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철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철도부품 RAM 오픈 플랫폼 구축 시작
철도 통신 커버리지, 철도통신망 고장진단, 및 LTE-R 연동 등 기술시연회 19일 진행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18일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 철도부품 RAM 오픈 플랫폼 테스트 베드 구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철도 RAM 오픈 플랫폼은 철도 수명주기 RAMS 활동에 필요한 도구, 가이드, 근거 등을 통합 제공하여 철도기업의 국제공인인증 획득 시간을 단축하여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다. RAMS는 철도시스템의 신뢰성(Reliability), 가용성(Availability), 유지보수성(Maintainability), 안전성(Safety)에 관한 기술 요건으로 신호통신을 포함한 시설물, 전력, 철도차량 등 모든 분야에 RAMS 국제표준 적합성 인증이 국내외 계약 요건에 ..
기아 · 포르쉐 · 르노 등 6개사 17개 차종 36,897대 리콜
HECU 내구성 부족, LPG 탱크 제조 불량, 소프트웨어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제조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르쉐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7개 차종 36,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기아 포르테 19,29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봉고3 11,896대 중 11,784대는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제조 불량, 112대는 엔진부 고압펌프 제조 불량으로 오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등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