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

(1665)
[국토저널] 인천교통공사, 제3기 대학생 SNS 기자단 모집 공사 홍보 블로그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참여 1년간 공사 관련 소식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공사 홍보 블로그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제3기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이며, 인천광역시 거주 재학생 또는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선발시 우대조건으로,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타 기관 시민기자단으로서 활동 경력’이 있다.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활동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지원자는 공사 홈페이지(www...
[국토저널]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64%로 저조...고향 방문, 여행자제 권고 지난해 추석에 이어 창측좌석만 발매 … 추석 대비 3.9%p 감소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15만3064석 중 9만7982석이 예매돼 예매율 64%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좌석 15만3064석만 판매해 전체좌석 29만6020석 대비 예매율은 33.1%로 나타났다. 이번 설 승차권 예매율 64%는 지난해 설 예매율 75.1%과 비교할 때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해 추석 예매율 67.9%보다는 3.9%p 감소했다. SR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 및 설 특별방역 계획에 따른 고향 방문, 여행자제 권고로 설 연휴기간 이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예매율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노선별 예매..
[국토저널]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세대 DTG 공동개발.. 현대차·기아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 차세대 DTG 개발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28일 현대차·기아(대표 하언태, 송호성)와 “차세대 DTG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DTG는 기존 운행기록단말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단말기 기능과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운행기록 수집률 증가, 관제서비스 확대 및 운전습관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신규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현대차·기아는 모바일 DTG와 연계된 차세대 DTG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차세대 DTG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및 부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차세대 DTG 활용을 통해 운행안전관리․관제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서..
[국토저널] 서울교통공사, 2020년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획득 퇴직자 관리대책 등 부패 방지대책..서울시 투자기관 중 1등급 획득 부패방지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노력(퇴직자 관리대책 마련 등) 부패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반부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해당 년도의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실적을 계획, 실행, 성과·확산, 감점 영역으로 분류해 권익위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부패방지제도 구축(반부패 제도개선 추진 등), 부패위험 제거·노력(퇴직자 관리대책 마련 등), 부패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민..
[국토저널]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식 개최 국가철도공단, 철도 명품역사 100선 및 철도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하여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역에서 진행했다. 공단은 전국의 모든 역이 그 지역의 중심인 점에 착안하여 지명의 유래와 철도역 및 지역의 이야기 등을 수록한 스토리보드를 제작하여, 여객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400여개 철도역사 내에 설치하여 여행객들에게 “지역관광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인 '철도역 100'은 전국에서 100개의 명품 철도역을 선정, 5개 테마 및 20개의 탐방코스로 구분하여 그 지역의 문..
[국토저널] '자동차리콜 혁신방안'..2월 5일부터 자동차 결함 숨기면 손해액 5배 배상한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늑장리콜 과징금도 3%로 상향 자동차 결함 은폐․축소 또는 늑장 리콜 시 자동차 제작사 제재 강화 자동차 제작사의 신속한 시정조치..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안전 확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BMW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에 따라 추진된 '자동차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이 마무리 됨에 따라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등이 2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관리법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먼저 자동차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늑장 리콜 시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는 경우 과징금을 신설하고,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하는 경우 과징금을 상향했다. 아울러,..
[국토저널] 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고 관련 정부조사단 확대운영 한국지반공학회, 지반침하 사고 원인.. ‘지하수 유출로 인한 터널 하부․측면 공동발생’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자사업 지반침하 사고 관련하여 보다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정부조사단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반침하 사고 당일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원인 등 초기조사를 실시하고, 긴급 복구계획을 마련 했다. 해당 계획에 따라 24시간 3교대 작업 등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철도공단 상주근무 등을 통해 복구 작업 과정에서 추가 침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한국지반공학회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정부조사단을 구성․운영했다. 한국지반공학회는 ..
[국토저널] 차량소통 위한 교통섬··· 국민들은 교통사고 불안감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섬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교통섬 위협 원인...지장물로 인한 운전자 시야 미확보, 차량의 높은 이동속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교통섬이 설치된 교차로를 횡단할 때 94.9%의 국민들이 불안함을 느낀다며 부적절한 교통섬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도심 교차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교통섬은 자동차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처리나 보행자 도로횡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하는 섬 모양의 시설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지 않고 우회전 할 수 있도록 분리해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부 교통섬은 지하철 출입구, 가로수 등 지장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거나, 교통섬 주변에 안전시설이 미흡하게 설치되어..
[국토저널] SR, 2020년도 ARS 운영 우수기관 선정..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표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 공공부문 중 서비스 개선율 1위 ARS 서비스를 포함한 비대면 서비스 영역 확대,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 제공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분석한 ‘2020년 ARS 운영실태’ 평가에서 ARS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운영하는 공공 및 민간부문 총 500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원 연결시간’, ‘ARS 이용요금 분담’ 등 15개 지표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SR은 △응답률 개선 △홈페이지 ARS번호·기능 안내 △ IT취약계층 대상 전화발권 서비스 제공 등 최근 3년간 서비스 개선율이 가장 높아 평가대상 80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태명 SR ..
[국토저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21마스테크(MaaS Tech)’ 첫 개최.. 7월 1일 ∼ 11일까지 킨텍스 차량공유, O2O, 라스트마일, 통합교통서비스 등 모빌리티서비스산업 생태계 육성 MaaS 상용화 인프라 구축에 유리한 韓國...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모바일지도 등 플랫폼 확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정만기)는 모빌리티 서비스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1마스테크(MaaS Tech Conference & Expo, 모빌리티 서비스 및 솔루션 산업전)’를 첫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aaS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 글로벌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등 3개 지역 MaaS 시장이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조5천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에 달하고, 모빌리티 시장 매출 비중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