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이음5G 기반 새로운 철도통신기술 제시
제3회 철도운영기관 철도통신 기술협의회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지난 23일 철도통신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역 그랜드센트럴에서 ’제3회 철도운영기관 철도통신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도운영기관 철도통신 기술협의회‘는 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철도통신기술의 연구개발 및 적용, 효율적 관리 목적으로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협의하기 위해 2022년 구성됐다. 철도통신 인프라 구축,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 공유, 철도통신 기술기준 및 표준 제정·개정, 철도통신기술의 연구개발 공동 수행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인천교통공사, 고객서비스 활동을 함께할 제12기 ITC 시민모니터 위촉
도시철도, 준공영제 시내버스, BRT, GRT 등 전사업장 고객 모니터링 활동 인천교통공사는 본사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편안한 교통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제12기 ITC 시민모니터’ 35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3주 동안 공사 운영 사업에 관심을 가진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35명의 시민모니터를 선발했다. 이들은 2년간 공사가 운영하는 도시철도, 준공영제 시내버스, BRT, GRT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며, 서비스 발전제안, 불편사항 건의 등 다양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난해 우리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