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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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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SR, 공정거래, 상생문화로 공정사회 구현 ‘모범거래 모델’ 도입 관행개선, 불공정 행위 차단 등 공정거래 실천 통해 공정문화 확산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거래 확립을 통한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거래 모델’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범거래 모델’이란, 공공기관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 분야에서 소비자·협력사 등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공정거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자발적 노력이다. SR은 올해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협력업체 등과 모든 거래에 ‘모범거래 모델’을 도입해 관행 개선과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SRT 고객, 임차인, 협력업체 등과 동등한 위치에서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여객운송약관 내 배상 환불 조건 개선 △ 임대영업규정 내 과도한 자격 제한 개선 △ 계약 시 공정거래 체크리스트 의무화 등 ..
[국토저널] 신탄진·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 시험운전 후 1월중 정식 운영 충청·강원 지역 첫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로 장거리 이동 지원내년 총 16기 수소충전소 개장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와 중앙고속도로 춘천 휴게소(부산방향) 2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곳의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자체 시험 운전을 거쳐 1월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탄진, 춘천 휴게소 충전소는 각각 충청, 강원 지역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로, 해당 지역을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춘천휴게소는 수소충전소가 없었던 춘천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비용을 일부 부담하여 협업한 사례로, 그간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방문하..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철도건설현장 안전, ‘스마트 안전장비로 챙긴다’ 철도설계지침 등 관련기준 제·개정 완료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정부의 뉴딜정책과 연계하여 철도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등이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철도설계지침 등 69건을 제․개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준마련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위험인지센서’, ‘지장물 인지 경보기’와 같은 첨단 스마트 안전장비를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이에 대한 적정대가를 반영하여 안전한 근로환경과 더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는 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가피한 야간작업 시에는 열차운행 중지 등의 조치를 통해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장비를 적극 도입하여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국토저널] 서울시, ‘서부선 도시철도’ 본격추진…제3자 제안공고(12.29~’21.4.27.) 새절역~여의도~서울대입구역 연결, 연장 16.2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건설 2.26까지 사전적격심사 서류 제출, 1단계 통과되면 4.27까지 2단계 접수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축 완성, 지역발전 크게 기여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오는 12월 29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 120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2021년 2월 26일까지 사전적격심사(1단계) 평가서류를 제출하고 1단계를 통과하게 되면 기술부문, 수요 및 가격부문(2단계) 평가서류를 2021년 4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KT와 업무협약 체결로 이용자 중심 철도사업 마련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신규철도사업 추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KT와 철도교통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철도사업계획 수립 시 빅데이터 컨설팅 및 검증 ▲빅데이터 및 ICT를 활용한 시설관리업무 체계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대국민 철도서비스 모델개발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철도사업은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종점통행량*을 기반으로 교통시설에 대한 장래수요를 예측하여 최적노선 및 역사규모 등을 계획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간 유동인구수, 평균 체류시간 등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 중심의 철도사업이 가능해졌다. ..
[국토저널] 서울교통공사, 승강장안전문 광고판 탈출에 용이한 접이식으로 교체 완료 안전·수익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고객 안전・편의 추구, 광고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 132개 역 비상문 3,810개, 광고판 1,499개 교체, 광고 밝기도 증가해 광고주 만족도 상승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132개역의 고정문 3,810개를 동일 수량의 비상문으로, 고정식 광고판 1,987개를 접이식 광고판 1,499개로 교체하는 작업을 이달 중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체된 접이식 광고판은 비상 시 안에서 열면 문이 접히는 방식으로 탈출이 용이하며, 직물성 방염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이 크게 강화됐고 이 외에 기존 아크릴 소재 광고판에서 보이던 난반사가 없어, 광고의 밝기(선명도)가 크게 높아졌기에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공사는 2016년 구의역 사고 ..
[국토저널] SR, ‘안심신고 변호인제도’ 도입..익명성 보장, 법률자문 지원 전문 변호인 위촉해 본격 운영…변호사 통해 내부 공익제보 대리 신고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2일 ‘안심신고 변호인제도’ 운영을 위한 외부 안심신고 변호인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안심신고 변호인제도’란 외부 변호사가 신고자를 대신해 공정한 직무수행에 위반되는 행위 등 내부 공익제보를 대리 신고하는 제도다. 신고자는 부패행위, 비리 등을 상담을 통해 변호사 명의로 신고 요청할 수 있으며, 상담과 대리 신고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SR에서 부담한다. 이날 위촉된 김래완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부패 공익분야의 법률 상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앞으로 2년간 부조리 신고상담 및 대리 신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SR은 향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여성 변..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 통합 개발 수서역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102,208㎡)에 고밀도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4월 21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납입자본금 100억원 이상 및 기업신용평가 BBB-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5개법인 이하)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철도와 타 교통수단간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의 지원 시설을 통합 개발하여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수서역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의 중심지로서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임을 ..
[국토저널] 인천공항공사, 공항 식음매장 비대면 주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시스템 구축과 식음사업자와의 상생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지난 22일 네이버(주) 및 인천공항 식음서비스 관계기관과 인천공항 식음매장 비대면 주문 ‧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네이버, 인천공항 입점 6개 식음료 사업자, 인천공항 POS 운영사인 파이서브(Fiserv) 코리아 등 총 9개사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선호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에 비대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저널] 24일 00시부터 대구부산·서울춘천 통행료 인하..2~5종 차종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대구부산 10,500원→5,000원(52% 인하) ·서울춘천 5,700원→4,100원(28% 인하)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대구부산, 서울춘천 통행료 인하 변경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24일 00시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대구부산 노선은 최대 52.4%, 서울춘천 노선은 최대 28.1% 인하될 예정이다. 각 노선별 1종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대구부산이 10,500원에서 5,000원으로 5,500원 인하되고, 서울춘천은 5,700원에서 4,100원으로 1,600원이 각각 인하되며 2~5종 각 차종별로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될 계획이다. 이번에 인하되는 두 노선은 모두 재정고속도로와 연계된 구간으로 이용자 입장에서는 목적지까지 어떤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