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 · 르노 등 5개사 12개 차종 266,074대 리콜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 엔진오일필터 제조 불량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6,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116,745대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5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싼타페 HEV 27,516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5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카니발 71,271대는..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인천 유치 기원’ 터칭 버스킹 공연 추진...5월 22일 ~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시청역 등 5개역서 진행 엄선된 뮤지션 12개팀,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팝 등 다양한 공연 예정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해 인천음악창장소와 함께 퇴근길 시민을 위한 역사 내 터칭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에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 원인재역, 인천터미널역, 인천시청역,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진행된다. 공연팀은 인천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공간과 시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인천음악창작소’가 선발한 인천지역 활동 뮤지션 12개 팀으로, 역사 특성에 맞는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뮤지션들에게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
TS, 자율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중부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14일 경북 김천시 TS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TS 권용복 이사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의 전장화, 자율화 등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TS와 중부대학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