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21마스테크(MaaS Tech)’ 첫 개최.. 7월 1일 ∼ 11일까지 킨텍스
차량공유, O2O, 라스트마일, 통합교통서비스 등 모빌리티서비스산업 생태계 육성 MaaS 상용화 인프라 구축에 유리한 韓國...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모바일지도 등 플랫폼 확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정만기)는 모빌리티 서비스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1마스테크(MaaS Tech Conference & Expo, 모빌리티 서비스 및 솔루션 산업전)’를 첫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aaS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 글로벌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등 3개 지역 MaaS 시장이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조5천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에 달하고, 모빌리티 시장 매출 비중도 2%..
[국토저널] 정시성·안전성 높인 S-BRT, 전국 7대 도시로 확대 구축..가성비 높은 대중교통수단
인천·성남·창원 등 5개 시범사업 추진 원활…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인천, 부천, 성남 등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창원, 세종, 대전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 도로 위의 지하철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는 버스운행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하여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킨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전용주행로, 전용교차로, 정류소 등 체계적인 시설과 전용차량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청라-강서 구간, 시범운영) 및 세종,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광위에서는 2020..
[국토저널] 혼다, 폭스바겐, 스카니아, 포드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4개사 14,217대 제작결함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 오작동, 브레이크 페달 연결부의 용접 불량, 화재발생 가능성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11,609대는 바디컨트롤모듈(BCM)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월 18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