은 ▲전방시야 가림 ▲집중력 분산 ▲대처능력 저하의 우려가 있으며,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져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공단은 2024년 개인택시양수요건 교육에 입과한 669명을 대상으로 공간지각능력(주차) 및 종합운전능력(주행 및 제동)평가를 실시하고 비교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하는 운전은 의도하지 않은 차선이탈,..
테슬라 · 기아 · 현대 등 6개사 19개 차종 54,792대 리콜 안전기준 부적합, 소프트웨어 오류, 제조불량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범한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5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 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EV6 366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니로 EV 92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각각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
코레일테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지원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4개 분야 협력 체결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기관은 지난 2021년 체결한 ‘보훈 가족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4개 분야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코레일테크 양덕희 기술사업본부장은 “코레일테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힘을 모아 국가유공자 희생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해 공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테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지원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철도연, 탄소 중립을 위한 철도교통 기술의 혁신 국제세미나 개최 탄소 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철도의 역할 및 기술·정책 동향 교통정책·차량·인프라·전기신호… 분야별 로드맵 제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철도교통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창립 28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탄소 중립을 위한 국내외 철도교통 기술개발 현황 및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명품 K-탄소중립 철도기술과 함께하는 철도교통의 미래를 제시한다. 루시 앤더튼 국제철도연맹(UIC) 지속가능성 부서장이 ’세계 철도 탄소 중립 현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탄소 중립 실현과 철도 역할 확대‘를 주제로 ㈜티랩교통정보연구소 이재훈 박사의 기조강연이 이루어진다. 철도 수송분담률 증대를 위한 투자재원 확대 등 철도 수송분담..
도공 충북본부, 국토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 2023년 도로 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상남도(지방도), 경기 수원시(시․군도), 대전 대덕구(구도) 국토교통부는 20일 전국 59개 도로관리청의 소관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17개 우수 도로관리청을 선정·발표했다. 도로 등급별 최우수 기관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기도 수원시(시·군도), 대전광역시 대덕구(구도)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서 전체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도로관리청이 실시한 도로정비 결과를 평가한 것으로, 국토부는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인공지능(AI) ‧ 사물인터넷(IoT)으로 결합한 자동차검사소 안전관리 시스템 한국교통안전公,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1차사업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자동차검사소에 존재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로부터 자동차검사원과 고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1차 사업은 검사소 내 검사원과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여 이상행동 감지 체계 및 위험구역을 정한 후, 지능형 모니터링(CCTV, AI, 광학식 멀티모달 감응형 센서)을 활용하여 화재 발생 시 경고 및 진입로 개방, 환풍시설 작동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
자동차 봉인제 폐지,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는 사고부담금 부과 국토부, 20일 「자동차관리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 공포 국토교통부는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개정안을 2월 2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되었으나, 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고, 번호판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범죄 활용성은 낮아짐에 따라 봉인제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에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16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EX-모바일 충전카드 발급 한국도로공사, ‘EX-모바일 충전카드’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발급 한국도로공사는 16일부터 기존 고속도로 영업소와 모바일 앱에서 발급 가능했던 ‘EX-모바일 충전 카드’를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발급한다고 밝혔다. EX-모바일 충전카드는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을 통해 충전하는 하이패스 전용 선불카드다.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충전 후 사용가능하며, 특히 계좌이체 방식의 경우 충전카드 잔액이 부족하면 등록된 계좌에서 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금액이 충전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모바일로 충전 가능한 하이패스 전용 선불카드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EX-모바일 충전카드의 편의점 발급을 시작으로 카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 GTX급 열차로 예타 신청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대구에서 의성까지 40분 내 이동 가능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지난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월 2일, 서대구역에 방문하여 대구 경북권의 광역철도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권이 메가시티로 성장해서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역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여러 지방 대도시권에서 메가시티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핵심 사업으로 권역을 빠르게 묶어주는 광역권 철도에 중심을 두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대구시~신공항~의성군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재정으로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